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0년대 (문단 편집) === 미술 === 민중미술은 1994년 들어 국립현대미술관이 '민중미술 15년전'을 열면서 예술로 인정을 받기 시작했는데, 이는 1994년 미술계를 통틀어 가장 큰 사건이었다. 다만 시대가 변했기 때문에 민중미술은 80년대와 같은 영향력을 지니지 못했다. 같은 해 동학농민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동학혁명 100주년 기념전(예술의전당)', '새야 새야 파랑새야(광주시립미술관)' 등의 대형 기획전도 열려 역사의 해석과 역사의 조형적 해석을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1995년 9월에는 '미술의 해'에 걸맞게 제1회 광주비엔날레를 성대히 치렀다. 이 축제는 일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두달 동안 관람인원 163만명이란 경이로운 성과를 기록했으며, 이로써 미술 올림픽 성격을 확립하여 180여억원을 투자한 대가도 충분히 찾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