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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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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의 화학반응에 관여하는 조효소에 대한 내용은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드 인산 문서 참고하십시오.
Noise Abatement Departure Procedure
소음 억제 이륙 절차
1. 개요[편집]
제트 항공기 시대에 들어서면서 무지막지하게 늘어난 소음을 줄이기 위해 항공기에 적용되는 절차다.
2. 상세[편집]
항공기의 이착륙이 빈번한 중, 대형공항에 필수적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소형공항은 지정되어있지 않은 때도 있다. 파일럿들은 지상 준비 시 기내 컴퓨터에 해당 절차를 위한 데이터를 입력해야 한다.
이 절차를 따르지 않으면 무지막지한 소음 민원의 맛을 보기 때문에 필수로 지키게 되어있지만 요새 제트 여객기라는 게 엄청난 소음을 만들어내는 물건인지라 소음 민원은 여전히 끊이지 않는다.
보통 시간대별로 수행해야 할 SID(Standard Instrument Depature, 표준 계기 출항방식)와 출력 억제고도, 가속고도, 사용시간대 등이 나와 있다.
3. 종류[편집]
3.1. NADP 1[편집]
주로 유럽권내의 공항에 적용되어있는 절차로 국내공항에서도 사용한다.
이륙 후 V2 속도 + 10~20kts 정도를 유지하면서 지정한 출력 억제고도에서 TO/GA 출력을 상승 출력으로 전환하고 지정한 가속고도까지 상승한 뒤 다시 가속하여 순항고도까지 상승하는 방식이다.
공항 주변에 마을 혹은 도시가 있는 경우 소음을 줄이는 목적으로 사용한다.
3.2. NADP 2[편집]
주로 미국 공항에 적용되어있는 절차이다.
이륙 후 V2 속도 + 10~20kts를 유지하면서 지정한 출력 억제고도에서 TO/GA 출력을 최대 상승출력으로 전환하고 빠르게 상승하는 방식이다.
4. 활용 방식[편집]
4.1. 착륙 시 적용[편집]
이름은 소음 억제 이륙 절차지만 소음 억제 목적으로 착륙시에도 적용하여 사용하는 공항이 있다. 이럴 경우 어느 지점에서 플랩을 전개하고 어느 지점에서 랜딩기어를 내릴 지 전부 지정되어있다.
4.2. 실제 적용[편집]
다음은 2015년 5월 현재 김포국제공항에서 실제로 적용되어 사용되는 절차이다. 절차 내용을 간단히 해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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