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에너지기구 (문서 편집) [[분류:환경 보호]][[분류:국제기구]][[분류:에너지]] [include(틀:지구 온난화)] [목차][clearfix] == 개요 == 국제에너지기구, IEA, [[https://en.wikipedia.org/wiki/International_Energy_Agency|International Energy Agency (영문위키)]] 세계의 에너지 정책을 조정하는 국제기구. == 역사 == 1974년 11월 18일, [[오일 쇼크]]를 계기로 [[OECD]] 산하기구로 프랑스 파리에 창립했다. 회원국 가입조건을 둘로 삼았다. * [[OECD]] 회원국일것. --OECD 산하기구니까...-- * [[석유]]를 자국 소비량의 90일치 이상 보유하고, 국제위기 시 공동으로 비상방출할 것. * 실행사례 - 1991년 [[걸프전]], 2005년 태풍 [[카트리나]]와 [[리타]], 2011년 [[리비아 혁명]],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2018년 5월, "냉방의 위기(Cold Crunch)" 보고서를 EIA(미국 에너지관리청), EPEE(유럽 에너지환경파트너십)와 공동으로 냈다. 세계적으로 8%의 인구만 에어콘(히트펌프)을 누리는데, 이미 전세계 전력수요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1990-2020 동안 에어콘 수요가 3배 증가했고, 2020-2050 에어콘 수요가 역시 3배 증가 예정이어서 히트펌프의 효율 개선 연구가 무척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s://www.coolingpost.com/world-news/efficiency-is-key-to-avoiding-cold-crunch|#]] 2020년 5월, "세계 에너지 투자 2020" 보고서를 냈다. 2010년대 [[셰일 가스]]의 양산으로 저유가가 되자 석유-가스의 신규 시추가 없어졌으나, 노후 시추는 폐쇄되므로, 2025년 전후 고유가 정점을 찍을 것을 예측했다. [[https://www.iea.org/reports/world-energy-investment-2020|#]] 2020년 12월,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 보고서를 냈다. 대한민국은 IEA 중 산업에너지가 가장 높고, 재생에너지가 가장 낮았다. [[탄소금융]] 도입, 원유 도입선 다변화, 사이버 안보는 칭찬했고, 산업-수송부문의 저효율, 재생에너지 시장의 유연성 부족은 지적했다. 소비자의 전기시장 참여 필요, 외부비용(먼지,탄소) 과세 반영 등을 권고했다.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23559|#]] 2021년 5월, "Net Zero by 2050" 보고서를 냈다. 다음과 같은 사안을 국제적으로 권고했다. [[https://www.iea.org/reports/net-zero-by-2050|#]] * 2021년 - 화석연료 채굴 및 발전의 신설 중단 * 2025년 - 화석연료 [[보일러]] 판매 중단 * 2030년 - 모든 신축건물을 탄소제로로, 세계 자동차 60%를 전기로, 중공업분야 환경기술 도입, 태양-풍력 1TW 달성, 석탄발전 전면퇴출 * 2035년 - 가전-보일러-모터 1등급만 허용, 화물차 50%를 전기로, 내연기관차 판매중단, 탄소배출제로 발전만 허용 * 2040년 - '''발전분야 탄소배출 제로''', 모든 건물 50%를 탄소제로로, 항공 50%를 친환경으로, 중공업 90%를 친환경으로 * 2045년 - 보일러 50%를 [[히트펌프]]로 * 2050년 - '''건물/교통/산업분야 탄소배출 제로''', 발전의 70%를 태양-풍력 2022년 11월,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이 한국의 에너지정책을 '완벽하다'고 평가했다. [[https://www.energy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62172|#]] == 조직 및 참여국가 == 2022년 기준 본사(파리)의 조직은 다음과 같다. * 사무총장(Executive Directors) - 타 국제기구들과 달리 임기가 불규칙적이다. * 이사회(Governing Board) - 연 4회 모임. 기구의 주요 결정을 한다. * 장관회의(Ministerial Meeting) - 2년마다 모임. 회원국들의 장관들이 모여 이사회에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 상임그룹(Standing Groups) - 연 다회 모임. 회원국들의 공무원들이 실무를 본다. 위원회(Committees)를 구성하기도. 2022년 기준 회원국 + 가입진행국 + 가맹국은 다음과 같다. 이들은 세계 에너지 수요의 75% 이상을 차지한다. * 창립 회원국 (17) -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터키, 영국, 미국 * 추가 회원국 (14) - 그리스, 뉴질랜드, 호주, 포르투갈, 핀란드, 프랑스, 헝가리, '''대한민국''',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에스토니아, 멕시코, 리투아니아 * 가입 진행국 (3) - 칠레, 콜롬비아, 이스라엘 * 가맹 협력국 (11) - 아르헨티나, 브라질, 중국, 이집트, 인도, 인도네시아, 모로코, 싱가포르, 남아공, 태국, 우크라이나 == 업무 == '''공공데이터 공개 및 보고서 출간''' - 회원국 외에도 전 세계 모든 국가가 대상이다. * 1976~, Country Reviews * 1977~, World Energy Outlook - '''국제에너지기구의 대표적인(Flagship) 보고서''' * 1983~, Oil Market Report * 1999~, Policies and Measures Database * 2006~, Energy Technology Perspective * 2017~, Energy Efficiency * 2019~, Global EV Outlook * Electricity Market Report * Gas Market Report * Renewable Energy Market Update * World Energy Investment * Tracking Clean Energy Progress * 이외에도 1회성 출판물이 많다. 대표적으로 2021년 "Net Zero by 2050"이 '넷 제로'라는 표현을 유행시켰다. '''그 외의 프로그램들은 다음과 같다.''' * 1 [[와트]] 이니셔티브 - 모든 가전제품의 대기전력을 2010년까지 1와트, 2013년까지 0.5와트로 줄이기를 추진했다. * 에너지 효율 증가 프로그램 * 대체에너지 전환 프로그램 * 인간 중심의 청정 에너지 전환 프로그램 *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에너지 부문의 탄력성 증대 프로그 * 기술협력 프로그램 (TCP, Technology Collaboration Program) - 55개국 300단체 6000여명 전문가가 참여한다. * Solar Heating and Cooling Program * Energy in Buildings and Communities Program * Photovoltaic Power Systems * Hybrid and Electric Vehicles * Sustainable International Bioenergy Trade (Task 40) * Air Infiltration and Ventilation Centre (AIVC) == 관련 기구 == 국제기구급 * [[국제재생에너지기구]] (IRENA, 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 * [[IAEA|국제원자력에너지기구]] (IAEA,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 [[석유 수출국 기구|석유수출국기구]] (OPEC, 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네트워크급 * 국제에너지효율협력파트너십 (IPEEC, International Partnership for Energy Efficiency Cooperation) * 태양발전및화학에너지시스템 (SolarPACES, Solar Power and Chemical Energy Systems) * 21세기를 위한 재생에너지 정책 네트워크 (REN21, Renewable Energy Policy Network for the 21st Century)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