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부작 (문단 편집) == 개요 == 3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시리즈. 영어로는 '''트릴로지'''(Trilogy)라 한다.[* 한국에서는 유독 3부작만 트릴로지라는 용어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트릴로지를 '3부작'이 아니라 단순히 '시리즈'를 뜻하는 개념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2부작은 듀올로지(duology), 4부작은 테트랄로지(Tetralogy) 또는 쿼드릴로지(Quadrilogy), 5부작은 펜탈로지(Pentalogy), 6부작은 헥살로지(Hexalogy), 7부작은 헵탈로지(Heptalogy), 8부작은 옥탈로지(Octalogy), 9부작은 엔니얼로지(Ennealogy) 등 숫자별로 대응하는 단어가 모두 존재하며 각각은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단어이다(조어 방식은 그리스어 숫자 + 'story'를 뜻하는 그리스어 'logia'이다.).] 대개 속편이 [[소포모어 징크스]]에 빠져 시리즈 제작이 중단되는 경우를 극복하고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이 나오거나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속편이 준수한 작품성을 가졌거나 흥행 성적이 괜찮으면 3편까지 제작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3부작은 시리즈 내내 안정성을 지니는 경우가 많다. 또한 [[3]]이라는 숫자가 주는 안정감 때문에, 3부작을 의도하고 제작된 작품들도 많다. 쉽게 말해 2부작은 너무 짧고 [[4부작]]은 너무 길어서 긴 이야기를 깔끔하게 끝내기 딱 좋다는 것. 하지만 반대로 그 3이라는 애매한 수 때문에 [[3의 저주|망하는 경우도 많다.]] 3부작 중에서 2편에 해당하는 작품들은 제대로 된 완결을 내지 않고 [[클리프행어|속편을 암시하면서 끝을 흐리는 경우]]가 많다. 원작이 따로 있거나 시리즈 전부 또는 일부를 함께 찍은 시리즈(예: [[매트릭스(영화)|매트릭스]], [[반지의 제왕]], [[백 투 더 퓨쳐 시리즈|백 투 더 퓨처]])는 큰 구속을 받는 일이 없지만, 시리즈를 따로 찍는 [[스타워즈]]와 같은 경우 큰 위험 요소가 될 수도 있다. [[조지 루카스]] 역시 [[제국의 역습]] 촬영 당시 상황을 "큰 [[도박]]이었다"고 회고했다. 드물지만 3부작이었다가 3번째 작품도 흥행이나 비평에 성공하면 또 다른 속편이 제작된다. 이 경우 [[4부작|3부작에서 벗어나게 된다.]] 실제로 4번째 작품이 나온 시리즈중 다수가 3편까지 제작되었다가 컨셉/분위기를 바꾸어서 4편을 만들게 되었다. 한국영화를 얘기하자면, 장군의 아들 정도의 소수의 예외를 제외하면 속편을 넘어 3부작에 이른 경우는 극히 드물다. 산딸기, 애마부인같은 장편 시리즈는 차라리 있으나, 주인공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진정한 의미의 3부작은 거의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 영화는 3부작의 첫 작품이다!””라고 감독이 미리 예고하여 관객의 주목을 받으려는 시도가 21세기 들어 있었다. [[명량]], [[신세계(영화)|신세계]] 등이 그것이나 결국은 모두 공수표에 지나지 않는 허언...인 줄 알았으나, 다행히 최근에 명량의 프리퀄, 시퀄인 [[한산: 용의 출현]]과 [[노량: 죽음의 바다]]가 동시에 제작되어 개봉 예정에 있으며,[* 단, 3부작 모두 배우들이 달라져 아직 개봉 전인 현재, 각 작품의 연계는 불분명하다.] [[박훈정]] 감독의 신세계 역시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지분 투자 덕에 3부작 제작의 희망이 보이게 되었으며, 또다른 박훈정 감독의 연출작인 [[마녀(2018)|마녀]]의 속편이 그보다 앞서 제작될 예정인데, 이 작품도 3부작으로 제작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을 잇는 신과 함께 실사영화 시리즈의 3편 역시 제작 예정인 데다가 앞서 말한 영화들보다 비교적 예산이 적은 [[탐정: 더 비기닝]]과 [[탐정: 리턴즈]] 듀올로지를 잇는 3편 역시 제작될 가능성이 높는 등, 한국판 3부작 영화 시리즈의 미래가 그리 어둡지는 않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