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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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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1의 오프닝곡. 본작 방영 전 2021년 10월 28일에 공식 뮤직 비디오가 공개되고 이매진 드래곤스와 JID의 싱글로 발매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의 테마곡 Warriors 이후로 이매진 드래곤스가 라이엇 게임즈와 협업한 두 번째 곡이다. 발매 후 빌보드 어덜트 탑 40 차트와 메인스트림 탑 40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빌보드 핫 100에 5위를 기록했다.
2. 상세[편집]
파일:Ep5 Enemy.gif
작중에는 에피소드 5, 스틸워터 교도소에서 돌아온 바이가 세비카를 찾아가는 장면에 등장한다. 바이가 지나가는 뒷골목에 이매진 드래곤스 멤버들과 JID가 캐릭터로 카메오 출연한다. 해당 에피소드의 제목 '모두가 나의 적이 되고 싶어 하지(Everybody Wants to Be My Enemy)'는 이 곡의 후렴구에서 따온 제목이다.
뮤직 비디오에서는 본작 이전의 시간대를 다루고 있다. 어린 파우더가 바이, 마일로, 클래거 일행과 함께 소소한 비행을 즐긴다. 작중에는 안 나왔지만 또래친구인 에코와 노는 시간이 많다. 싸움 잘하는 바이를 우러러보는 파우더와 에코가 복싱 자세를 따라하며 연습한다. 한편 바이보다 집행자들을 더 증오하는 파우더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파우더가 지나가는 집행자에게 친 장난 때문에 검문당한 바이가 심하게 화를 내는 내용이 나온다. 이때 과거에 베개 싸움을 하던 자매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파우더가 겁을 먹는다. 분노가 폭발한 바이가 밀쳐서 바닥에 넘어진 파우더가 울먹이고 바이는 방을 나간다. 영상이 바뀌며 하얀 공간 속에서 파우더의 정신병이 깊어지다가 점점 징크스로 변하는 모습이 나오고, 어둠 속에서 파우더와 징크스가 함께 집행자들을 손가락총질로 쓰러트린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 밴더의 술집 스탠드에 혼자 앉아서 울음을 그친 파우더가 원숭이 장난감을 만지작거리다가 돌아간다.
이매진 드래곤스의 프론트맨 댄 레이놀즈는 이 곡에 대해서 "아케인 시리즈의 내용처럼 분열된 세상을 살아가며 자신조차 믿을 수 없게 된 사람들의 내면적인 갈등에 대한 노래"라고 밝혔다. 참고로 영상 초반 풀이 죽은 파우더가 원숭이 장난감 태엽을 돌리고 식탁에 엎드리는 모습은 인게임에서 2013년 징크스 출시를 기념으로 공개한 뮤직 비디오 Get Jinxed의 오마주다.
3. 가사[편집]
3.1. TV-Size[편집]
3.2. Full-Size[편집]
4. 기타[편집]
- 2021년 게임 어워드에서 라이브 퍼포먼스로 이 곡을 불렀다.
- 국내 노래방에 등록되어 있다. Tj 23821, 금영 95001.
- wawa cat 이라는 밈과 엮인다. 고양이 짤에서 포토샵으로 귀를 자른 후 이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에 맞춰 영상 효과를 주며 등장시킨다. 이 덕분에 하이라이트에 해당하는 "Oh the misery" 로도 잘 알려져 있다.
[1] 조각상의 다리 부분만 덜 깎인 게 복선이다.[2] 실코가 시니컬하게 웃는 것처럼 나온다. 참고로 오프닝과 뮤직 비디오에 나오는 웃음소리가 다르다.[3] 구어체여서 그렇지 오호통재랑 똑같다.[4] 停滯. 멈춰서 발전이 없는 상태.[5] pack it up은 패배를 인정하라는 관용어.[6] batter up은 경기를 시작할 때 쓰는 구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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