호라이즌(콜드 케이스)

"범인류 이민선단 호위용 공간 도약 전투체. 시무르그 활성화.
호라이즌, 교전 형태로 전환 완료했습니다."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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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에 2021년 11월 16일 출시된 SSR 등급 메카닉 타입 각성 스트라이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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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의 전투모드이자 클리포트 마왕의 사도 중 한 명인 "시무르그"의 몸체를 이용해 만든 시무르그 실루엣을 장착한 호라이즌의 모습이다.

여담이지만 등장 모션이 착지까지는 일반 호라이즌과 동일하며, 복장 또한 일반 호라이즌의 복장을 그대로 입고 나온다. 그러나 일반 호라이즌은 그 상태에서 그냥 일어서는 반면, 각성 호라이즌은 착지해서 웅크린 자세에서 콜드 케이스의 파츠가 하나둘 나오면서 최종적으로 복장까지 바뀐 후 공중으로 도약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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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이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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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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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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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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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스건을 발사하여 대상 하나에게 피해를 입힌다. 기본공격을 4회 시전할 때마다 검으로 유효 타격수 3의 강화 공격을 시전한다.[1]
  스킬 설명에는 따로 기재가 되어있지 않지만 적 공중유닛이 근접해있으면 약간의 넉백을 가하는 발차기를 사용한다. 이스터에그에 가까운 기능으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보기 힘들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대검 엘부르즈로 피해를 주면 보스를 제외한 대상에게 현재 체력의 30%(건틀렛은 5%)만큼 추가 피해를 입힌다.
  • Lv.2: 감소체력 비례 공격력 +10%
  • Lv.3: 감소체력 비례 공격력 +10%
  • Lv.4: 감소체력 비례 공격력 +20%
  • Lv.5: 패시브 효과 발동 시 3초간 피해면역

• 목표를 추적하여 검으로 범위 피해를 입힌 후 뒤로 이동한다. 6m 밖에 있는 대상에게는 쿨타임을 무시하고 스킬을 시전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스킬 시전 시 10초간 원거리 피해감소 +30%

• 두 검을 결합하여 전방을 크게 베어낸다. 스킬 시전 후 사망할 때까지 공격속도가 20% 증가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마지막 타격이 고정 피해로 변경, 스킬 시전 시 10초간 영구 효과를 제외한 디버프 면역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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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사이드 사상 최초의 고레어 공중 전열 클래스이자, 모든 등급을 통틀어도 2번째인 공중 스트라이커.

발매 초창기의 평가는 상당히 좋지 않았다. 딜러지만 애매한 딜량 + 일단 전열 클래스라 앞에 붙는데 형편없는 맷집이라는 문제점이 각성캐의 높은 코스트와 역시너지를 일으켜 그야말로 함정 캐릭터 취급이었다. 그래서 초기엔 스카웃, 꽝우, 전자 피규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2]

결국 21/11/30 패치에서 궁극기의 데미지를 줄이는 대신 패시브와 나머지 스킬들의 성능을 높이는 식으로 대폭 상향되었다.

상향 후에는 모든 공격이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하며 강화 평타와 특수기의 넉백이 증가해 다른 넉백 요원 없이도 추가 특수기가 자주 나간다. 특히 넉백에 대한 저항수단이 없다면 자신의 특수기 넉백과 백스탭만으로 특수기를 재사용하는, 당하는 입장에선 참말로 역겨운 상황이 무조건 나온다. 물론 다른 넉백 요원과 함께하면 더욱 시너지가 폭발하며, 특히 강화 상태에 돌입하면 평타 넉백이 엄청나게 강해지는 일반 호라이즌과의 조합이 흉악하다.[3] 특수기 화력 자체도 어마어마하기에 이 조합의 힘이 더더욱 위용을 떨치는 중.

뉴 디트로이트 함선과의 시너지도 훌륭하다. 각성 호라이즌의 특수기는 재사용 대기시간과 별개로 일정 거리 멀어지게 되면 계속 사용할 수 있는데, 뉴 디트로이트의 공격력 버프를 받는다면 상대의 전/후열을 순식간에 갈아버릴 수 있게 된다. 2코스트 스트라이커 유닛은 특수기 한 방에 쓸려나가고, 상대방의 후열 역시 특수기에 그대로 노출되어 함선까지 쭉 밀려버리는 쿵쾅쇼가 연출된다. 넉백에 면역이거나, 최대피해제한이 달려 있거나, 특정 저격유닛[4]이 없으면 대처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게다가 뉴디트의 또다른 버프 효과인 공속도 강화 평타를 더욱 빠르게 쓸 수 있게 해주는 효자 효과. 덕분에 PvP에서는 비주류에 속했던[5] 뉴 디트로이트가 순식간에 1티어로 올라섰다.

각성 호라이즌이 건틀렛을 휘젓고 있는 와중 챌린지 5-8이 개방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얻을 수 있는 도전자 장비의 옵션이 특수기 피해 증가인지라(...) 연일 주가가 상승하며 새로운 적폐라인으로 자리매김하는 중.[6]

라인푸쉬가 중요한 렐릭 방어구 챌린지에서 사실상 반 필수로 들어간다.

결국 이 흉악한 성능으로 인해 건틀렛 랭크전에서 4밴을 먹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최상위권에서 유행하는 대표적인 각성 호라이즌 조합은 뉴디트로이트 함선에 리플레이서 비숍 리더 + 각성 유미나를 같이 활용하는 조합이다. 비숍[7]으로 라인을 당겨 상대의 디펜더를 레인저로 녹이고, 상대가 스트라이커로 러쉬를 했을 땐 각성 호라이즌으로 역공을, 서폿/딜러라인을 쌓을 때는 각성 유미나로 카운터치는 매우 강력한 덱이다. 이 조합이 특히 무서운 점은 1, 2밴을 먹은 각성 호라이즌도 기용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해당 덱만을 극한으로 플레이하는 유저가 여러명 생길 정도로 상위권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다.

하지만 현재는 대부분의 각성 유닛들이 그렇듯 인플레에 밀리고 있다. 이전과 비교하면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
당연하겠지만 이전과 비교하면 픽률이 하늘과 땅차이.
그래도 특유의 무적 판정 때문에 충분히 기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

6. 추천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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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즈 공격속도 세트
- 메이즈 스킬충전속도 세트
- 스펙트럴 불렛 세트
- 스펙트럴 블레이즈 세트
- 도전자 + 메이즈 세트
- 도전자 공격 + 스펙트럴 불렛 세트
- 브리트라 렐릭 세트(잠재옵션: 근거리 피해)
- 스위프트 렐릭 세트(잠재옵션: 공격속도)


기본적으로 각성 호라이즌은 공격속도로 피해면역을 자주 발동시키면서, 데미지 관련 옵션으로 전열을 빨리 녹이는 셋팅 효율이 좋다. 그러므로 보통 셋트 옵션을 공격속도로, 부 옵션에는 vs스트라이커 피해, vs디펜더 피해 위주로 튜닝을 한다.

다만 이는 PvP에 한정된 설명이고, 본인이 계정을 한창 육성하고 있는 상태라면 스킬충전속도를 추천한다. PvE[8]와 장비의 범용성[9] 면을 고려해봤을 때 초기에는 스킬충전속도 쪽이 활용할 여지가 많다.

메카닉 장비 튜닝이 버거운 유저라면 그림자 전당 금형으로 제작 가능한 스펙트럴 장비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격속도가 아쉽지만 뉴 디트로이트 함선을 사용하면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며, 데미지 면에서는 메이즈 장비와 비교해도 크게 부족하지 않다.

심화 셋팅으로 도전자 무기를 활용하여 특수기 데미지를 증폭시키는 방법이 있다. 도전자 무기의 경우 이전에도 성능이 좋았는데 피해공식 개편 이후 간접 상향을 받아 평가가 매우 높아졌다. 다만 5-8 챌린지를 클리어해야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입수 난이도가 비교적 어려운 편.

'최고의 방어는 공격이다'라는 논리로 공격 / 안티 / 불렛 셋트 옵션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순간 화력을 끌어올려 전열을 빠르게 제거하는 셋팅으로, 최대피해제한이 없는 스트라이커를 상대로 특히 치명적이다. 해당 셋트 옵션과 도전자 장비가 결합되는 순간 어마어마한 누킹딜을 자랑한다.

그 외 셋팅으로는 디펜더, 스트라이커 상관없이 데미지를 입히는 브리트라 근거리 피해 셋팅, 피해면역과 강공 체비뎀에 특화된 렐릭 극공속 셋팅이 있다. 다만 렐릭 장비들의 특성 상 유효옵션을 얻기가 힘들어 자주 사용되는 셋팅은 아니다.

특이하게 디보션 케이스 등을 활용하여 카운터 피해감소, 레인저 피해감소를 챙기는 셋팅이 존재한다. 이 경우 PvP에서 저격 유닛[10]을 활용한 출격기 원턴 킬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7.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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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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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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