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7년 (문단 편집) ===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탈레반의 납치극 === [youtube(0UCLjb0aXOM)] 2007년 [[7월 19일]], 단기 선교 활동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을 방문 중이던 분당 샘물교회 교인 23명이 탈레반에 납치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탈레반은 수감자들과 인질의 맞교환을 내걸며 한국 정부를 압박해오다 [[7월 25일]] 배형규 목사, [[7월 31일]] 심성민 선교사를 각각 살해하며 한국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159435|"탈레반, 인질 한 명 추가 살해"]] 한국 정부는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탈레반에게 거액의 달러를 지불하였으며, 탈레반에게 붙잡힌 나머지 21명 모두 [[8월 30일]]에 석방되면서 상황은 종료되었다. 인질들을 모두 풀어준 탈레반은 [[AP통신]]과의 통화에서 한국인 납치가 매우 성공적이었다며, 아프가니스탄의 동맹국 외국인들을 또 납치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어 탈레반은 몰락한 무장세력에 불과했던 탈레반의 존재를 국제적으로 부각시켰다며 자축하는 분위기였으며, 탈레반의 사령관도 미국 워싱턴포스트지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이번 인질사건은 자신들의 전략적 승리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305131&plink=OLDURL|탈레반 "아프간 동맹국 외국인 계속 납치할 것"]]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