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문단 편집) == [[자연재해]] == 2021년 발생한 자연재해 수는 다른 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엄청난 피해가 잇따른 '''대규모 재해'''가 두드러지게 많았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글로벌 [[보험]] 및 재보험사 에이온은 2021년 상반기 전세계 자연재해 보험손실 추산액이 '''최대 420억 달러[* 한화 약 48조원]'''로 추산된다고 8월 21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 보험손실액은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발생했던 [[2011년]] 이후 가장 크다. 2021년 추산은 '''지난 10년 평균(410억 달러)보다도 많고''', 2000년 이후 전체 평균인 300억 달러에 비해서는 39% 더 컸다. 에이온이 취합한 일정 규모 이상의 자연재해 기준으로 발생 건수는 적었는데, 2021년 상반기 발생한 자연재해 사건은 163건으로 [[21세기]] 평균(191건) 및 21세기 중간값(197건)보다 적다. 사건 별로 보면 가장 많은 보험손실을 기록한 자연재해는 [[2021년 텍사스 대한파 및 정전 사태]]이다. 당시 [[미국]] [[텍사스주]] 등 남부 지역은 극소용돌이에 의한 이례적 한파로 대규모 정전 등을 겪었는데, 이에 따른 보험손실이 150억 달러로 추산됐다. 7월 말 유럽 지역의 폭풍도 45억 달러의 보험손실을 낳았다. [[2021년 독일·베네룩스 폭우 사태]] 관련 보험비용은 올해 하반기 집계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올해 상반기 자연재해에 따른 경제적 손실액은 '''930억 달러'''로 추산됐다. 이는 10년 평균인 1360억 달러보다 32%, [[2000년]] 이후 평균 1100억 달러에 비해 16% 작은 수준이다. 경제적 손실 측면에서는 10억 달러 규모의 최소 22건의 사건이 올해 상반기 있었고, 역시 지난 2월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을 빼면 모두 미국과 유럽에서 발생한 날씨 관련 재해였다. 그리고 상반기 중 자연재해에 따른 사망자는 약 3000명으로 추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