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JU (문단 편집) === 수학(数学) === 수학은 200점 만점으로, '''코스1'''(초급, 주로 [[문과]]용), '''코스2'''(상급, 주로 [[이과]]용) 둘 중 하나를 택해서 시험을 보게 된다.[* 물론 문과가 코스2를 수험해도 상관은 없다. 수학을 요구하는 문과 학부도 입시조건으로 코스1 혹은 코스2 둘 중에 하나를 수험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다만 일부러 더 시험 범위도 넓고 난이도도 높은 코스2를 선택하는 [[마조이스트]]가 없다는게 문제...] 시험지에는 코스1과 코스2가 모두 인쇄되어 있고 둘 중 하나를 택해서 풀고 답안지에 마킹하면 된다. 2014년 2회 시험까지는 한국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일본어]]가 부족해서 해석이 안되지만 않는다면 EJU의 과거문이나 센터시험 과거문을 참고하는 정도로도 대비가 가능했지만, 2015년부터 일본 교육과정의 개정에 맞춰 EJU 수학도 출제 범위가 크게 바뀌었다. 그에 반해 한국에선 2009 개정 교육과정 (2014년 입학생부터 적용, 수학 I / II, 미적분 I / II,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2007 교육과정까지 합쳐져있던 평면벡터와 공간벡터가 분리. 2015 교육과정에서 공간벡터 삭제]으로 바뀌면서 공식과 같은 지식 암기의 개념들이 많이 제외되어서 EJU를 응시하기 위해 따로 일본 수학 원서교재를 볼 필요가 생겼다.[* 문과용 코스1의 경우 한국에서는 중학교3학년과 확률의 범위를 다루기때문에 정말 답도 없는 [[수포자]]라면 라이트 [[쎈]]과 같은 한국어로된 기본서 문제집을 먼저 푼다음에 일본어로된 교재로 심화문제를 풀고 기출문제로 정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유토리]] 교육정책 실패 이후 일본은 배우는 고등학교 수학 개념이 약간 많아졌고 그로 인해 EJU의 시험 유형도 바뀌었다. 수학 코스1의 경우 통계랑 작도를 제외한 일본 고등학교 교육과정 수학 1+A라는 교과서의 범위 내에서 출제되는데, 2015년부턴 이 교과서의 마지막에 '정수의 성질'이라는 단원이 추가되었다. 2015년 11월 수학 코스1에 이 단원을 공부하지 않으면 손도 댈 수 없는 문제가 나왔다. 수학 코스2의 경우 수학 1+A, 2+B, 3+C였던 것이 1+A (새 교과서), 2+B (새 교과서), 3으로 바뀌었다. 수학 3+C에서 수학3으로 넘어오면서 행렬, 일차변환이 사라지고 [[복소평면]]이라는 단원이 추가되었다. (2014년부터 적용된 한국 교과과정에선 행렬, 일차변환, 복소수평면 모두 배우지 않는다.) 이전에 있던 행렬과 일차변환은 잘 출제되지 않는 편이었고, 나와도 쉬운 문제로 출제되었다. 하지만 복소수평면 문제는 쉬운지 어려운지는 논외로 하고, 개정된 2015년부터 매번 빈출되고 있다. 일본 수학교재 원서를 봐야하는 이유이다.이전 교육과정을 거친 수학학원 선생님들도 잘 활용하자.[* 원서를 읽을 능력이 안되거나 학원에 다닐 형편이 아니라면 6차 교육과정 수학2랑 2009개정교육과정 고급수학2를 참고해도 된다.] 시험시간은 80분으로, 마지막 시간에 있기 때문에 정신이 멍한 상태로 보게 된다. 문제의 논리 전개 과정에 구멍이 뚫려 있고, 그것을 채워나가는 과정의 연속이다. 대문항 4문항 속에 소문항이 6개나 7개 정도 들어간다. 논리 전개 과정을 시험지가 제시하기 때문에 편리한 점도 있지만 빵꾸 채우기에 익숙해 있지 않은 수험생은 당황할 수도 있다. 센터시험 과거문이나 EJU 과거문을 구해서 풀어보도록 하자. EJU 과거문은 답은 있지만 해설은 없다.[* yes24나 교보문고에서 발견하지 못할때 일본아마존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을수있다. 배송비가 비싸기때문에, 교보문고나 yes24에 부탁하는걸 추천. 2-3주후에 배송해준다.] 답지 마킹이 꽤나 오묘하고 시간을 잡아먹는다. 일본유학시험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살펴보자. EJU 수학 코스1과 코스2의 시험 범위 차이는 매우 크다. 코스2는 한국 및 일본의 고등학교 수학의 모든 범위에서 출제되지만[* [[고급 수학Ⅰ]] 과정에 해당되어 일반적인 한국 교육과정에서는 배우지 않는 [[복소평면]]도 출제된다.], 코스1은 한국교육과정 상의 중3~고1[* 고2의 [[삼각함수]]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 한국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공통수학]]만 봤던 [[6차 교육과정]] 예체능계와 비슷하며, 고졸 [[검정고시]] 범위와도 비슷하다.] 과정이 해당된다. 게다가 코스1에선, 일본 현지인 문과생들이 고2때 배우는 [[수학Ⅱ(일본)]], [[수학B]]의 [[지수함수]], [[로그함수]], [[삼각함수]]의 덧셈정리, [[수열]], [[벡터]], 다항함수의 [[미적분]] 등은 출제 되지도 않기 때문에, 코스1은 [[수능]] [[수학 나형]]과 비교해서도 훨씬 부담이 적은 편이다. 이렇게 범위가 차이나는 이유는 일반적인 일본의 입시제도 자체가 [[문과]] 수험생이 수학을 아예 못하거나 고1 수준 정도의 지식만 있어도 어느정도 이름 있는 일본의 명문 사립대학이나 일부 국립대학[* [[센터시험]]을 치루어야만 본고사를 볼 수 있는 국립대라 할지라도 일부 어학 관련 학부들은 예외적으로 일본 교육과정 기준으로 고1 수준 정도의 수학시험만을 응시하도록 요구한다.]의 문사철&어학 관련학부에 진학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수학Ⅱ(일본)|수학II]],[[수학B|B]]까지 출제하기가 힘든점을 고려한 것이다.[* 이렇다 보니 몇 몇 대학들의 경제 경영 관련 학과들은 EJU 코스1 수학만으로는 수업을 따라가기가 힘들다고 판단하고 유학생들에게 학교 자체의 수학 시험을([[수학Ⅱ(일본)|수학II]],[[수학B|B]]까지) 치게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공부를 제대로 했다는 가정 하에 코스2라고 해서 시험의 난이도는 크게 높진 않고, 대부분의 문제는 수능 3점문제, 기본정석 연습문제 난이도 정도이고 그 이상의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될 때에는 과정을 제시해 주고 빈칸에 인티저를 채우는 방식으로 출제된다.[* 그리고 6개의 문제중 2개의 문제가 코스1,코스2 공통문제로 출제되다보니 요령껏 공부하면 어느정도의 점수는 딸 수 있다.] 그렇다고 만만하게 봐서는 안된다. 코스2의 경우 [[고급 수학Ⅰ]] 과정에 해당되어 일반적인 한국 교육과정에서는 배우지 않는 [[복소평면]]도 출제되기 때문에 일본 교육과정 참고서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의 주관적인 의견이 어떻든 혹은 평상시에 기출문제 풀어서 할 만하다고 느껴도 준비를 충분하게 하지 않으면 뒷통수 맞거나 실수할 수 있다. 가장 방심하기 쉬우면서도 평상시 문제를 풀 때와 시험장에서 직접 풀 때의 체감이 가장 달라지기 쉬운 과목이 EJU 수학이다. 가장 정확한 건 실제로 시험을 보고 나서 본인 스스로의 상황이 어떤지를 판단하길 바란다. 고득점이 보장되어 있을 정도로 자신있는 게 아니라면 난이도를 얕보는 건 안일한 생각이다. 수능보다 상대적으로 쉽다는 여론이 절대적이긴 해도 아무나 만점이나 고득점을 받도록 만든 시험은 절대 아니다. 이 조차 엄연히 입시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실력에 따라 정규분포를 형성하도록 설계를 해 놓고 출제를 하고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유학생의 일본대입준비과정이 만만하다고도 할 수는 없으나, 수능과 같은 메이저 입시처럼 칼 같은 선고라고도 할 수는 없기에~~ 어느정도 공부를 했으면 선고에 써먹을 수 있는 유의미한 점수를 받기는 어렵지는 않다. 메이저 입시(수능, 공통테스트)와 EJU의 차이점은 메이저 입시에 비해 어떤 문제가 나올 지 예상하기가 어렵고[* 예를들면, 범위에는 있지만 10년동안 출제를 안 해서 이건 시험에 안 나오는 파트라고 수험생들이 그렇게 인식하고 있었는데 이항정리가 갑자기 나온다거나(2013년 수학 코스1), 단 한 번도 안 내다가 어느날 속도,가속도와 미적분이 튀어나오거나(2015년 수학 코스2) 이런 식일때도 있다. 경향성은 있고 어느정도 흔한 스타일이 존재하기는 하나, 메이저 입시처럼 올해는 어떤 게 나오겠다라고 공표하거나 정보가 제공되는 게 아니므로 운이 없으면 평소 나올거라 예상한 걸 중심으로 공부했는데 변덕스러운 스타일로 나오기도 한다는 점이 메이저입시에 비해서는 가끔씩 있는 일이다. 그렇다고 해서 덜 중요하게 나오는 것에 시간을 무리하게 쓰는 것도 효율적인 건 아니므로 이런 부분도 만에 하나로써의 대비정도가 적당하다. 시간 상 아예 안 하고 다른 걸 더 공부할 지는 개개인 판단이지만, 갑자기 이전 기출에서는 생소했던 게 나와서 털리는 것도 아예 위험 부담이 없지는 않다는 뜻이다, ] 개성적으로 출제된다는 점이다. 그 반면 난이도나 시간싸움 면에서는 메이저 입시보다는 널널하거나 낮은 편이다. 게다가 수학1+A 범위는 수능 공부를 한 학생이더라도 수능에서 중심적으로 출제하는 단원은 아니기에 은근 고등학교 초창기와 혹은 그 이전에 공부했는데 살짝 까먹었을 법한 것을 깊게 낸다는 인상도 받을 수 있다. 많은 수험생들이 간과하는 점인데 수학1+A 범위에서 강조하며 다루는 내용은 아님에도 특히 도형 파트를 중심으로 은근 중학교 때 까먹었을 법한 개념도 코스1에 간접 응용 형태로 숨어 있기도 하다.[* 예를 들자면 2012년 1회차에 나온 이차함수와 도형을 응용한 문제가 그러하다. 그 당시 수험생 중에 손도 못 대고 틀린 수험생들이 적지 않았는데, 의아하게도 이 문제는 사실 중학교 개념으로도 풀린다. 그리고 이 문제는 대학입시보다는 일본 고입 입시에서 거의 필수 유형마냥 유행처럼 자주 나오는 스타일이다. 즉 이 문제를 어려워 한 수험생이라면 중학교 과정을 소홀히 넘어갔다는 소리이다. 그러나 이 문제의 특징은 코스1 범위를 넘지만 일본 교육과정 수학II의 도형의 방정식의 개념들(신발끈공식, 직선의 방정식)을 잘 활용하면 빠르게 풀리는 문제이기도 해서 이거 범위 외 출제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렇지는 않다. ] 단지 이 이유만으로 점수가 안 오르는 원인은 아니지만 원인 중에 하나이므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 데 점수가 안 오르면 중학교 과정도 한 번 되짚어 보는 것도 좋다. 한국에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교육과정이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또 바뀌었다. 특히 2002년생이 수능을 보는 시점을 기준으로 이과 수학에서 “기하와 벡터”를 수능 수학 범위에서 제외하면서 한국 학생들이 배우는 수학 범위와 일본 교육부에서 방침한 수학 범위의 차이가 전보다 커지게 되었다. EJU 수학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이 점을 잘 유념해서 대비해야 한다. {{{#!folding 코스1의 출제범위(=일본 고1 과정) [ 펼쳐 보기 / 접기 ] '''수학I(일본 고1 과정, 문이과 공통)'''[* 원래 수학I에 '데이터의 분석'이 있지만, EJU 출제범위에서는 빠졌다.] 1. 수와 식 (1)수와 집합 1) 실수 2) 집합과 명제 (2)식의 계산 1) 식의 전개와 인수분해 2) 일차 부등식 3) 절대치와 방정식, 부등식 2. 이차함수 (1)이차함수와 그래프 1) 이차함수의 값의 변화 2) 이차함수의 최대, 최소 3) 이차함수의 결정 (2)이차방정식・이차부등식 1) 이차방정식의 해 2) 이차함수의 그래프와 이차방정식 3) 이차함수의 그래프와 이차부등식 3. 도형과 계량 (1)삼각비 1) 사인,코사인,탄젠트 2) 삼각비의 상호관계 (2)삼각비와 도형 1) 사인법칙,코사인법칙 2) 도형의 계량 (공간도형에의 응용을 포함) '''수학A(일본 고1 과정, 문이과 공통)''' 4. 경우의 수와 확률 (1)경우의 수 1) 열거의 원칙(数え上げの原則) (집합의 요소의 개수, 합의 법칙, 곱의 법칙을 포함 ) 2) 순열・조합 (2)확률과 그 기본적인 성질 (3)독립 시행과 확률 (4)조건부 확률 5. 정수의 성질 (1)약수와 배수 (2)유클리드 호제법 (3)정수의 성질의 응용 6. 도형의 성질 (1)평면도형 1) 삼각형의 성질 2) 원의 성질 (2)공간도형 1) 직선과 평면 2) 다면체 }}} {{{#!folding 코스2의 출제범위(=일본 고1+2+3 과정) [ 펼쳐 보기 / 접기 ] 상기한 코스1 모든 범위에 더하여 '''수학II(일본 고2 과정, 문이과 공통)''' 7.여러가지 식 (1)식과 증명 1) 정식(整式)의 제법(除法),분수식,이항정리,항등식 2) 등식과 부등식의 증명 (2)고차방정식 1) 복소수와 이차방정식의 해 2) 인수정리 3) 고차방정식의 해법과 성질 8. 도형과 방정식 (1)직선과 원 1) 점의 좌표 2) 직선의 방정식 3) 원의 방정식 4) 원과 직선의 관계 (2)궤적과 영역 1) 궤적과 방정식 2) 부등식이 나타내는 영역 9. 지수함수, 로그함수 (1)지수함수 1) 지수의 확장 2) 지수관계와 그 그래프 (2)로그함수 1) 로그의 성질 2) 로그함수와 그 그래프 3) 상용로그 10. 삼각함수 (1)일반각 (2)삼각함수와 그 기본적인 성질 (3)삼각함수와 그 그래프 (4)삼각함수의 덧셈정리 (5)덧셈정리의 응용 11. 미분・적분의 사고(考え) (1)미분의 사고 1) 미분계수와 도함수 2) 도함수의 응용 직선,함수값의 증감(함수의 값의 변화,최대・최소,극대・극소) (2)적분의 사고 1) 부정적분과 정적분 2) 면적 '''수학B(일본 고2 과정, 문이과 공통)'''[* 원래 수학B에 '확률분포와 통계적인 추측'이 있지만 출제범위에서 빠졌다.] 12. 수열 (1)수열과 그 합 1) 등차수열과 등비수열 2) 여러가지 수열 (2)점화식과 수학적 귀납법 1) 점화식과 수열 2) 수학적 귀납법 13. 벡터 (1)평면상의 벡터 1) 벡터와 그 연산 2) 벡터의 내적(内積) (2)공간좌표와 벡터 1) 공간좌표 2) 공간에서의 벡터 '''수학III(일본 이과계열 고3 과정)''' 14. 복소수평면 (1)복소수평면 1) 복소수의 도표시(図表示) 2) 복소수의 극형식(極形式) (2)드무아브르의 정리 (3)복소수와 도형 15. 평면상의 곡선 (1)2차 곡선 포물선,타원,쌍곡선 (2)매개변수에 의한 표시 (3)극좌표에 의한 표 16. 극한 (1)수열과 그 극한 1) 수열의 극한 2) 무한급수의 합 (2)함수와 그 극한 1) 분수함수와 무리함수 2) 합성함수와 역함수 3) 함수의 극한 4) 함수의 연속성 17. 미분법 (1)도함수 1) 함수의 和(+)・差(-)・積(×)・商(÷)의 도함수 2) 합성함수의 도함수, 역함수의 도함수 3) 삼각함수・지수함수・로그함수의 도함수 (2)도함수의 응용 접선,함수값의 증감,속도,가속도 18. 적분법 (1)부정적분과 정적분 1) 적분과 그 기본적인 성질 2) 치환적분법・부분적분법 3) 여러가지 함수의 적분 (2)적분의 응용 면적,부피,길이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