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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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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SIAN KUNG-FU GENERATION의 정규 2집 '솔파(ソルファ)'의 수록곡. 싱글 커트가 되지 않은 곡임에도 불구하고[1] 팬들 내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곡이었으며, 아지캉 본인들도 이 곡에 대해 애정이 깊은건지 라이브에 나왔다 하면 거의 빠지지 않고 부르는 곡이기도 하다. 또한 정규 4집 '월드 월드 월드(ワールド ワールド ワールド)'의 수록곡 트래블로그(トラベログ)에는 2005년 나노무겐 페스티벌에서 Re:Re: ~ N.G.S의 연주 사이에 두곡을 편곡한 전주가 사용되는 등, 여러 면에서 팬들에게나 아지캉 본인들에게나 의미가 큰 곡.
2. 2004년 '솔파(ソルファ)'의 수록곡[편집]
이 곡은 2004년 아지캉 정규 2집 ソルファ의 8번 트랙으로 공개된 곡이다. 아지캉의 보컬 고토 마사후미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 곡과 '솔파'의 또 다른 수록곡 '사이렌(サイレン)', '라스트 씬(ラストシーン)'은 스토리 면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순서대로 사이렌 - 라스트 신 - Re:Re:로 스토리가 이어지며[2] , 각각 '연인의 권태기'(사이렌의 경우 남녀버젼이 둘 다 존재한다.) - '이별' - '재회의 소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목인 Re:Re:는 "답장의 답장"이란 의미로 "다시 한 번"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어쨌거나 당시에는 이런 점들을 제외하면 별다른 특징 없는 평범한 앨범 수록곡들 중 하나였었던데다가, 같은 앨범에 그 유명한 리라이트가 있었던 탓에 상대적으로 밀리는 감이 있었다. 덕분에 이 곡도 여타 앨범 수록곡들처럼 아지캉 팬들 내에서나 인기 있는[3] , 소위 아는 사람만 아는 곡 정도의 위상이었다.
3. 라이브 버전[편집]
Re:Re:는 음원 버전과 라이브 버전이 꽤 차이가 큰 것으로 유명한데, 라이브 버전에서는 전주 부분이 편곡되어 대략 1분 30초 정도의 길이로 늘어난다. 대략 2006년 즈음부터 정형화된 것으로 보인다.
이 라이브 버전은 2006년에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피드백 파일(フィードバックファイル)'에도 수록되어 있다.
4. 2016년 재녹음 버전[편집]
공식 PV Short ver.[4]
PV Full ver.
Full Ver.
이렇게 아는 사람만 아는 곡이였지만, 뜬금없이 이 곡이 재녹음된 버전으로 TVA 나만이 없는 거리의 오프닝 테마로 쓰이게 된다는 뉴스가 발표된다. 이런 애니메이션 홍보 효과에 힘입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면서 Re:Re:는 발매된지 대략 12년 만에 재평가 아닌 재평가를 받게 되고, 리라이트와 함께 아지캉의 대표곡으로 부상할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끌게 된다.
다만 이 리레코딩의 풀버전에 대해서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데, 라이브 버전처럼 전주를 1분 30초 가량으로 늘린 점이 제일 큰 요인. 어떤 사람들은 이 긴 전주가 노래의 흥을 돋운다고 좋아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전주가 너무 길어서 부담스럽다고 하기도 한다. 사실 이 점에 대해서는 아지캉 본인들도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 '아예 2004년판과는 완전히 다르게 리레코딩을 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라이브 버전을 착실하게 따라 리레코딩을 할 것인지'로 머리를 싸맸다고...
ソルファ 리레코딩판이 발매되면서 싱글과는 약간 다르게 연주되었다. 싱글에 비해 좀 더 거칠어졌다.
2004년에 만들어진 이 곡의 가사가 2012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나만이 없는 거리의 스토리 내용과 비슷한데, 작가 산베 케이가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의 팬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과 만화에 'Re:Re:'라는 문구가 등장하기도 한다.
5. 가사[편집]
6. 트리뷰트[편집]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의 첫 트리뷰트 앨범인 AKG TRIBUTE에서는 진이 원곡보다 빠른 스타일로 재편곡하여 불렀다.
6.1.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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