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oronaVac (문단 편집) == 교차 접종 관련 논란 == 멕시코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부작용은 서방 메이저백신에 비하면 적으나 칠레 연구결과에 따르면, 타 백신에 비하면 효과가 비교적 떨어지는 편이다. 1차 접종만 받으면 효과가 10%대에 불과하여 예방을 기대하기 힘들며 2차 접종까지 하여도 효과가 화이자나 스푸트니크,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백신을 1차 접종한 것과 비슷하거나 좀더 낮은 효과를 보인다. 이 때문에 변이에 취약해서 2차 접종을 마쳐도 감염되는 경우가 적지 않아 감염확산에 되려 일조한다는 혹평을 많이 받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10568093|#1]][[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12973|#2]] 이는 예방율보다는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설계하는 불활성화 방식 백신의 단점 때문에 생기는 문제이다. 불활성화 방식 백신은 설계 변경이 쉽지 않아서 원본에는 대응이 가능하지만 변이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단점이 그대로 터진 것.[* 특히 백신회피 변이가 대량으로 나온 [[오미크론 변이]] 상대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러나 인도의 [[코백신]]은 변이에 강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변이에 어느 정도 버틴것을 보면 시노백 백신이 변이에 유난히 취약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시노백 입장에서는 기껏 개발한 백신의 부작용이 많다면 세계적으로 조롱받는 건 물론이거니와, [[2018년 중국 백신 파동]] 건도 있어서 집단면역이 좌절되면 공산당에 의해 회사가 해산될 것이 뻔했기 때문에 예방율이 다소 낮게 나오더라도 불활성화 백신 개발을 선택한 것은 일리가 있었다. 다만 [[알파 변이]]와 [[델타 변이]], [[오미크론 변이]] 때문에 효능이 매우 크게 떨어진 것이 문제였던 것이다. 같은 중국산 백신과 비교해도 2회용임에도 1회용 백신인 캔시노와 비슷한 정도의 효능을 보이고, 시노팜보다는 확실히 못한 효과를 보인다. 그래서 집단면역이 되려면 3차, 4차 접종까지 거치거나 아스트라제네카나 화이자, 모더나 등 타 백신과 교차 접종을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물론 효과가 떨어진다고는 해도 백신은 백신이라 반복해서 맞으면 감염률이나 사망률을 줄여주는 효과는 있다.[* 실제로 광견병 백신의 경우 광견병 바이러스 노출 시 5번 맞게 된다. 그리고 광견병 백신은 기본접종 완료 후(일반 예방은 2~3회) 부스터샷을 맞으면 3~5년이 지나도 발병 예방 효과가 97%에 달한다.] 이런 면에 있어서 백신을 아예 안 맞는 것보다 시노백이라도 맞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지만, 그렇다고 다른 효능이 좋은 백신들을 대신해서 맞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물론 시노백 이외에 대안이 없는 개도국에 살고 있다면 맞아야 하지만, 이 경우에는 2회용 백신이 아니라 3회용 백신이라고 생각하고 맞아야 된다. 일단 터키 연구결과를 보면 시노백 3회 접종을 하면 화이자 2회 접종한것과 비슷한 효능을 낸다는듯 하다. 단, 홍콩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항체형성이 안된 사람은 부스터샷을 맞으면 50% 남직한 효능을 보이는데 확실히 부스터샷이 효과가 있다하더라도 애초에 타 백신에 비해 효능이 낮다는 한계점때문에 타 백신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점은 마찬가지이기는 하며. 이미 항체가 있는경우면 어느정도 효율성은 있되, 항체가 없으면 효과기 떨어진다는걸 반증하는것이기도 하다. 결국 시노팜과 시노백 백신의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효능 때문에 아랍에미리트와 터키, 캄보디아, 도미니카, 칠레 , 몽골 등에서 3차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도 의료진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태국 당국의 실험 결과에 의하면, 1차를 시노백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2차 접종할 경우에는 시노백만으로 2회 접종했을 때보다 항체가 5배 이상으로 생성된다고 한다.] 모더나 백신, 화이자 백신 등으로 2차 투여 내지 추가접종을 하는 교차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중국 내에서도 2차 접종만으로는 변이를 막아내기 어렵다면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2차 접종을 마친지 일정 시간(6개월)이 지난 사람들에게 3차 접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되었고 8월말부터 부스터샷을 시행하고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 version=726)] [[분류: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분류:중국의 발명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