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0년대 (문단 편집) ==== 기술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bEDT650WIhg)]}}} || || {{{#000000 스카이라이프 CF - 전인권 편(2003) }}} || 2000년 1월 14일에 MBC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사랑한다고 말해봤니?>를 HD로 제작해 시험 방영한 뒤, 7월에는 방송위원회 산하에 디지털방송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8월 31일에는 SBS가 처음으로 HD 시험방송을 개시했으며, 9월 3일 KBS와 MBC도 뒤따랐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스카이라이프]]와 [[지상파]] 방송사들이 시험방송을 끝내고 본격적인 디지털방송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하지만 UHD 논쟁처럼 방송방식을 DVB VS ATSC 논쟁 때문에 시청자의 HDTV 전환 시기를 놓치게 했으며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2002년 3월 1일에 스카이라이프 본방송을 개시하였다. 그러나 당시에는 HDTV가 보급률이 높지는 않았다.(2002년 기준 HDTV의 보급률은 단 2%에 불과했다.) 이후 [[LCD]]와 TV 앞면이 볼록한 [[텔레비전]]의 생산이 중단된 2005년경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2006년 10월 5일에는 MBC, SBS, EBS가 먼저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MMS) 시험방송을 개시하고 2008년에 대중적인 디지털 방송 전환을 위해 방송사와 산업계, 학계, 소비자 등으로 구성된 비영리기구 (사)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DTV코리아)가 설립됐다. TV 방송장비 분야에서는 2004년까지만 해도 아날로그 테이프가 취재용 또는 스튜디오 촬영 당시 쓰였었는데 여러 방송사에서 2005년쯤에 완전히 디지털화되었다. 그리고 라디오 방송의 경우도 2004년 하반기~2005년 초 사이에 아날로그 [[오픈릴 테이프]]에서 디지털 [[테이프리스 시스템]]으로 물갈이되었다. 방송자료실 역시 2004년 개발된 KBS의 KCMS와 같은 웹 기반 방송콘텐츠 통합검색시스템을 구축하는가 하면, 멀티미디어 정보시스템(MMIS) 서비스, 오디오아카이브 시스템 등을 구축했다. 일본에서도 2000년에 BS디지털이라고 위성방성을 이용한 디지털방송이 시험방송되었다. 이때부터 [[인텔 펜티엄4 시리즈]][* 팬티엄 3에서도 메모리빨로 재생된다는 소리가 있다.]와 nVIDIA Geforce FX 또는 ATi Radeon 9500의 보급으로 720P영상[* 이때는 720P영상을 제대로 돌리기가 어려웠고 대다수 영상들은 아날로그 방송을 녹화하거나 480p급으로 다운스케일링을 해서 시청하였다. 이건 당시 나왔던 DVD디코더의 영향도 있다. 본격적인 720P 동영상 열기는 NVIDIA Geforce 6시리즈와 ATi Radeon R400계열의 보급, [[유튜브]]의 등장과 함께 이루어졌다. 그리고 컴퓨터의 성능상 720p동영상만 재생이 가능했지만 2010년쯤 [[인텔 코어i 시리즈]]가 출시되자 1080p동영상도 재생할 수 있었다.]을 컴퓨터로 볼 수 있었고 HD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16:9모니터와 디지털방식의 TV[* 디지털방식 말고도 HDReady라고 디지털방송은 지원하지 않지만 HD영상은 지원하는 TV도 판매되었다.]도 같이 보급이 이루어졌다. HD로 인한 와이드 스크린 열풍 때문에 16:10모니터도 나왔을 정도이며 부작용도 생겼는데 배우의 얼굴에 잡티까지 나와서 HD방송을 위한 화장법(?)도 생겨났다. [[케이블 방송]]도 2005년에 [[CJ헬로비전]]을 시작으로 2000년대 후반 들어 모든 사업자가 디지털 채널의 운용을 개시하였다. 2006년에 [[다채널방송]](MMS)[* Multi Mod Service의 약자, 유럽에서는 Multiplex를 줄여서 MUX라고 한다.]을 시험방송하면서 위 영상의 화질은 물건너 갔다 카더라. 휴대전화에서도 2005년도에 DMB라는 규격이 개발되어[* 개발까진 아니고 DAB를 뜯어 고친거다.] 언제 어디서든지 TV를 볼 수 있다. 때문에 이듬해에 개최된 [[2006 독일월드컵]]은 [[2002 한일월드컵]]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었다.[* [[2002 한일월드컵]] 당시에는 휴대폰에 DMB는 물론 없었으며,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흑백 화면이 달린 휴대폰을 사용했었다. 즉, 2002년에는 아무데서나 볼 수는 없었던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