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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구치 세이카
덤프버전 :
1. 개요
2. 특징
3. 인게임 정보
4. 작중 행적
4.1. 메인 스토리
4.1.1. 서장: 종말하는 세계와 입대식
4.1.2. 제1장: 세계 정복과 망가진 시계
4.1.3. 제2장: 지울 수 없는 기억과 푸른 꿈
4.1.4. 제3장: 만들어진 손가락과 벼 이삭의 바다
4.1.5. 제4장 전편: 각자의 선택과 새로운 아침
4.1.6. 제4장 후편: 얼어붙는 숨결과 터지는 감정
4.1.7. 단편 II: 죽어 가는 계절에 우리는
4.2. 이벤트 스토리
4.3. 교류
4.4. 메모리 스토리
5. 인간관계
6. 기억 복원
1. 개요[편집]
헤븐 번즈 레드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세라프 대원이자 과학자. 튜토리얼에서부터 가차를 뽑기 직전 얼굴을 비추는 캐릭터이다. 튜토리얼 이후에는 프리타임 때 아레나 바로 옆의 통로를 타고 들어가면 볼 수 있다. 다만 맡은 역할이 린네로도 가능한 캐릭터 강화이기 때문에 굳이 들어갈 필요는 없다.[1]
딱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전형 같은 성격이며 넌 사람을 빡치게 하는 천재다. 군이 너를 채용한 건 캔서마저 빡치게 해서 서로 잡아먹게 만들어버릴 거라고 생각해서일 거다라는, 루카를 완벽히 요약한 명대사를 말하기도 했다.
루카 요약 대사를 봐도 그렇고 통찰력이나 감이 좋은지 은근 메인 스토리와 교류 스토리에서 의미심장한 소리를 많이 한다. 세라프 대원이지만 기숙사에서 생활하지 않고 연구소에서 지낸다고 하며, 여러모로 떡밥이 많은 캐릭터다. 세라프 연구원이기 때문에 테즈카를 비롯한 사령부가 숨기고 있는 비밀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도 루카에게 "너는 다른 사람과는 다른 느낌이 든다"[2], "너의 세라프는 정말로 특별하다. 보고 있으면 두근두근한다"[3],라고 말한다던지, "우리라는 생명의 수수께끼에 대하여 관심이 있다", (이를 통해) "다른 시점에서[4] 관측 가능할지도 모른다"[5]라고 말한다든지 여러 떡밥을 뿌리는 캐릭터.
연구 이외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이지만 'That day's Friend'에서 히이라기 코즈에가 유체이탈로 육체가 깨어나지 않자 일단은 동료니까 걱정된다고 한다거나, '고고하고 덧없는 존재들'에서 자신을 구하고 독액을 맞은 백호를 미안하다며 걱정하는 것을 보면 동료애가 아예 없는 성격은 아니다.
3. 인게임 정보[편집]
3.1. 보이스[편집]
3.2. 세라프[편집]
3.3. 스타일[편집]
3.4. 평가[편집]
[스타일]
기본 의상 SS스타일 "산 자의 호메오스타시스"는 번개 속성 강화 필드를 제공해주는 버퍼로, 번개 속성덱에서 서포터 요원으로 활용된다. 추가기로 가진 도핑 덕분에 필드 버퍼 중에서는 범용 버퍼로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다. 확률에 기대야 하지만 방깎 요원도 겸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 특히 히구치의 진가는 제너라이즈를 통해 하술할 신의상에 전용기를 이전하여 번개 속성덱에 기용했을 때 발휘되므로, 리세마라 시 초기 의상 확정 뽑기에서 노려볼 정도로 명함의 가치가 높다.
신규 의상(차이나드레스) SS스타일 "우주 탐구, 별의 눈부심"은 적은 SP로 1인에게 고성능 크리 버프를 걸 수 있는 범용 버퍼. 보스전에서 크리 확보의 중요성이 매우 높기도 하고, 엔드 콘텐츠로 갈수록 최대한 많은 서포터 요원을 기용하여 딜러 하나에게 딜을 몰아주는 것이 기본적인 전략이 되므로, 출시 후 히구치는 기존에 크리 버퍼로 활약하던 세이라를 밀어내고 어느 엔드 콘텐츠 덱에든 넣을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며, 최고의 버퍼이자 리세마라 0티어 인권캐로 평가받았다. 또, 기본 의상 제너라이즈와 결합하여 번개 속성덱이 최강으로 꼽히도록 하는 핵심 멤버기도 하다. 특히 3돌 어빌리티 "기전"은 스킬 공격력 상승 버프 효과량에 +25% 추가 효과를 주므로 극 버프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무리하게 3돌파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1돌 어빌리티 섬광을 받는 것이 추천된다.[6]
다만, 편의성과 별개로 범용 버퍼로서의 딜 기여만 봤을 때, 덱 내에서 도핑급 버프의 자체 조달과 "크리티컬 싱킹"을 통한 크리 해결이 가능하다면 속성덱 요원들을 제치는 필수 포지션은 아니다. 거기에 잉시아가 압도적인 딜 기여가 가능한 범용 버퍼로 나오면서 딜 기준 속성 종결덱에서는 빠지기도 한다. 그래도 손쉬운 크리 조달을 통해 운용 난이도를 낮춘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고, 속성덱 요원이 다 모이지 않는 이상 언제든 넣을 수 있는 범용 버퍼라는 점에서 여전히 매우 우수한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스킬]
- 기본기 인핸스
버퍼 공용기. 후술할 도핑의 부작용을 고려해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 S스타일 추가기 리사이클
7 SP 단일기로, 대미지에 비례해 DP를 회복한다. 평소에는 거의 쓸 일이 없지만, 힐러를 빼는 극단적인 덱 운용에서는 쏠쏠하다. SP가 남는다면 파괴율에 보태는 용도로 써도 된다.
- SS스타일 "산 자의 호메오스타시스" 추가기 도핑
7 SP 전열 버프기로, "인핸스"보다 한 단계 높은 배율을 가졌다.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전열의 피대미지가 한 턴 증가하게 된다. 도핑급의 버프를 자체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가가 덱의 평가를 가를 정도로 매우 강력한 버프지만, 상위 컨텐츠의 경우 보스의 공격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 도핑의 방어력 감소 상태에서는 자칫하다가 즉사 수준의 피해를 입기도 하는 게 문제. 방어 스팩이 부족할 때 도핑을 사용할 경우 보스가 공격하지 않는 패턴일 때 쓰거나 확정적으로 브레이크할 수 있는 때 혹은 오버드라이브를 발동했을 때 등 타이밍을 잘 맞춰서 쓸 것이 요구된다.
- SS스타일 "산 자의 호메오스타시스" 전용기 트릭 캐넌
13 SP 번개 속성 단일기로, 번개 속성 강화 필드를 전개하고 적에게 방깎과 공깎 중 랜덤한 약체 효과를 부여한다. 화력은 11 SP 상당의 배율로 설정되어 있는데, 초기에는 강화 필드 효과가 선적용되는 츠카사, 마리의 전용기와 달리 스킬 구조상 필드 버프를 못 받아 실질 대미지 배율은 전용기 중 최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이후 이 스킬도 필드가 선적용되도록 패치가 되면서 버프를 받아 브레이크를 노려도 될 정도로 상당히 강력해졌다. 덱에 번개 속성 캐릭터가 없더라도 아군에게 버프 스킬을 쓴 뒤 본인에게 남는 버프를 활용한 딜링 스킬로 활용한다면 도핑의 대미지 증가 효과가 워낙 강해 상당한 대미지를 기대해볼 수 있고, 팀원의 전용기 사용에 앞서 랜덤으로 부여되는 약체 효과 중 방깎을 노리고 사용해도 유용하다. 극한의 압축덱을 운용할 때는 전용기를 통해 아예 방깎 요원을 겸하는 것을 상정하기도 하는데, 방깎 2중첩을 노릴 시 25%라는 부담되는 확률을 감수해야 한다.
- SS스타일 "우주 탐구, 별의 눈부심" 추가기 필 인핸스
9 SP 전체 버프기로, 다른 보유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전후열을 가리지 않고 전체에 공격력 버프를 거는 스킬이다. 또한 전용기와 소비 SP가 같으므로 취사 선택할 수 있다.
- SS스타일 "우주 탐구, 별의 눈부심" 전용기 앱솔루트 페노메논
9 SP 단일 대상 버프기로, 한 대상을 지정해 '스킬 공격 대미지 크게 증가 / 크리티컬 확률 대폭 증가 / 크리티컬 피해량 증가 / DP 회복'을 모두 부여하는 스킬이다. 현재는 운영 초반보다 크리티컬 확률 증가 버프를 지원하는 스타일이 늘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범용성과 편의성에서는 앞서는 스킬이다. 다른 스타일들이 전열이나 후열, 한 쪽만 버프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용이 까다롭지만[7], 이쪽은 지정 선택이 가능해 버프 타이밍을 조절하기 편하다. 또 범용 크리티컬 피해량 증가가 다소 희소한 버프기도 해서 중첩 걱정을 덜 수 있다. 반대로 단독 지정스킬이기 때문에 서브딜러/2딜러 체제의 조합이라면, 전열/후열 모두 지원하는 스타일에 비해 불리하게 작용한다. DP 회복 효과도 겸사겸사 붙어있으니 탱킹을 하느라 줄어든 딜러의 DP 회복도 겸할 수 있다. 회복 수치 자체는 리커버리급.
4. 작중 행적[편집]
4.1. 메인 스토리[편집]
4.1.1. 서장: 종말하는 세계와 입대식[편집]
밤 시간 루카가 우연히 히구치를 따라 연구소에 가게 되는데, 루카에게 작품 외적으로 뽑기 시스템에 해당하는 의미심장한 설명을 한다.
이때 작품 내적으로도 무언가 원리가 있다는 듯한 늬앙스로 말하는 것이 떡밥. 이때 나오는 루카와 비슷한 여성이 루카의 세라프와 비슷해보이는 한손검 형태의 세라프를 휘두르는 정체불명의 CG도 떡밥이다. 또한 루카가 히구치를 따라가는 장면도 무언가 어색하기 때문에 그 이전부터 루카와 히구치가 서로 알던 사이라서 루카가 히구치를 쫓아간 게 아니냐, 혹은 이 튜토리얼의 뽑기 장면은 기억의 정원처럼 다른 스토리하고는 뭔가 이질적인 장면인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4.1.2. 제1장: 세계 정복과 망가진 시계[편집]
4.1.3. 제2장: 지울 수 없는 기억과 푸른 꿈[편집]
4.1.4. 제3장: 만들어진 손가락과 벼 이삭의 바다[편집]
4.1.5. 제4장 전편: 각자의 선택과 새로운 아침[편집]
4.1.6. 제4장 후편: 얼어붙는 숨결과 터지는 감정[편집]
4.1.7. 단편 II: 죽어 가는 계절에 우리는[편집]
4.2. 이벤트 스토리[편집]
4.2.1. Requiem for the Blue[편집]
4.2.2. That day's Friend[편집]
4.2.3. 고고하고 덧없는 존재들[편집]
4.2.4. 그 외[편집]
4.3. 교류[편집]
4.3.1. 날이 선 그것[편집]
切れ味のいいアレ
히구밍이 내 날이 선 그것을 보고 싶은 모양이다. 보여 줘서 친목을 다지자!
- 제1장 Day5 19:00
- 조건: 히구치 세이카 스타일 소지
루카가 히구치가 있는 연구소에 가서 날이 선 면담을 보여 주며 히구치를 빡치게 하고, 히구밍이란 별명으로 굴욕감까지 선사한다.
목욕 이벤트에서 루카가 안경 벗은 히구치가 귀엽다면서 씻어주자 히구치는 다시는 목욕하고 싶지 않다고 말할 정도로 굴욕감을 느낀다.
4.3.2. 날이 선 그것 Ⅱ[편집]
切れ味のいいアレⅡ
히구밍이 내 날이 선 그것을 또 보고 싶은 모양이다. 보여 줘서 친목을 다지자!
- 제2장 Day19 17:30
- 조건: [날이 선 그것] 클리어 / 멘탈 16 이상
루카가 히구치가 있는 연구소에 가서 유키, 메구미와 함께 날이 선 콩트를 보여 주며 히구치를 또 빡치게 만든다. 이때 유키는 히구치에게 멀쩡한 줄 알았는데 그런 녀석이었냐며 억까까지 당한다. 결국 히구치는 세라프를 보여달라고 직접적으로 말한 뒤, 그걸 감상한다.
목욕 이벤트에서, 히구치는 지난 번의 굴욕을 잊지 못 해 안경을 쓰고 목욕하는데, 김이 서려서 앞이 안 보이는 바람에 루카의 가슴을 만지고 만다.
4.3.3. 날이 선 그것 Ⅲ[편집]
切れ味のいいアレⅢ
히구밍이 내 날이 선 그것을 또 보고 싶은 모양이다. 보여 줘서 친목을 다지자!
- 제4장 후편 Day13 12:30
- 조건: [날이 선 그것 Ⅱ] 클리어 / 멘탈 50 이상
4.4. 메모리 스토리[편집]
4.4.1. 날이 서고 말고가 아닌 문제[편집]
切れ味どころじゃない問題
- 조건: 노이즈 개방 1 이상 / [날이 선 그것] 클리어
히구치의 고양이등[8] 교정을 위해 루카가 이것저것 노력하는 이야기.
스트레칭에 등을 펴는 도구까지 쓰는데 거의 세계의 억지력 수준으로 고양이등이 유지된다... 무려 허리를 펴주는 교정기가 박살이 나버릴 정도.
4.4.2. 날이 서고 말고가 아닌 문제 Ⅱ[편집]
切れ味どころじゃない問題Ⅱ
- 조건: 노이즈 개방 2 이상 / [날이 선 그것], [날이 서고 말고가 아닌 문제] 클리어
일에 빠져 식사를 에너지바로 대충 때운다는 히구치를, 루카가 카페테리아로 데려가 같이 식사를 한다. 아무거나 먹겠다면서도 루카가 선택한 식단에 자꾸 태클을 거는데, 처음에는 그럴 듯했던 태클이 루카의 장난끼가 더해지며 억지 태클로 변해간다. 결국 요리를 정하지만, 히구치는 그걸 대강 먹으려다가 낭패를 보고, 번거로운 데다가 루카도 아는 식사 방식을 모른다는 사실에 짜증을 내는데, 루카가 제대로 만들어 줘서 한입 먹여주니 맛있다고 인정하며, 이것이 너희들의 사기의 원동력이냐는 감상을 표한다. 그래도 귀찮다는 히구치에게 루카가 더욱 취향에 맞는 요리도 있을 것이며, 먹는 모습이 귀여우니까 자기를 위해 많이 식사해달라고 말해서 히구치가 또 버럭한다.
5. 인간관계[편집]
5.1. 제31B부대[편집]
5.2. 타 부대[편집]
6. 기억 복원[편집]
나비의 가장 큰 특징이 사망 후 기억을 잃는다는 것, 그리고 기억의 정원에서 해금되는 일부 캐릭터들의 메시지 또한 본편 및 이벤트와 연동되는 대사가 일부 있는 걸 보면 이 대사 자체도 어느 정도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추측된다.여기 현실 맞아? 마치 꿈꾸는 것 같군. 아주 흥미로워. 이 기억을 내가 잊지 않을 수 있을까.
(ここは現世なのか？まるで夢うつつだな。実に面白い。この記憶を私は覚えていられるかな。)
특히 3장에서 사망한 쿠라의 기억 수복 대사가 3장과 3장과 연동되는 이벤트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대사였고, 본편에서 세이카 본인이 직접 죽음을 갈구하는 것과, 이 수복 대사에서도 이미 죽었음을 암시하는 내용과 기억 감퇴에 대한 언급이 직접적으로 있다는 게 특징이다.
[1] 4장 전편에 연구동으로 가면 전첩으로도 강화할 수 있는데 굳이 찾아오다니 애정이 느껴진다고 농담하며, 4장 후편에 또 갈 경우 얼마나 사랑하는 거냐, 신경 쓰인다면서 난감해한다.[2] 이에 루카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른 건 당연한 거 아니냐고 대답하긴 했다.[3] 루카가 구체적으로 뭐냐고 묻자 "가장 알기 쉬운 건 '세라프가 두 개로 나뉘어져 있는 점'"이라고 대답한다. 캐릭터 소개에 '세라프에 대해 잘 안다'는 설명이 있는 걸 보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둘이 붙이면 날이 양쪽에 달린 검같이 하나가 되지 않겠냐고 하는데, 실제로 여명의 이모셔널 소울 전용기에서 그런 기술이 나온다.[4] 2, 3장에서 세라프 부대원의 정체에 대해 일부 밝혀진 사실과 어느 정도 비슷한 점이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5] 이에 루카는 "에이 설마"라고 반응했다.[6] 섬광을 받을 경우, 천명이나 유포리아 체인으로 +3sp로 시작한다면 7>10>13으로 13 SP의 트릭 캐넌 후 3턴 마다 Sp 9짜리 앱설루트를 쓸 수 있고, 혹은 13>16>19로 앱솔루트를 2회 쓰기 좋은 SP가 남게 되어 가불이 가능한 리잉시아쪽 보다 섬광의 체감적 효과가 좋다.[7] 전열이라면 2중첩 전에 평타로 크리티컬 효과를 날려먹지 않기 위해 딜러가 턴을 넘길 비공격 스킬이 필요하고, 후열의 경우 미리 적용시켜야 한다. 사쿠라바 세이라는 팀원 전체 크리티컬 확률 증가지만 스킬 공격력 증가 버프가 전무하다[8] 국내 번역으로는 거북목으로 변경되었는데 고양이등이란 단어가 한국에서 잘 사용하지 않고 비슷한 유형으로 거북목이 더 많이 사용되어서 바뀐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