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년 (문단 편집) ==== 국내 ==== 우선 야구에서는 [[고척돔 참사]]에 이어서 [[선수협]]의 병크, 그리고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 등이 터지면서 [[크보]]가 완전히 썩어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한해였으며, 여기에 연봉 거품과 KBO의 행정 처리의 안일함으로 인해 선수들, KBO 그 자체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진 한해가 되었다. [[MLB]]에 진출한 선수들 중에서 [[류현진]]은 그런대로 다시 6인 로테이션을 지켜주고 있었고, [[추신수]]도 [[먹튀]] 탈출에는 안타깝게 실패했다. [[오승환]]은 작년의 FInal Boss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대로 던지는 중이다. [[최지만]], [[황재균]], [[박병호]]는 마이너리그에서 여전히 뛰고 있었다가, 결국 황재균과 박병호는 국내로 복귀했고 김현수도 국내 복귀 가능성이 높은데다가 ~~[[강정호|이름을 말할 수 없는 자]]~~는 도미니카 리그에서마저 부진해버리며 2016년에 장밋빛 전망을 가졌던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이야기를 완전히 실패로 끝내버렸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2006년과 2009년의 멤버가 막 전성기에 올라오거나 메이저리거들이 많았다는 건 감안해야 한다.] 2017년 '''[[9월]] 발표'''한 [[WBSC]] 남자 랭킹에서 [[한국]]은 3위를 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query=wbsc+%EB%9E%AD%ED%82%B9&oquery=fiba+%EB%9E%AD%ED%82%B9&tqi=Tk1FSdpySENsssE7qP4ssssssAN-020154|#]] 그리고 [[슈틸리케호/2017년|축구 국대]]마저 졸전을 거듭하면서 [[신태용호]] 체제로 전환된 상황에서 월드컵을 진출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인 상황에서 '''일단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했으나, 이후 평가전에서 졸전을 거듭하고 [[히딩크 감독 선임 논란]]으로 신뢰를 잃었지만 11월 평가전의 선전과 동아시안컵 우승으로 만회하였다. 확실히 숙제를 남긴 한 해라고 볼 수 있다.''' 여자 축구 국대는 평양에서 열린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조 1위로 본선을 통과하는 성과를 보여줬으나 동아시안컵에서 3전 전패했다. 2017년 '''12월 21일 발표'''한 [[피파]] 남자 랭킹에서 한국은 60위를 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ED%94%BC%ED%8C%8C+%EB%9E%AD%ED%82%B9|#]] [[대한민국]] 7부 축구리그인 [[K7리그]]가 창설된 해이기도 하다. 여자 배구는 그래도 인프라에 비해서는 꽤 선전하고 있는 편이었지만, 배구협회의 부실한 실체가 드러나면서 다소 여론이 악화되었다. 남자 농구는 [[2017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허훈]]을 제외하면 별다른 인재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박한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많은 인원들이 얼리를 선언하면서 의외로 선수층이 두터워져 괜찮은 평가가 나왔고, [[최준용(농구선수)|최준용]], [[강상재]], [[이종현(농구선수)|이종현]], [[김종규(농구)|김종규]] 등이 잘해주면서 존스컵과 아시안컵[* 뉴질랜드를 꺾고 3위를 차지했다.]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기는 했다. 여자 농구는.. 말을 말자.. 또,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박용수(아이스하키)|박용수]]와 [[백지선]] 두 명의 코치의 지도하에 착실히 성장하면서 2018년 월드 챔피언쉽(1부리그) 진출권을 따냈으며, 수영에서는 [[안세현]], 테니스에서는 [[정현(테니스)]]이라는 깜짝 스타가 등장하는 등, 오히려 [[야구]]나 [[축구]]에 비해 지원을 많이 받이 못했어도 잘 성장한 스포츠들의 선전이 반가운 해가 되고 있다. 그야말로 저비용 고효율의 좋은 예.[* 그러나 이런 예를 들어 지원이 적어야 호성적을 낼 수 있다는 생각은 그야말로 잘못된 것이다. 어느 종목이든 꾸준한 투자와 지원이 되지 않는다면 발전을 이루지 못한다. 헝그리 정신은 부유해 배가 부른 종목의 선수들에게 [[초심]]을 잃지 마라고 당부하는 것이지 음지에서 수고하는 무명의 선수들이나 감독들에게 강조할 것이 아니다.] 안타깝게도 평창 올림픽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여파로 [[NHL]]의 아이스하키 종목 [[보이콧|참가 거부]][* 실질적으로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와, 국민들의 무관심, 그리고 자원봉사자에 대한 열악한 처우 때문에 비인기 대회로 얼룩질 위기에 놓였다. 남은 기간 안에라도 정비가 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한편 정유라 사건은 대학 스포츠에 영향을 미쳐 운동 선수들에 대한 학사 관리가 강화되었다. 이에 따라 평점 미달로 경기에 뛰지 못하는 선수가 나왔고 아예 대회 참가 자체를 포기한 팀도 나왔을 정도였다. 학사 관리 강화로 졸업 이전에 드래프트에 나오는 얼리 엔트리가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2017년 남자 농구, 배구는 얼리 엔트리 참가가 늘어나는 현상을 보였다. 비인기 스포츠 중에서도 '''[[바둑]]''' 분야는 2017년에도 '''한국의 암흑기, [[중국]]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이한 것은 [[이야마 유타]] 九단의 하드캐리로 [[일본]] [[바둑]]이 조금씩 부활하기 시작했다는 것. [[한국]] [[바둑]]은 '''국내 [[바둑 기전]]이 줄줄이 쓸려나가서''' 토너먼트형 일반 통합 기전으로는 [[GS칼텍스배]] 하나만 제대로 작동하였다. GS칼텍스배에서는 [[안국현]]이 김지석을 꺾고 우승. [[KBS 바둑왕전]]조차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여파로 대회 진행이 중단되고야 말았다. 그나마 연말에 [[크라운해태배]](만 25세 이하 기전)가 하나 창설된 것은 위안거리. 이 와중에 [[한국기원]](프로) - [[대한바둑협회]](아마추어) 단체 간 갈등이 폭발하여 [[바둑TV]]와 [[K바둑]] 중계권을 놓고 서로 [[병림픽]]을 벌이는 [[흑역사]]가 생기고 있다. 국제 기전에서는 [[춘란배]]에서 [[박영훈(바둑)|박영훈]] 九단이 결승에서 [[탄샤오]] 七단한테 1:2로 우승을 놓치고, [[삼성화재배]]에서 4강에서 [[안국현]] 八단이 떨어지는 등 한국 기사가 4강 전멸([[탕웨이싱]] - [[구쯔하오]] 결승), [[LG배]]에서는 8강에서 한국 기사들이 전멸([[신진서]] 八단, [[최철한]] 九단, [[이원영(1992)|이원영]] 七단 탈락, [[셰얼하오]] - [[이야마 유타]] 결승), [[신아오배]]에서도 8강에서 전멸(최종주자 [[신진서]] 탈락, [[커제]] - [[펑리야오]] 결승)하는 등 수난의 한 해를 보냈다. 국제 신인기전인 [[이민배]]에서도 [[변상일]] 五단의 탈락으로 한국 기사는 8강에서 전멸하고야 말았다.([[커제]] 우승) 그나마 [[신진서]] 八단이 국제 신인기전(일본 주최) [[글로비스배]]에서 우승하였고, [[나현(바둑기사)|나현]] 八단이 마이너 국제기전인 [[TV바둑아시아]]에서 [[이세돌]] 九단을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으며, [[몽백합배]]에서는 [[박영훈(바둑)|박영훈]] 九단과 [[박정환(바둑기사)|박정환]] 九단의 한-한 결승이 성사되었다. 한-한 결승은 [[2015년]]-[[2016년]] [[LG배]]에서 [[강동윤]] 九단과 [[박영훈(바둑)|박영훈]] 九단 결승(강동윤 우승) 이후 1년 11개월 만이었다. 그나마 [[농심신라면배]]에서 [[신민준]] 六단이 6연승을 달렸지만 [[당이페이]] 九단한테 막혀서 당이페이 九단이 3연승을 하며 대회 2라운드가 끝나 뒤끝이 좋지 않았다. 남자 바둑이 수난을 겪는 동안 [[여자]] [[바둑]]은 오히려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한국 여자바둑에서는 1,2위 최정과 오유진이 랭킹 철벽인 가운데, 3위권을 두고 [[김채영]] 三단 - [[김다영(바둑기사)|김다영]] 二단 자매, 전통의 강자 [[박지은(바둑)|박지은]] 九단, [[조혜연]] 九단에 이어서 '''슈퍼 루키''' [[조승아]] 初단이 등장하였고, 다크호스 [[김미리]] 三단과 [[오정아]] 三단 등 승부를 알 수 없는 화제거리가 많아지는 등 인기도 좋다. 이 와중에 한국이 국제 여자기전을 싹쓸이하여 남자 바둑은 말아먹었지만 여자바둑은 그야말로 최고의 한 해. 국내 기전으로 [[여자국수전]]이 [[BnBK]]에서 [[하림]]으로 스폰서가 바뀌는 과정에서 폐지 위기를 겪는 진통 끝에 대회가 존치되었고, [[한국제지]]의 후원으로 [[여자기성전]]이 창설되었다. 그리고 여자바둑은 국제기전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내서, 남자 바둑에서 갈려나간 [[한국]] [[바둑]]의 자존심을 그나마 지킬 수가 있었다. 유일한 세계 여자 개인 기전인 [[궁륭산병성배]]에서 [[2016년]] 우승자였던 [[오유진(바둑기사)|오유진]] 五단이 4강에 그쳤지만, [[최정(바둑기사)|최정]] 七단이 [[왕천싱]] 五단을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단체전인 [[황룡사배]]와 [[천태산농상은행배]]도 한국이 우승하고, [[한국]] - [[중국]] - [[일본]] - [[대만]] 4개국 최강자가 출전한 명월산배에서도 최정이 대회를 우승하여 '''최정이 국제 여자기전을 싹쓸이했다.''' 국제 기전을 싹쓸이한 최정은 정작 국내 대회인 [[여자기성전]]에서는 8강 탈락했다. [[대한민국]]의 [[바둑]]계는 또하나 사건사고가 생겼는데, 연말에 시행되는 [[바둑대상]]을 위한 투표에서 [[2017 바둑대상 투표조작 의혹]]이라는 투표조작 의혹사건이 발생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