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0년대 (문단 편집) ==== 서울과 경기도의 중학교 혼성반 의무화 ==== [[서울특별시|서울]]과 [[경기도]] 소재의 [[남녀공학]]인 [[중학교]]들이 이때부터 모두 혼성반 학교로 고정되었다. 학교의 연혁과 전통 상관없이 [[공립학교]]라면 전부 남녀 합반으로 변경되었다. 이때부터 [[남중]]과 [[여중]]은 있어도 남녀분반 중학교는 없게 되었다는 뜻이다. 서울과 경기도 교육청은 청소년기에 남녀가 같은 교실안에서 생활하면서 이성에 대해 알아가는 걸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그렇기에 [[고등학교]] 정도는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별 수 없이 남녀분반을 해도, 중학교 하나만큼은 무조건 모든 학급을 합반으로 운영하자는 게 서울과 경기도교육청의 지침이었다. [[1990년대]]까지는 서울과 경기도가 중학교 남녀합반을 실험적으로 적용했다. 2000년대처럼 3년 내내 합반으로 운영은 안했고, 일부 학년만 하나씩 운영했다. 한창 [[사춘기]]인 [[중학생]]들이 같은 교실에서 생활하면 면학분위기가 저하될까봐 많은 학부모들이 우려했지만, 오히려 공부가 더 잘 되었고 같은 성별끼리 있을 때 막 나가는 행위를 막을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학교폭력]]이 크게 감소했다. 다만 [[사립학교]]들은 2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남녀 분반으로 운영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충암중학교]]는 사립학교이기 때문에 남녀 각반이었다. 교육청의 간섭을 받는 학교는 사립학교가 아닌 공립학교이니 당연한 결과다. 그러나 '''사립 중학교라고 해서 다 분반도 아니다'''. 2022년까지 서울에서 남녀 각반으로 운영되는 중학교는 [[충암중학교]]와 [[중대부중]]으로, 단 두 곳만이 확인되었으나, 2023년부터 충암중도 남녀 합반으로 전환되었다. 나머지는 사립 중학교여도 3년 내내 혼성반으로 운영된다. 그렇기에 이때 학교를 다닌 서울과 경기도 사람들은 고등학교는 몰라도 중학교만큼은 공립학교만 다녔다하면 3년 내내 합반 루트만 탄 경우가 수두룩하다. 이때부터 서울과 경기도 소재의 남녀공학 중학교들이 남녀 분반으로 운영되는 곳은 사립학교들이나 해당하지, 공립 중학교라면 남녀분반인 곳은 '''단 한 곳도 남지 않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