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70년대 (문단 편집) == 개요 == 서기 [[1970년]]~[[1979년]]까지를 이르는 연대시기. 1960년대 못지않게 경제발전이 어느 정도 발전기에 접어든 시기이기도 하였지만 정치적으로는 [[1945년]]부터 시작되었던 [[냉전]] 체제가 계속되었던 시기였고 [[중동전쟁]] 등 석유파동([[오일 쇼크]])까지 겹쳤다. 그만큼 시대가 격동적이다. 하지만 [[데탕트]] 등의 긍정적인 사례도 존재했다. [[아타리 2600]] 등의 게임기를 통해 '''본격적인 [[게임]]의 시대가 도래한 연대이다.''' 또한 [[레드 제플린]], [[핑크 플로이드]], [[블랙 사바스]], [[비 지스]], [[플리트우드 맥]], [[AC/DC]], [[퀸]] 등 레전드급 밴드들이 세계를 들었다 놨던 '''[[록 음악]] 및 [[헤비 메탈]]의 최대 전성기였다.'''[* 실제로 유튜브나 록 음악 커뮤니티를 보면 1970년대를 그리워하는 여러 록 음악 팬들의 댓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피해를 입었던 상위 선진국[* [[미국]], [[영국]], [[서독]],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등.]들이 전쟁의 상흔을 완벽히 씻어내고 다시 경제적 여유를 되찾은 시기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오일 쇼크]]와 [[영국병]] 등 여러 사회적 문제가 드러난, 신자유주의의 세계를 앞둔 폭풍전야 시기이기도 했다. 2차 대전 및 제국주의 시절의 잔재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여파가 테러리즘으로 나타난 시기로 특히 주축 3국이었던 독일, 이탈리아, 일본에서 극좌와 극우 테러리즘 단체가 악명을 떨치던 시기이다. 독일에서는 70년대를 독일의 가을이라고 부르며 [[독일 적군파]]가 맹위를 떨쳤고 이탈리아에서는 70년대를 [[납의 시대]]라 부르며 [[붉은 여단]]이 테러를 일으켰다. 일본에는 동아시아 반일 무장전선이 있었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는 [[피의 일요일]] 사건과 [[IRA]]의 활동이 대표적이다. [[68 혁명]]과 [[히피]] 문화의 영향으로 문화계의 표현의 자유가 높아진 시절로 에로 영화의 전성기라 여겨진다. 칸 영화제에서도 에로 영화가 상영되었다. 미국 영화계는 60년대 후반부터 나타난 [[뉴 할리우드]] 시대가 계속되고 2020년대 현재까지 영향을 끼치는 미국 영화계의 거장들이 속속 두각을 나타낸다.[* [[마틴 스콜세지]], [[우디 앨런]],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 [[테런스 맬릭]]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