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4년 (문단 편집) ==== 6월 ==== * [[6월 1일]] * 경찰이 정지선 위반 단속을 시작했다. * 정부와 여당은 공공주택 분양원가는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미국의 국가 기밀을 누설했다는 혐의로 연방교도소에 수감됐던 로버트 김이 7년 만에 가족들과 재회했다. *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 소학교(초등학교)에서 6학년 여학생이 동급생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사세보 소학교 동급생 살인사건]]) * [[6월 2일]] * 대한민국 법무부가 성인 연령을 20세에서 19세로 낮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작 실행은 한참 후인 2013년에나 되어서야 이루어졌다.] * 검찰은 유보선 국방부 차관이 군수업체의 로비를 받고 수백억 원의 국고 낭비를 눈감아줬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 교수 등 전문가 100여 명으로 구성된 수도이전 반대 국민연합은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에 대해 조만간 헌법소원을 내기로 했다. * 부산 금정구에 있는 치안센터에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침입해 혼자 근무하고 있던 김 모 경장을 위협하며 권총을 탈취하려고 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 [[6월 3일]] * 안병영 교육부총리가 학생이 교사를 평가하는 교원평가제를 오는 2005학년도부터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안병영 교육부총리는 오는 2008학년도 수능의 방향은 내신을 더욱 강조하고 수능의 반영률을 낮추는 것이라고 밝혔다. * 정부는 오는 2010년까지 지방으로 이전할 공공기관들 가운데 비슷한 성격의 기관들을 묶어서 신도시를 새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 송광수 검찰총장은 기자 간담회를 열어 공적인 성격을 띠는 기업들이 많은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면서 공기업 비리와 부정부패에 대한 수사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 [[6월 4일]] * [[이준원(1953)|이준원]] 파주시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 내사 도중 한강에서 투신자살했다. * 남북한 장성급회담에서 서해상 무력 충돌을 방지하고 군사분계선에서의 상호 비방방송을 중단하자는데 합의했다. * 주한 중국대사관이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대만 총통 취임식에 참석하지 말 것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었다. * 로버트 김이 미국 국가기밀 누설죄로 연방교도소에 수감됐다 가택수감 조치된지 사흘 만에 그의 모친이 뇌졸중으로 쓰러져 세상을 떠났다. * [[6월 5일]] * 재보궐선거가 114곳에서 실시되었다. * 제4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럼스펠드 미국 국방부 장관은 주한미군이 감축되더라도 한반도에 전쟁 억제 능력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이라크 파병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미국에 굴종하는 건 아니라고 발언했다. * [[6월 6일]] * 팝페라의 여왕이라고 불리우는 사라 브라이트만이 내한 공연했다. * 노무현 대통령은 현충일 추모식에서 집단 안보 체제는 세계적 추세라고 역설했다. * 로버트 김의 부인 장명희 씨가 로버트 김의 모친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혼자서 일시 귀국했다. * 경찰은 단무지 조각, 썩은 무 등으로 만든 만두소를 만두 및 제빵업체에 납품한 으뜸식품을 적발해냈다.([[2004년 만두 파동]]) * [[6월 7일]] * 제17대 국회가 개원했다. * 노무현 대통령은 국회 개원연설에서 과장된 위기론이야말로 진짜 위기를 부른다며 경제위기론을 반박했다. * 미국의 롤리스 국방부 차관보는 오는 2005년 말까지 주한미군 1만 2,500명을 감축하겠다고 우리 정부에 공식 통보했다. * 대한민국 정부는 주한미군 감축을 오는 2007년부터 시작해 2013년에는 마무리한다는 방침을 미국 정부에 공식 요구할 방침이라고 전해졌다. * [[6월 8일]] * 130년 만에 금성이 태양 앞을 지나가는 우주쇼가 펼쳐졌다. * 노무현 대통령은 차기 총리 후보로 이해찬 의원을 지명했다. * 대한민국 정부와 미국 정부는 주한미군의 감축 규모와 시기가 아직 최종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 정부는 오는 2012년부터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정부기관 등을 대부분 행정수도로 이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 [[6월 9일]] * 이해찬 총리 후보는 각 당을 방문해 인준에 대한 협조를 부탁했다. * 노무현 대통령은 공공주택 분양원가를 공개하지 않는 것이 자신의 소신이라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일제시대 때 시작된 군대식 구령을 오는 2005학년도부터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 일본 후생노동성은 한국 일부 업체의 불량원료 사용과 관련해 한국산 만두와 야채찐빵 수입을 금지시켰다. * [[6월 10일]] * [[보건의료노조]]가 파업에 돌입하였다. * 지난 2001년에 아파트 분양가를 서로 짜고 정했던 건설업체 16곳이 뒤늦게 적발되었다. * 대검찰청은 만두 파동과 관련해 형사부 식품전담 검사는 물론 특수부 검사를 투입해 불량식품사범을 집중 단속하기로 결정했다. * 청와대는 신행정수도 추진위원회의 김안제 위원장이 한나라당과의 간담회에서 신행정수도 이전은 천도이며 국민투표를 했어야 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6월 11일]] * 대한민국 국방부가 2005년 국방 예산안을 21조 4,000억원 규모로 편성해서 기획예산처에 제출했다. *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식품사범에 대해서는 최소 3년 이상의 지역에 처하는 형량 하한제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현대그룹으로부터 비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박지원 전 문화부 장관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징역 12년의 중형이 선고되었다. * 지난 3월~5월 당시 지상파 방송사들의 대통령 탄핵관련 방송 보도가 편향적이라는 언론학회의 보고서가 나오자 논란이 일었다. * [[6월 12일]] * [[UEFA 유로 2004]] 개막식이 포르투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다. * 주최국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이 동 대회 개막전에서 약체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그리스]]에게 패했다. * 감사원이 전국의 40개 자치단체에 민원행정 처리 실태를 특별감사하기로 결정했다. * 노무현 대통령은 행정수도가 이전하면 수도권을 국제금융과 첨단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6월 13일]] * 제1차 세계경제포럼 아시아원탁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 불량만두 제조로 많은 비판을 받은 만두 제조업체 사장 신영무 씨가 한강에 투신했다. * 옛 삼풍백화점 자리에 들어선 주상복합건물 아크로비스타가 주상복합 사기분양으로 몰매를 맞았다. * 기획예산처는 53개 중앙부처가 요구한 2005년 예산 규모가 모두 195조 3,000억 원이라고 밝혔다. * [[6월 14일]] * 국제경마연맹이 한국을 Part III [[경마]]국으로 승인했다. * 김대중 전 대통령이 MBC와의 특별 회견을 통해서 이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답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공공주택 분양원가 공개를 둘러싸고 열린우리당 김근태 전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 때 계급장 뗴고 논쟁하자는 말을 해 논란이 일었다.] * 송광수 검찰총장이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대검중앙수사부 폐지설에 강력히 반발했다.[* 이 때 중앙수사부가 지탄을 받는다면 내 목을 치겠다는 말을 해 역시 논란이 일었다.] * [[6월 15일]] * '[[6.15 남북공동선언|6.15공동선언]] 4주년 기념 남북공동학술회담'이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고가 경품 등 신문판매시장 불공정 행위의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남북공동학술회담 북측 대표단은 반미 민족공조 및 [[국가보안법|국보법]] 철폐, '주적론' 삭제 등을 주장했다. * 노무현 대통령은 대검 중수부 폐지논란과 관련해서 내 목부터 치겠다는 송광수 총장의 발언에 대해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 [[6월 16일]] * 송광수 검찰총장은 내 목부터 치겠다는 발언과 관련해 노무현 대통령에게 사과했다. * 국세청이 행정수도 후보 지역 등지에서 거액의 땅투기 혐의자 500여 명을 대거 적발했다. * 미국 [[9.11 테러|9.11테러]] 조사위는 이라크와 알카에다가 미국에 대한 공격을 위해 협력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 강금실 법무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대검중앙수사부 폐지는 법무부 내에서도 공론화되지 않았다며 중앙수사부 폐지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 [[6월 17일]] * 공정거래위는 연예인-소속사 간 불평등계약 시정령을 내렸다. * 남북합작 병원 1호 '평양-어깨동무 어린이병원'이 문을 열었다. * 대한민국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한국형 실리콘밸리 3곳을 조성해 지역별 전략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 6월 13일에 한강에서 투신한 만두 제조업체 사장 신영무 씨의 시신이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에서 경찰에 의해 발견되었다. * [[6월 18일]] * 노무현 대통령은 신행정수도 특별법이 국회가 논의하고 결정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 대한민국 국방부는 우리 군의 이라크 파병지역과 일정 등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 삼성그룹, LG그룹, SK그룹, 현대그룹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노무현 대통령이 주최한 투자전략 보고회에서 대규모 투자약속을 했다. * 한국방송협회는 총회를 열어 이긍희 MBC 사장을 제11대 한국방송협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정연주 KBS 사장과 송도균 SBS 사장은 부회장으로 선임되었다. * [[6월 19일]] * KBS1 <[[가족오락관]]>이 1000회를 맞이했다. * 6호 태풍 디앤무가 북상하면서 전국에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 지난 6월 초에 국방연구원을 비롯한 6개 정부기관의 전산망이 해킹 당했던 것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 중앙재해대책본부는 행정자치부와 국방부 등 관련 기관에서 64명이 파견돼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선다고 밝혔다. * [[6월 20일]] * 미군이 지난 2003년 4월에 이어서 다시 이라크 팔루자를 공격했다. *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수륙양용차로 도보해협을 1시간 반 만에 횡단해서 종전 6시간 횡단 기록을 깼다. * 재정경제부는 지난 2003년에 우리나라 국민이 낸 세금은 모두 143조 원으로 국민 한 사람당 300만 원을 낸 꼴이라고 밝혔다. * 국세청이 행정수도 후보지에서 토지취득제한을 피하기 위해 부동산 실명법을 위반한 투기혐의자 198명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 [[6월 21일]] * [[유일신과 성전|이라크 무장단체]]가 가나무역 주재직원 [[김선일(1970)|김선일]] 납치 비디오를 공개해 한국군 철수를 요구했다. * 대한민국 정부는 김선일의 무사귀환에 최선을 다 하겠지만 이라크 파병은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정부는 김선일 석방 교섭을 지원하기 위해 장재룡 외교부 본부대사를 단장으로 하는 6명의 현지 대책반을 요르단에 급파했다. * 대검찰청은 인체에 치명적인 부정식품을 만든 업자가 또 다시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사형이나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한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상의 가중처벌 조항을 적용해서 처벌하기로 했다. * [[6월 22일]] * 김선일을 납치한 이라크 무장단체가 요구시한을 연장했다. *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라크 무장세력에게 통해 김선일의 석방을 호소했다. *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는 중국 공안에 체포/구금된 탈북자가 840명이라고 밝혔다. * 지난 6월 9일 이후 14일 동안 계속되었던 [[보건의료노조]] 파업이 극적으로 타결되었다. * [[6월 23일]] * 제3차 [[6자회담]]이 [[중국]] [[베이징시|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 납치 중이던 [[김선일(1970)|김선일]]이 이라크 무장단체 일당에게 무참히 참수당해 숨졌다. * 노무현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반인륜적 테러에 대해서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 여당과 야당을 비롯한 국회의원 50명은 '이라크 추가파병 및 재검토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 [[6월 24일]] * 국회는 이해찬 총리 인사청문회를 개최하였다. * 대법원은 카드빚 문제로 부친 및 조모를 살해한 범인에 사형판결을 내렸다. * 항공연대는 이라크 파병에 반대하며 파병관련 병력 및 화물수송을 거부하였다. * 노무현 대통령은 김선일 피살사건에 대한 외교통상부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감사원에 조사를 요청했다. * [[6월 25일]] * 한미은행노조가 주식상장 폐지 등을 주장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였다. * 외교통상부는 소속 직원이 미국 AP통신의 김선일 피랍 관련 문의전화를 묵살했다고 밝혔다. * 노무현 대통령은 김선일 피살사건 처리과정 관련 감사대상에 NSC 사무처 등을 추가한다고 결정하였다. * [[대구광역시]] [[북구(대구)|북구]] [[침산동(대구)|침산동]]의 한 노래방에서 여주인이 잔혹하게 살해된 시신이 발견되었다.([[대구 노래방 여주인 살인사건]]) * [[6월 26일]] * 김선일의 시신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 제3차 6자회담은 한반도 비핵화 1단계 조치 구체화 등 8개항 의장성명을 채택하였다. * 전윤철 감사원장은 외교 안보라인 대응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다고 발언하였다. * 금융감독원은 한미은행 총파업으로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본점 전산실에 금감원 지원 인력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다. * [[6월 27일]] * [[포항 스틸러스]]가 K리그 전기리그에서 1995년 이후 9년만에 우승하였다. * 대한민국 법무부는 교도소 내 화장실 개선 등 '교정시설 내 환경개선 방안'을 발표하였다. * 여당과 야당은 김선일 피살 사건에 대한 국회국정조사를 오는 6월 30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 감사원은 김선일이 피랍된 이후 20여 일 동안 우리 대사관이 아무 것도 몰랐다는 것이 과연 사실인지부터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 [[6월 28일]]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김선일 추모기간 선포 및 반전(反戰)수업을 실시하였다. * 김선일 피살 사건과 관련된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이 오는 6월 30일에 귀국하기로 결정했다. * 노무현 대통령은 김선일 피살 사건과 관련해 냉정하게 조사해서 책임이 있는 사람은 문책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예산처는 2004년 말 국가 채무는 191조 3,000억 원으로 지난 2003년에 비해 15.5%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 [[6월 29일]] * 국회는 이해찬 총리 임명동의안을 가결시켰다. * 소방청은 오는 2005년부터 11층이 넘는 고층 아파트에는 무조건 스프링클러를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 민주노총 소속 1백여 개 노조들은 주5일 근무제 실시 및 이라크 파병반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벌였다. *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와 연평해전이 각각 9주기와 2주기를 기념하여 서울특별시 광화문 거리에서 추모행사가 열렸다. * [[6월 30일]] * 열린우리당 [[이해찬]] 의원이 국무총리에 취임하였다. * 김선일 피살 사건과 관련된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였다. * 노무현 대통령은 통일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3개 부처에 개각을 단행하였다. * 재정경제부는 오는 2005년부터 일반 회사의 근로자들도 임원들처럼 자기 회사의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스톡옵션용 우리사주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