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22 (문단 편집) === 기동성 === [youtube(L8xip2B_fz8, start=185)] [youtube(gEaExsULkx0)] [[코브라 기동]], 쿨비트 기동 등 여러 공중 기동을 시범보이는 F-22 [[http://cfile237.uf.daum.net/image/14156A0C49B363F6ED8015|고도별 기동성 비교 차트]] F-22A는 고고도에서 F-15에 비해 더 안정성 있는 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슈퍼 크루즈를 사용 할 경우 F-15의 빨간 줄 위에 있는 매우 연한 연두색의 차트를 보여주는데, 6만 FT가 넘는 고도에서도 무려 마하 1.6으로 매우 안정적인 기동을 구현할 수 있다. [[http://pds24.egloos.com/pds/201109/19/24/f0082824_4e76b2a1b92c3.png|5G 선회력 영역 차트]] 위 자료를 통해 F-15가 5G로 선회할 수 있는 영역은 최대속도 마하 0.8 미만, 고도 35,000FT 미만인 일부 영역인 반면, F-22가 5G로 선회할 수 있는 영역은 최대속도 마하 2 미만, 고도 65,000FT 이하이다. 비행영역 선도 비교(Flight envelop)을 통해 F-22가 F-15와 비교하여 얼마나 빠른 속도와 높은 고도에서 교전이 가능한지 정량적으로 이해 할 수 있다. [[http://forum.keypublishing.com/attachment.php?attachmentid=239423&d=1437862191|TVS 기동성 향상 자료]] [[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em.jpg]] Pitching moment chart for the F-22, including thrust vectoring (again without scales) (Courtesy of LMAS) 일반적으로 전투기의 기동성은 기체가 받는 항력(抗力)과 엔진의 추력, 편향 능력에 좌우된다. 따라서 기체가 작을수록, 엔진의 추력이 강하고 편향 능력이 뛰어날수록 기동력도 향상된다. 그런데 랩터는 쌍발기라 크기도 크고, 스텔스를 고려한 형상 설계 때문에 전투기 치고는 지나치게 많은 항력을 받았다. 이것에 대한 첫 번째 해결책이 후술할 추력 편향이 가능한 초강력 엔진을 장착하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바로 '''W/L(익면하중)'''을 낮추는 것이었다. 익면하중은 항공기의 무게를 날개 면적으로 나눈 수치인데, 익면하중이 낮을 수록 기체 중량에 비해 날개 면적이 넓다는 것으로 특히 고공에서의 기동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F-22의 익면하중은 약 377kg/m² 인데, F-15가 500kg/m²을 넘기고 F-35도 446kg/m² 정도인 것에 비하면 굉장히 낮은 편이다. 게다가 익면하중은 총 중량(적재중량) 기준으로 산출되는데, 랩터가 스텔스 임무 수행을 위해 내부 무장만 장착하는 경우 익면하중은 더 낮아진다. 그 외에도 TVS을 통한 기동성 향상은 여러 사료에서도 증명되는 것처럼, 2D TVS을 사용하는 F-22A은 F-15E와 F-35A의 그것을 뛰어넘는다. TVC를 장착하지 않은 YF-22의 받음각은 선회율이 초당 50 Rate일 때 20도인 반면, TVC를 장착한 YF-22의 받음각은 같은 선회율에서 30도 이상이다. 선회율이 낮아질수록 받음각은 높아진다. 선회율이 초당 20 Rate일 때는 받음각이 60도 정도로, F-15나 F-16을 뛰어넘는다. 선회율은 Tr=kG/V로 구할 수 있는데, k는 전투기 고유 상수 값이다. 선회율은 하중배수가 클수록 높아진다는 것을 공식으로 알 수 있다. 그에 따라 하중배수가 약 381kg인 F-22의 선회율은 기존 4세대 전투기와 비교하여 선회율이 높다. [[파일:external/cdn01.dailycaller.com/Screen-Shot-2016-01-22-at-5.09.51-PM-620x396.png]] 위의 표는 F-22의 Instantaneous turn rate(순간 선회율)과 Sustained turn rate(지속 선회율)을 다른 전투기와 비교하여 보여준다. F-22는 순간 선회율과 지속 선회율이 각각 초당 35.3도, 초당 28도로 [[유로파이터 타이푼]]에 비해 아주 약간 우세하며, [[라팔]]에 비해 순간 선회율은 낮지만, 지속 선회율 면에서 더 우세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파일:external/pds20.egloos.com/f0082824_4e76b7f9cc924.jpg]] 30,000FT의 가속도 성능에서도 다른 전투기들과 비교하여 매우 월등한 가속력을 자랑한다. F-22의 엄청난 추중비와 선회율의 조화는 최근 등장하는 차세대 4.5세대 전투기를 상대로도 우세한 성능을 보인다. 이에 더하여 한 가지 더 기억해야 할 사항은, 위의 그래프들에서 등장하는 수치들은 각 기종이 최대의 성능을 낼 수 있는 Clean상태, 즉 실전무장이나 컨포멀 탱크 등을 장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한 수치라는 점. 당연한 얘기지만, 실전상황에서 동체나 주익의 하드포인트에 무장을 해야하는 다른 기체들은 항력의 증가와 공기역학의 변화로 인해 유사시 실전에서 보일 수 있는 실제 기동력이 많이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모든 실전무장을 기체내부에 탑재하도록 설계된 F-22나 F-35는 클린상태의 기동성이 실전상태의 기동성과 더욱 비슷하다는 말이 된다. 즉 단순히 저런 식의 그래프나 도표상으로 보여지는 차이보다 실전에서는 기동성 면에서 더욱 큰 격차가 벌어진다는 뜻.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