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 모세스 (문서 편집)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275px-Shadow_moses_island_2005.png]] Shadow Moses Island. [[메탈기어 솔리드]]의 배경이 되는 장소. 미합중국 알래스카 주 베링 해에 위치한 외딴 섬. 망망대해 한가운데에 있는데다가 미국의 핵 폐기물 처리시설이 위치해 있어 인적은 매우 드물다. 가끔 이곳으로 표류한 낚시꾼들이 얼굴에 포대가 씌워진 채 누군가에 의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곳이라 해서 근처 민간인들은 얼씬도 하지 않을 정도. 나스타샤 로마넨코의 저서 '섀도우 모세스의 진실'이란 책이 발간되었을 당시, 한 프리랜서 기자가 취재차 이곳에 몰래 잠입했다가, 정체불명의 조직에 붙잡혀 죽을 뻔 한 것을, [[솔리드 스네이크|누군가]]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온 사례가 있긴 하지만, 이런 예외를 제외하곤 이 섬의 존재를 아는 민간인은 극히 드물다고. 그 때문에 미국 정부로부터 [[메탈기어 렉스]]의 기동 실험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낙점되어 핵미사일 발사 설비를 포함한 대규모 군사 기지가 건설되었다. 하지만 [[리퀴드 스네이크]]가 [[FOXHOUND]]를 이끌고 이 기지를 점거하는 반란을 일으키고 [[빅 보스]]의 시신을 자신들에게 넘기지 않으면 이 기지에 있는 핵탄두를 발사하겠다고 미국 정부를 협박하는 사건이 일어나 이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솔리드 스네이크]]가 투입되는 '[[메탈기어 솔리드 1|섀도우 모세스 사건]]'이 벌어졌다.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는 섀도우 모세스 사건 종결 후 게임 시점 년도인 2014년 근미래까지 수십 년간 그대로 방치되고 지구 온난화의 여파로 섬이 수몰될 위기에 처했으나 사건 당시 파괴된 메탈기어 렉스의 레일건을 두고 솔리드 스네이크 측과 [[리퀴드 오셀롯]] 측 간의 공방전이 벌어졌다. 리퀴드는 버려진 렉스의 레일건을 회수한 뒤 이걸로 군사위성 [[John Doe(메탈기어 시리즈)|John Doe]]에게 핵공격을 감행해 격추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전 세계의 대량살상무기 통제권이 리퀴드에게 떨어지게 되는 상황이었다. 솔리드 스네이크와 UN 안보리, 미국 측은 그러한 상황을 막으려고 했던 것이고. 버려진 섬이 되어버린 탓에 사람들은 아무도 없고 [[북극해]] 특유의 거친 [[블리자드]] 현상이 심한 탓에 한랭화가 매우 심하지만, [[겟코(메탈기어 시리즈)|겟코]], [[코겟코]]같은 무인 병기들이 출연해 솔리드 측을 막으려고 든다. [[크라잉 울프]]와 보스전을 벌이는 배경이기도 하며, [[메탈기어 솔리드 1]]을 기억하고 있는 올드팬을 위한 서비스가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당신이 MGS 1을 해본 유저라면 추억(?)의 장소(하인드 헬기가 있었던 이착륙장, MGS 1편의 시작 지점이었던 엘리베이터, 그리고 감시 카메라)[* 이착륙장과 엘리베이터에서는 MGS 1 당시의 대화가 회상되며, 이착륙장에서 조감 시점으로 바꾸면 그리운 조감 시점이라는 대사도 한다. 그리고 감시 카메라가 있는 곳으로 가 보면 '''다 낡은 감시카메라가 세월의 풍파를 이기지 못하고 뚝 떨어져서 부서지고 마는 장면'''이 왠지 찡하게 만든다. 덤으로 트럭 밑에는 '''[[H&K Mark 23|그 총]]''' 도 그 자리 그대로 놓여 있다. ~~근데 그거 아무리 고문 테스트 통과한 총이라지만 알래스카에만 9년을 있었는데 써도 괜찮은 건가~~]에는 꼭 한 번 가보자. 일신된 그래픽과 함께 늙은 스네이크로 돌아온 감회가 밀려온다.[* 챕터 4를 시작하기 전에 PS판 [[메탈기어 솔리드]] 초반부 이착륙장 부분을 잠시 플레이 해볼 수 있으며, 조작법도 그 시절의 것으로 바뀐다. 또한 용광로 입구 부분에서 [[오타콘]]이 CD를 CD1에서 CD2로 바꿔야 된다는 연락을 보내오는데, 게임 저장 매체가 블루레이로 바뀐 지금에 와서는... 그 덕에 [[오타콘]]이 뻘쭘해한다(...). 이렇듯 가는 곳마다 당시의 음성이 플래시백으로 스쳐지나가기도 하고 특정 장소 OR 특정 물건을 본후 오타콘에게 무전을 보내면 MGS1 당시의 이야기(게임상 보스로 등장하는 적들의 격파방법이라던가, 저기 가는데 어떻게 갔다느니)를 하는등 서비스가 많다.][* 이것외에도 이스터 에그로 특정 장소를 찍으면 심령사진이 찍히는데 알고보니 개발진들이다.] [[나오미 헌터]]는 4편에서 이곳에 돌아와 자신의 생을 마쳤다. 공교롭게도 그 자리는 [[그레이 폭스]]가 [[메탈기어 렉스]]의 발에 압사당한 자리였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 대전 맵으로도 등장. 본격적인 잠입이 처음 시작되는 추억의 이착륙장을 옮겨놓았으며, 종종 배경의 격납고를 깨고 [[메탈기어 렉스]]나 [[메탈기어 레이]], 또는 [[겟코(메탈기어 시리즈)|겟코]]가 튀어나온다. [[솔리드 스네이크]]는 이 맵에 한해서 특수한 어필,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스매시 어필(스네이크)|무전]]'''을 사용할 수 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그리고 맵에 존재하는 서치라이트에 걸리면…]] [[Bring Me The Horizon]]의 정규 4집 앨범 'Sempiternal'의 6번 트랙에는 '''[[https://www.youtube.com/watch?v=-k9qDxyxS3s|Shadow Moses]]'''라는 동명의 곡이 있는데, 리드 보컬인 올리버 사익스가 좋아하는 게임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이라고 [[http://exclaim.ca/music/article/bring_me_horizon|인정했다.]] 뮤직비디오가 설원 배경이라는 점을 빼면 곡 자체는 게임과 큰 연관은 없다.[* 그리고 이후 이들은 이 앨범이 나오고 6년 후 코지마의 신작 [[데스 스트랜딩]]의 OST에 참여하게 된다.] [[분류:메탈기어 시리즈/지역 및 장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