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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기방난동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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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724 기방난동사건 포스터.jpg

1. 개요
2. 링크


1. 개요[편집]




2008년 12월 3일에 개봉한 여균동 연출의 영화. 주연은 이정재, 김석훈, 김옥빈이 맡았다.

제목대로 경종(조선) 말기를 배경으로 한다. 조폭 코미디 장르를 사극으로 바꾼 듯한 작품이다. 양주파와 야봉파라는 두 패거리가 명월향이라는 기방에서 벌이는 패싸움이 영화의 큰 줄기.

강명관의 저서 <조선의 뒷골목 풍경>에서 모티브를 얻어 "조선시대에 조폭이 있었다면?"이라는 상상력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하다. 흥행에도 실패했다. 당시 홍보 자료를 보면 마블 코믹스를 언급하며 비교를 하는데 마블 팬이라면 코웃음도 안칠 수준의 영화이다.

짝귀 역으로 감독 여균동 본인이 연기한다.


2.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