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STAR (문단 편집) === 2013년~2016년 === 2013년 이후 개최지 선정에는 부산시가 단독으로 신청했고, 이변이 없다면 부산이 2016년까지 개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였다. 다만 이것은 2년은 확실히 계약하고 2년은 재평가를 통해 연장하는 방식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055354|#]] 2012년 당시에야 무리없이 재평가를 통과하리라 예상했으므로 저런 조건을 수용한 것이겠지만 2013년의 게임중독법 관련 논란으로 인해 그런 대책없는 기대가 깨지고 말았다. [[2014년]] [[6월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광역시]] 시장에 [[서병수]] 후보가 당선되었는데, '''이 후보가 게임규제법안을 발의한 적이 있어서 논란이 되었다.''' 서병수 후보가 지역구 국회의원일 때 [[손인춘법]]을 공동 발의하였는데, 게임업계를 심하게 규제하는 법안이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물론, 서병수 시장까지 게임중독 관련 법안에 발의하는 등 부산시 정치권의 행보로 인해 부산에 대한 게이머와 게임업계 종사자들의 인식이 나빠질 대로 나빠졌기 때문이다. 서병수 시장은 이런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당선되자마자(…) 게임업계 달래기 행보에 나섰다. 지역 경제 유발 효과가 최대 1000억 원, 일자리 창출은 2500여 명에 이르고 관광객 유치 효과도 큰 대형 행사 지스타를 뺏기면 지역 여론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6월 19일 대형 게임업체가 밀집한 판교를 방문하였고, 1주일 후인 6월 25일에는 부산지역 게임 업체인 트리노드 사에 여러 게임업체 대표를 초청해 '나는 게임산업이 미래의 먹거리라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육성 발전시켜보려고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http://www.knn.co.kr/news/todaynews_read.asp?ctime=2014062600072&stime=2014062600072&etime=2014062600072&userid=j111&newsgubun=politics|#]] 하지만 선거 당시 [[오거돈]] 후보의 게임산업 진흥 정책을 비판하였던 [[서병수]] 시장이 이렇게 말을 바꾸는 것은 진정성 없는 눈속임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있다. 선거 때만 해도 부산학부모연대의 게임산업 진흥 반대 게시물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릴 정도로 반게임 성향을 드러내던 사람이 당선되자 마자 저런 행보를 보이니 진정성에 의문이 제기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055635|#]] 게이머들과 게임업계 종사자들도 서병수 시장의 이런 '갈지자 행보'에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서병수 시장이 판교를 방문한 지 열흘 뒤인 7월 1일, 게임업계 이익단체인 '게임개발자연대'는 성명을 내고 서병수 시장의 진심어린 사과와 게임규제 재발 방지 등의 약속이 선행되지 않는 한 부산에서 지스타가 개최되는 것을 반대하겠다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3111545|#]] 그러나 이랬던 게임개발자연대는 지스타2014 개최가 코앞으로 다가오자 어째서인지 갑자기 태도를 돌변, 서병수에게 우호적인 입장으로 바뀌었다.[[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586167|#]] ~~지스타 부산 개최 반대 입장 사실상 철회~~ 이런 상황을 틈타 지스타 유치에 나선 곳은 [[성남시]]다. 성남시는 6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스타 유치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Seq=2666486|#]] 성남시에는 국내 게임계 빅5를 포함, 게임 업체들이 밀집한 [[판교테크노밸리]]가 있으며, 글로벌게임허브센터, 모바일게임센터가 운영 중에 있는 등 게임 산업과 연관성이 높은 도시다. 게이머들의 여론도 성남시에 우호적이다.~~ [[헤일로 시리즈|해외의 모 유명한 대작게임]]에서 성남시가 좋은 이미지로 등장한 적도 있기도 하고~~ 대표적인 게임 웹진 [[인벤]]에서 3,560명의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성남시에서 지스타를 개최해야 한다는 의견이 38.3%를 차지하여, 17.6%로 3위를 한 부산시를 크게 앞질렀다.[[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12823|#]][* 다만 저 여론이 오로지 부산의 삽질과 성남의 노력 탓이라기보다는,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큼 기본적으로 수도권 개최를 원하는 목소리가 높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은 염두에 두자. 저 조사에서도 별다른 유치 노력도 없고 조직위 측에서도 고려하지 않는 COEX가 2위이다.] 하지만 성남시에는 현재 대규모 전시 시설이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시에서는 시청 광장, 온누리실, 성남아트센터, 분당구청 잔디광장 등의 인프라를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28126|링크]], 하루 3~5만 명이 찾는 대규모 행사를 수용할 수 있을지에는 의구심이 제기된다.[* 성남시 쪽도 물리적인 공간의 부족을 절감하고 있기에 백현지구를 개발하여 컨벤션 센터등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문제는 컨벤션 센터의 경우 2022년 쯤 되어야 완공될 예정이라는 것.] [[KeSPA]] 협회장 전병헌 의원이 같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재명]] 성남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스타의 성남 유치를 지지하고 있는 데다 경기도지사로 당선된 남경필 도지사도 새누리당이기는 해도 K-IDEA의 회장직을 맡고 있기 때문에 게임에 우호적인 입장이다. 게임 개발업체들 대부분이 판교에 몰려 있는 등 성남에 강점이 많은 데다 게이머들이 부산 유치에 매우 부정적인 여론이 조성되어 있어서 2015년에는 성남으로 이전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정작 성남의 인프라와 부산의 인프라는 하늘과 땅 차이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인프라면에서는 성남이 부산을 따라잡기에는 아직 한참 먼 상황이다. [[서병수]] 시장은 이에 2014년 8월 열린 'HOT6 롤챔스 서머' e스포츠 행사에 참가해 '손인춘법은 게임 산업을 반대하는 법이 아니라 균형잡인 정책이 있어야 한다는 부분에서 동의한 것'이라면서, 게임산업에 1000억원을 투자하고 부산에 게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서 지스타를 영구히 부산에 유치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렇게 환갑을 넘긴 서병수 시장이 지스타를 붙잡으려고 뛰고 있으나 아직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반면 [[KINTEX|수도권에서]] 대차게 말아먹은 지스타를 크게 발전시켜 놨더니 수도권에서 다시 도로 뺏으려 든다는 의견도 있다. 결국 2015~2016년 지스타도 부산이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지었다.[[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407000082|#]] 그리고 2015년 지스타가 부산에서 개최되었다. 2016년 지스타 역시 부산에서 개최. 2017년 이후에는 다시 일산과 성남이 지스타를 노릴것으로 보인다. 다만 안 그래도 심한 수도권 집중화를 더욱 심화시킨다는 점과 제법 덩치가 커져 지스타 자체가 큰돈이 움직이는 행사가 되었다는 점, 그리고 지금도 충분히 전국적인 행사에 성공가도로 달리고 있는데 굳이 다른 장소로 옮겨 낯선 장소에서 할 메리트가 지스타 개최측에게 있는지가 관건이다. ~~만악의 근원 [[서병수]]~~ 하지만 일산은 경기도와 짜고 [[KINTEX|킨텍스]]에 [[플레이엑스포]](5월 셋째주)라는 제2게임쇼(상반기)를 만들어서 경쟁에서 한발 빠졌다. [[경기도]]랑 [[고양시]], 킨텍스 측은 상반기 플레이엑스포, 하반기 지스타 이렇게 돌려도 좋다는 모양새.-- 뭐하러 싸우냐 두번 하면 되지-- 성남시 측은 성남게임월드페스티벌을 자체적으로 개최하며 ‘지스타의 액면분할’을 노리며 장기적으로 지스타 유치의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을 공식화하고 있다. 또한 백현 지구 마이스 (MICE:회의·관광·이벤트·전시) 산업 클러스터 개발을 통해 컨벤션 센터와 비즈니스 호텔등의 인프라를 건설하여 물리적 공간까지 확실히 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이에 질세라 [[부산광역시]]와 [[KNN]] 역시 지스타를 영구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취지의 일환으로서 [[보드 게임]] 페스티벌 ~~보드게임 [[온리전]]~~을 [[BEXCO]]에서 개최했는데 개최일이 하필이면 101회 [[코믹월드]]와 겹쳐버렸다(...).~~ 남녀노소 모두가 하나된 어울림의 한마당~~ 게다가 KNN은 2014년 지스타부터 매년 특별 생방송을 하고 있다. [[부산문화방송]]과 [[KBS부산방송총국]], [[OGN]] 게임플러스도 매년 지스타 취재를 가기는 했으나 방송의 퀄리티는 KNN보다 딸린다(...).[* 그렇다고 퀄리티가 낮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KNN 말고도 [[부산일보]], [[국제신문]]에서도 취재에 적극적이다. [[SBS]] [[게임쇼 유희낙락]] 45회차에서도 지스타를 취재하였다.[* 지역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나 대형 사건사고는 [[지역 민영방송]] 이외에도 [[SBS]]에서도 자체적으로 취재하러 오는데,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대구 지하철 참사]],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삼성 1호-허베이 스피릿 호 원유 유출 사고]],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2 여수 엑스포]],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2016년 울산 지진]], [[2016년 경주 지진]], [[2017년 포항 지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8년 포항 지진]], [[강릉선 KTX 탈선 사고]],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강릉 펜션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 등이 그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