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은 죽 먹기 (문서 편집) [include(틀:관련 문서, top1=누워서 떡 먹기)] [목차] == 개요 == 말 그대로 식어서 뜨겁지 않은 죽을 먹는다는 관용어구.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는 뜻이다. [[속담]]으로 보이지만 사실 교훈이 없기 때문에 관용어에 가깝다. 다만 현재 와서는 다들 속담으로 아는 편. 본래 [[죽]]은 자극이 적고 묽어서 목넘김이 수월하기 때문에 아픈 환자들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즉, 뜨겁지도 않은 죽을 꿀떡꿀떡 먹을 정도로 쉬운 것을 나타낸다. '[[누워서 떡 먹기]]'와 뜻이 일맥상통한다. 또, '[[땅 짚고 헤엄치기]]' 라는 속담과도 비슷한 뜻이다. 일본어에는 같은 의미의 관용어구로 朝飯前(あさめしまえ, 아사메시마에)라는 표현을 쓴다. 직역하면 '아침 식사 전'이라는 뜻으로, 잠에서 깬 뒤 아침을 먹지 않아 아직 기력이 없는 상태에서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는 뜻. == 사실 == 사실 조금 억지를 쓰면 식은 죽은 위험하다는 말이 많다. 죽 자체가 쉽게 쉽게 넘어가는 만큼, 식은 죽은 제대로 씹지도 않고 먹기에 체하기 십상이라는 듯. 실제로 환자에게 죽을 주지 말라고 권하는 의사들도 의외로 많다. 사람은 어떤 음식을 먹건 적절한 횟수만큼 씹어줘야 하는데, 죽을 먹게 되면 제대로 씹지도 않고 꿀떡꿀떡 넘겨버리기 때문에 몸에 역효과가 난다는 것이다. 또한 부드럽게 만든 것이라 흡수가 빠르므로 소화에 필요한 에너지가 소비되지도 않고 금방 흡수되어버리므로 당뇨 환자에게 좋지 않다. 그래도 일단 먹는 것 자체는 쉬운 것이 맞으므로 [[누워서 떡 먹기]]보다는 어느 정도 맞는 말이라고 볼 수 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죽, version=296)] [[분류:속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