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ry(킥복싱)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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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 단체. 공식 홈페이지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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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격투 프로모션 Golden Glory를 토대로 It's Showtime, United Glory 등을 흡수하며 2012년 탄생한 킥복싱 단체. 몰락한 K-1을 밀어내고 명실상부 세계 1위 단체로 부상했었다. 허나 2020년 7월, 극심한 자금난에 시달리며 결국 법정관리를 선언하게 되었고 현재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Kunlun Fight와 싱가포르의 One FC 입식경기에게 그 지위를 위협받고 있다. 심지어 두 단체는 글로리보다도 태국 낙무아이들의 접근이 용이한지라 향후 판도는 거의 정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본부는 싱가포르에 두고 미국, 유럽, 아시아를 오가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헤비/라이트헤비/미들/웰터/라이트/페더의 6개 체급을 운영중이며, 2013년까지는 토너먼트만 개최하다가 2014년부터 체급별로 챔피언을 배출하고 방어전을 치르고 있다. 리코 베르후번, 펫판놈렁 키앗무카오, 다니엘 기타, 에롤 짐머맨, 구칸 사키, 타이론 스퐁, 아르템 레빈, 니키 홀츠켄, 조르지오 페트로시안, 앤디 리스티, 로빈 반 루스말렌, 싯티차이 싯송피농, 하룻 그레고리안 등 현 세계 최고의 킥복서들을 보유중이다. 싱가포르에 본사가 있는 만큼 태국의 낙무아이들(펫판놈렁과 싯티차이도 그중 하나)도 종종 진출하는지라 수준은 보장되어있다. 한국의 임치빈 또한 글로리 킥복싱에서 경기를 가졌으며 글로리 내에서도 상당히 실력있는 주요 킥복서 중 하나였다.

한국에서는 2015년 4월 Glory 20: Dubai 대회를 시작으로 KBS N 스포츠 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2016년 4월부터는 스카이 스포츠에서도 방송되고 있다. 2021년 현재는 방송되지 않고 있다.

2020년 현재 채권단 관리절차에 들어가는 등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3. 규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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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라운드당 3분이며, 일반 논타이틀 매치는 3라운드, 타이틀 매치는 5라운드로 진행된다. 토너먼트 경기일 경우 무승부가 나오면 연장 1라운드가 추가되며 연장전에서는 반드시 승패가 가려진다.

4. 체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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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 헤비급 : 95kg 이상
• 라이트헤비급 : 95kg 이하
• 미들급 : 85kg 이하
• 웰터급 : 77kg 이하
• 라이트급 : 70kg 이하
• 페더급 : 65kg 이하

5. 역대 챔피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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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토너먼트 챔피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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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체급별 타이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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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기준

헤비급
* 95kg 이상, 체중상한선은 없다.

• 초대 챔피언 세미 슐트는 은퇴하며 타이틀 반납.

라이트헤비급
* 95kg 이하.

• 초대 챔피언 구칸 사키는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 우승으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도 동시에 획득.
• 초대 챔피언 구칸 사키는 방어전 장기 미이행으로 타이틀 박탈.
• 초대 잠정 챔피언 잭 무카사는 아르템 바키토프의 부상으로 무라드 보우지디와 잠정 타이틀전을 치렀다.
• 바키토프는 2019년 마지막 경기 이후 부상치료를 목적으로 휴식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있으며, 잠정 챔피언들도 바키토프의 복귀를 기다린다는 인터뷰를 한 것으로 볼 때 현재도 치료 및 회복 중인 것으로 보인다.

미들급
* 85kg 이하.

• 초대 챔피언 아르템 레빈은 미들급 토너먼트 우승으로 미들급 타이틀도 동시에 획득.
• * 알렉스 페레이라가 라이트 헤비급으로 진출하려고 타이틀을 반납함

웰터급
* 77kg 이하.

• 2대 챔피언 조셉 발테리니는 뇌진탕 후유증으로 타이틀 반납.

라이트급
* 70kg 이하.

* 마랏 그리고리안이 ONE Championship에 이적하여 타이틀 반납

페더급
* 65kg 이하.

• 4대 챔피언 로빈 반 루스말렌의 사정으로 잠정 타이틀전이 열렸었음.

여성부 슈퍼 밴텀급
* 55.3kg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