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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ay In Sen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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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2002년 9월 11일 발매.
흥미로운 노래들이 많다. 이소은의 '작별'을 리메이크한 '작별', 김건모의 '흰눈이 오면'을 리메이크한 '흰눈이 오면'이 수록되어 있으며, 신화의 김동완이 피처링한 두근두근, 조PD가 피처링한 인트로도 있다. 또한 OST 노래들 역시 수록되어 있으며 여러모로 다채로운 구성을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인 '라라라'는 기타연주만으로 노래가 전개되다가 마지막에 터지는 특이한 구조를 보이는 노래다. 이 노래로 이수영 커리어 처음으로 1위를 하였다. 오죽하면 다른 히트곡을 다 제치고 이 곡을 슈가송으로 쓸 정도다.
후속곡인 '빚' 역시 이수영 후속곡 중 1위를 기록해 이수영 전성기의 시작을 알렸다. 그 외에 '얼마나 좋을까'도 게임덕들에게 두고두고 회자되는 명곡으로 군림하고 있다. 앨범판매량도 급증하여 이 때부터 이수영도 앨범 강자 반열에 들게 되었다.
10번 트랙의 Good bye는 일본 가수 자드의 음반 Good day의 리메이크 곡이었던 4.5집(2003년 발매, 현재 문서 누락 앨범)의 타이틀곡과는 다른 동명곡이다.
[1] 타이틀[2] 조PD가 피처링한 인트로이다.[3] 빛과 헷갈리면 안 된다. Debt=부채이다. 여담으로 1theK에서 올린 영상엔 실제로 빛이라고 오기된 적도 있었다.[4] 후속곡[5] 한국어 가사의 경우 김창수라는 작사가가 번안하여 가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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