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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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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 102 (흑석동) 에 위치한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대학병원.
1968년 중구 필동에 개원했던 한국의과학연구소 부속 성심병원을 모태로 하며, 2004년에 현 흑석동 병원으로 본원을 이전하였다.
1.1. 홍보영상[편집]
2. 역사[편집]
1968년 6월 10일,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 2가 82-1번지에 한국의과학연구소 부속 성심병원이 개원하였다. 전례 없는 의과대학 교수들의 집단 개업이라는 점에서 언론과 의료계의 높은 관심과 주시 속에 병원이 문을 열었다.
1970년 봄 중앙대학교 측으로부터 의과대학을 만드는데 성심병원 스태프들을 교수로, 성심병원을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개편해주면 그에 대한 보상을 하겠다는 제안이 들어왔고, 1970년 9월 25일 전체 이사회는 성심병원을 중앙의대 부속병원으로 개편하는 안에 대해 정식 가결하였다.
1971년 11월 1일 중앙대학교에 의무원이 생기고 편의상 성심병원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제1병원으로, 한강성심병원은 부속 제2병원으로 불리우게 되었고 윤덕선[3] 원장이 초대 의무원장에 취임했다.
1984년 용산구 한강로3가 65-207번지에 있던 대한민국 철도청 소유의 서울철도병원[4] 의 운영을 위탁받아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용산병원'으로 운영했다.
1997년, 중앙대학교 흑석동 교정에 이웃해 있던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가 메디컬센터 건립을 위해 강남구 도곡동으로 이전하였고, 해당 부지에 새 병원 건물을 건설하여 2004년 중구 필동에서 본원을 이전하였다.
이때 용산병원도 함께 없애려고 했으나, 용산구의 반대로 계속 유지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한국철도공사와 임대차 계약이 2009년에 만료되었고, 관련 소송[5] 에서도 중앙대학교병원이 패소하여 결국 2011년 2월 28일까지만 운영되었다. 이렇게 용산병원까지 통합하기로 결정되면서 이를 수용하기 위해 후문 쪽에 별관(다정관)이 2011년 1월 완공되었고, 용산병원 건물은 한동안 방치되다가 2021년 철거되었다.[6]
3. 의료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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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과 분원의 행정을 통괄하기 위한 의료원이 존재한다.
3.1. 광명병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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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 인근에 분원이 2022년 3월 21일 개원하였다. 7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과 임상연구센터[7] 가 위치하며, 2026년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4. 층별 안내[편집]
중앙관(본관)은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이고, 다정관(별관)은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이다.
병원 정문 좌측에는 선큰가든, 우측에는 주차타워가 있다.
2층~4층에 두 건물의 연결 통로가 존재한다.
4.1. 중앙관[편집]
4.2. 다정관[편집]
5. 교통[편집]
5.1. 지하철[편집]
- 9호선 흑석(중앙대입구)역 도보 5분 거리
- 2호선, 4호선 사당역
- 5524번 (사당역 승차 -> 중앙대입구 종점 하차)
5.2. 버스[편집]
- 시내버스
- 셔틀버스
6. 여담[편집]
-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서 2022년에 발표한 세계 병원 순위(World's Best Hospitals 2022)에서 국내 병원 중 10위를 차지하며 Top 10에 안착하였다. # 2021년 순위에서는 신경과(Neurology) 분야에서 세계 28위를 차지하며 국내 병원 중 4위를 기록하였다.
- 국내 대학병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자체 헌혈센터를 운영했으나, 2020년에 헌혈센터를 폐쇄했다.[10] 다만 병원 내에 위치해있지는 않고 병원 인근의 한 건물[11] 에 위치해 있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1회 환자경험평가에서 다른 대형병원을 제치고 압도적인 1등을 거머쥐었다. 특히 간호사 서비스와 의사서비스 및 환자 권리보장에서 1등을 기록하여 병원에게는 큰 기쁨이 되었다. 그러나 2회 환자경험평가에서는, 충분히 높은 순위이기는 하나 소폭 하락하여 종합병원 이상급에서 8위를 기록하였다.
- 국제공인예방접종지정의료기관으로 황열, 콜레라를 접종할 수 있다.
- 영화 1987에서는 병원이 직접적으로는 나오지는 않지만 남영동 대공분실 씬에서 구급차 측면을 보면 ‘중앙대학교 용산병원’이라고 적혀 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모티브로 했기에 오연상(당시 중대병원 교수) 의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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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4년 12월 18일에 현위치인 흑석동으로 이전 개원하였다.[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1.6. 입원병실 기준[3] 한림대학교의 설립자.[4] 현재 병원 부지는 한국철도공사 소유이다.[5] 1907년 당시 철도국 전용 용산동인병원으로 개원해 철도병원으로 운영되다가 1984년부터 중앙대학교 법인이 시설을 임대해 종합병원으로 운영해 왔다. 그러나 코레일은 인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 의료종합시설 계획이 포함돼 있다는 등의 이유로 2007년 임대차 계약 해지를 통지했지만 중앙대학교가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맞서자 같은해 12월 소송을 냈다.[6] 등록문화재 제428호로 지정된 용산철도병원 본관은 보존되었다. 2022년 해당 건물을 리모델링한 용산역사박물관이 개관하였다[7] 임상 1상~3상 연구가 한번에 가능한 시설을 갖추었다.[8] 김포 방향만 경유[9] 양악수술이나 임플란트도 20% 할인 가능[10] 지형적으로 다소 고립되어 있던 영향을 받은 듯.[11]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 112 중앙타워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