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세기 (문단 편집) ==== 동유럽 ==== [[오스트리아 제국]]은 [[민족주의]] 열풍에 휩쓸려 [[체코인]], [[헝가리인]] 등 제국 내 소수민족들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해 [[1848 혁명]]으로 위기에 빠졌다. [[러시아 제국]]의 개입과 [[프란츠 요제프 1세]]의 즉위, [[헝가리 왕국]]의 소수민족들인 [[슬로바키아인]], [[세르비아인]], [[루마니아인]]의 도움을 받아 헝가리 혁명을 제압해 [[합스부르크 왕가]] 중심의 제국을 공고히 하려 했다. [[보오전쟁]]의 패전으로 결국 [[독일 연방]]에서 완전히 이탈했고 제국 내에서 [[독일인]]([[오스트리아인]]) 다음으로 인구가 많았던 헝가리인과 [[대타협]]을 통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이원체제로 전환해 위기를 극복하고자 했다. 그러나 헝가리인에게 특권을 부여하면서 제3민족으로 밀린 체코인, 헝가리인에게 가혹하게 탄압받기 시작한 슬로바키아인, 세르비아인, 루마니아인, [[우크라이나인]] 등 제국 내 슬라브계 소수민족들이 불만을 품기 시작했고 결국 [[제1차 세계 대전]]을 끝으로 600년 역사의 합스부르크 왕조는 몰락하고 만다. 한편, [[오스만 제국]] 치하의 여러 민족들도 격렬한 독립운동 끝에 독립에 성공했다. 서양의 사상적 원숙으로 불리던 그리스가 영국, 프랑스 등 서구 열강의 지원 끝에 [[그리스 왕국]]으로 독립했다. 세르비아는 [[세르비아 공국]]으로 자치권을 얻었다가 [[세르비아 왕국(1882년~1918년)|세르비아 왕국]]으로 독립했고 [[왈라키아 공국]]과 [[몰다비아 공국]]도 [[몰다비아 왈라키아 연합공국]]을 결성하여 통일을 이룬 끝에 [[루마니아 왕국]]으로 독립했다. 오스만 제국 유럽 영토의 마지막 보루였던 불가리아도 [[산 스테파노 조약]]과 [[베를린 조약]]을 통해 [[불가리아 공국]]으로 반독립 수준의 자치권을 얻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