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JI (문단 편집) ==== 아바타 ==== [youtube(tU8BuomMd-4)] DJI FPV 기존 프리스타일 5인치 기체의 포지션이라면 그보다 작고 프롭 덕트가 있어 충돌대비와 안전을 더 큰 비중으로 제작한 기체다. 시내후프 FPV의 범주에 속하며 이름에서 알 듯 묘기나 속도보단 촬영에 방점을 둔 [[FPV|FPV 드론]]이다. 기존 DJI FPV와는 다르게 수리의 편의성을 높였고 프레임을 직접 교체 가능하다. FPV드론은 충돌과 수리가 비행의 연장선이기에 수리의 편의성, 저비용 또한 중요 요소다. 커스텀드론(조립형)이 FPV의 주류인 이유도 이 지점에서 저비용과 부품 범용성을 완제품 드론은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도 있다. 성능 면에서 운동성과 정비상 있어서는 조립형드론 보다 부족한 면이 있다. 그러나 [[GNSS]]등 센서 장착으로 인한 자동화 비행기능 (리턴투 홈, 고도유지)은 입문자에겐 큰 도움이 될 것. 다만 FPV비행을 본격적으로 한다면 이 기능은 완결성이 떨어져 고난이도 비행을 보조하지 뭇한다는 점에서 숙련자들에게 아바타는 조립을 안해도 된다는 것 외에 큰 메리트가 없어보인다. FPV드론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기대하는 현란한 움직임을 하려면 기존의 스틱형 컨트롤러가 필요한데 기본 구성에는 빠져있다. 모션컨트롤러 라 하는 기울기 센서를 이용한 컨트롤러가 끼워팔기로 제공된다. 이런 점을 본다면 당장 복잡한 요소를 제거하고 초보자들에게 입문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 다만 귀찮은 단계를 없애는 것 처럼 보이나, 당장 속여서 불필요한 과정을 안해도 되는 것처럼 여기게 하는 기믹적인 마케팅 포인트라는 비판도 있다. 기체 가격만 보면 입문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입문시 소요되는 단순 소모비용[* 잘못된 조립, 무엇이 필요한지 모르는 상태에서의 오는 비효율적인 소비]을 생각하면 저렴하나 어느정도의 숙련자라면 저렴한 선택지를 알기에 비싼것이 사실. 아직 보완점이 있으나 시간이 지나며 커스텀 드론외에 FPV드론을 입문 할 좋은 시작점이 될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보다 좋은 운동성, 어렵고 비싼 수리, 높은 가격의 배터리등 여러 문제점이 개선된다면 상당히 FPV드론의 입문에 있어서 유용한 기체가 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