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WAR/논쟁 (문단 편집) === 미국인의 정서 === 《디 워》는 수출을 목표로 하고 할리우드 배우를 고용해서 영화상의 언어도 대부분 [[영어]]로 처리할 만큼 미국 시장을 타깃으로 했으면서도 정작 미국인의 정서에 대해서는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부분이 자주 보인다. 미국의 도시인 LA와 [[지구방위대]] [[미군]]이 박살난다는 것도 미국인에게는 대단히 불쾌한 장면이었다. 《[[트랜스포머(영화)|트랜스포머]]》에서 보다시피 2007년도 당시(그 이후도 그렇지만) 미국 영화의 대세는 강한 미군을 강조하는 것이다. [[9.11 테러]]와 이후 테러와의 전쟁으로 인한 불안 심리 때문에 대중 문화에서 든든하고 강한 미군을 바라게 되었다는 설이 있는데 이 역시 미국인의 정서를 읽지 못한 장면이라고 볼 수 있다. 미군이 무슨 신성불가침 짱짱맨도 아니고 언제나 승리하는 모습만 그릴 수는 없지 않냐, 그러면 북한의 체제찬양 영화와 다를 게 없다는 반론도 있지만, 그런 장면이 논리적으로 올바른가의 문제와 시청자의 호오 문제는 전혀 다른 이야기다. 뒤집어 생각해서 한국에서 웬 외국 괴수들이 싸운다는 영화가 있는데 국군은 하는 것도 없고 죽어나가기만 하는 들러리라면 한국에서 그 영화가 인기를 끌 수 있을까? 추가적으로 전투장면을 보면 미군들이 쏘는 총알들이랑 포탄이 대체 어디로 가는지 [[스톰 트루퍼 효과|부라퀴 군단한테 맞질 않는다]](...). 중간중간 쓰러지는 괴수들도 있었지만 피탄자국이나 피탄시 나오는 파편들이 전혀 없다. 또한 고증을 무시한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현대 미군 전차들이 무빙샷도 하지 않고 공룡들한테 밟힐 때까지 가만히 있으며, 아파치 헬기와 비룡들의 싸움에서 아파치 헬기들이 비룡들에게 미사일을 쏘는 부분이 있는데 아파치가 쓸 수 있는 공대공 미사일은 AIM-9과 스팅어미사일밖엔 없다.[* 그리고 이 무기들은 전부 열추적 미사일이다(...)] 그마저도 윙팁에만 장착가능한데 영화에서는 그딴 거 없다. 다른 건 다 집어치우고 IMDB를 보면 가장 확실하게 볼 수 있는 건 배우들의 연기 실력이 매우 안 좋았다는 것이다. 배우들이 연기라도 자연스럽게 했으면 점수가 있을 텐데 라는 미국인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