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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OF ST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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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1] 이다. 공략 캐릭터들이 달리기를 하는 스포츠를 섞은 것이 이 작품의 특징. 그리고 총 8개의 학교가 나오는지라 성우진이 엄청나게 화려하기로 유명하다.[2] 그 덕분인지 게임이 나오기도 전에 드라마 CD도 발매했으며, 서브 학교인 사이세이 학원은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는 아이돌 요소도 있다. 성우진도 퀄리티가 높고 캐릭터 디자인도 나쁘지 않은데다가 스토리도 호평이지만, 판매량은 생각보다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상황. 2015년 9월 6일 게임 발매 기념 이벤트에서 TVA화 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방송은 2016년 1월.
2. 스토리[편집]
3. 등장인물[편집]
주인공과 공략 캐릭터. 그 외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은 PRINCE OF STRIDE/등장인물 참고.
- 사쿠라이 나나 (CV. 하나자와 카나/나탈리 후버) : 이 작품의 주인공.
- 야가미 리쿠 (CV. 키무라 료헤이/오스틴 틴들)
- 후지와라 타케루 (CV. 오카모토 노부히코)
- 코히나타 호즈미 (CV. 오노 켄쇼)
- 하세쿠라 히스 (CV. 오노 다이스케)
- 쿠가 쿄스케 (CV. 스와베 쥰이치)
- 스와 레이지 (CV. 미야노 마모루)
4. 게임[편집]
4.1. 스트라이드에 대해서[편집]
6명이 한 팀이 되어 경기하는 가상의 익스트림 스포츠다. 코스는 경기용 트랙이 아닌 도심에 설치된다. 5명의 '러너'는 1인당 400m의 소유 구간을 전력으로 뛰고, '릴레이셔너'의 지시에 하이파이브를 하며, 차례로 교대한다. 두 팀의 마지막 주자가 먼저 골인하는 것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된다. 도시 전체를 이용해 열리는 스트라이드 경기는 페스티벌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의 음악, 패션 등의 스트리트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일본에서는 주로 고등학교의 동아리 활동이지만, 거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그 경기 규모는 기업의 스폰서가 필수 조건이다. 특히 동일본대회인 '엔드 오브 썸머(EOS)'는 많은 일본 젊은이들이 동경하는 스포츠와 문화의 큰행사다.
물론 게임 내 설정일뿐. 실제로 '스트라이드'라는 경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거리 도처의 장애물을 뛰어 넘는 등의 묘사로 볼 때, 파쿠르(프리러닝) 등을 참고로 만들어진 설정으로 보인다. 다만 파쿠르, 프리러닝은 원래 경기 목적이 아니다. 미국의 프리러닝 선수들이 경기형식으로 만든 대회가 존재하므로, 그를 참고해 단거리 달리기와 릴레이 요소를 더한 듯하다.
4.2. 여성향 게임 + 어드벤처 = ?[편집]
여성향 게임이지만 스포츠 요소가 들어있기 때문에 이 게임 장르에도 '어드벤처' 라고 적혀있다.
이 어드벤처 요소는 공략 남캐들과 연습을 함께 하며 인연을 깊게 만드는데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어드벤처 파트>에서는 팀 메이트의 연습과 일상을 즐길 수 있으며, 평소의 ADV와 조금 다른, 회화 중에 선택지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점. 그 대신, 매일 연습 상대를 골라 파라미터(parameter)를 높여가야 한다. 팀 레벨이나 공략캐의 인연이 높아지면, 이벤트가 발생하는 일도 있다.
<시합 파트>에서는 공략 남캐들의 특기 분야는 스프린트(단거리 경주), 장거리, 특수 효과 등 다양하다. 코스의 특징에서 뛰는 순서를 정하는 것들은 전부 우리=플레이어=히로인이 해야한다. 레이스 안의 내용도 재빠른 판단이 필요하며, 대전 학교의 릴레이션의 타이밍은 미니 게임에서 결정한다.
5. 드라마 CD[편집]
2015년 11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발매된 드라마CD. 본편의 각 공략캐릭터별 후일담을 다룬 만큼 엄연히 정사에 포함된다. 'MY FIRST LOVE'라는 타이틀답게 굉장히 달달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6. 비주얼 노벨[편집]
7. 애니메이션[편집]
2015년 9월 6일, 정식으로 애니화 한다는 것이 이벤트에서 밝혀졌다. 제목은 PRINCE OF STRIDE ALTERNATIVE. TVA 감독은 이시즈카 아츠코, 제작사는 매드하우스. 2016년 1월부터 동년 3월까지 방영되었다.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방영. 1쿨 12화.
7.1. 공개 정보[편집]
주인공이 사쿠라이 나나인 게임과 달리 야가미 리쿠의 비중이 매우 커져 주연급으로 변경되었으며, 주인공이 속한 호난 학원을 포함해 총 8개의 학교가 등장했던 것과 다르게 호난 학원, 사이세이 학원, 미하시 고교, 이치죠칸 고교, 카쿄인 고교 이렇게 총 5개의 학교가 등장한다. 이런 변화로 작중 크고 작은 사건의 개변이 생겨났고 캐릭터의 성격도 달라져 결과적으로는 게임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제작되었다.
7.1.1. PV[편집]
7.2. 주제가[편집]
7.2.1. OP[편집]
7.2.2. E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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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회차 목록[편집]
7.4. 음반[편집]
7.5. 평가[편집]
- 스토리 및 연출
스토리는 정석적인 스포츠물이고 1쿨이라는 짧은 분량 내에서 일상, 개그, 드라마, 경기등 여러 전개들을 알차게 균형 맞춰서 잘 묘사했다는 평. 작화, 성우진, 경기 묘사, OST 등등 전체적으로 평가가 좋은 편. 방영전에 있었던 프리와 비교한 반응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은 프리와는 다른 프린스 오브 스트라이드 만의 매력이 있다는 평가가 다수. 특히 달리기라는 스포츠의 매력을 살린 스피디하면서 박진감 있는 연출이 특히 호평이다.
- 클라이맥스 호불호
결승전 부분의 전개가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이전의 경기에서처럼 결말이 확실한 승부를 내는 대신 오픈 엔딩 같은 전개를 취하며 후일담으로 넘어간 뒤 막이 끝나기 직전 짤막하게 우승 사실을 암시하는 것으로 끝났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이런 애매한 전개를 택한 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컸다. 이를 좋게 평가하는 측에선 여운을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끝냈다는 반응이 있기도 했다.
- 줄어든 여주의 비중
애니화 되면서 주인공인 나나의 비중이 대폭 줄었다.[4] 그래서 오토메 게임 원작인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연애 요소가 없다. 나나의 비중은 대부분 팀의 일원인 릴레이셔너로서의 대한 것에 할애하였고 동료들과는 남녀를 떠난 우정만 쌓는다. 또한 정통 스포츠물답게 남성 캐릭터들의 동료애와 우정이 강화되었다. 이 때문에 원작의 애니화를 기대했던 원작 팬들에게는 불만의 목소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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