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DP(PPP) (문단 편집) == 결론 == 애당초 현대 [[국가]]들은 그 경제력이 과거와 비교해보았을 때 너무나도 거대해져서 정확하게 알기가 어려워졌다. 물론 과거의 경제력은 통계조차 제대로 낼 수 없으니 거의 추정 수준이고, 지금이 그나마 파악이 잘 되는 것이지만 복잡해진 것은 사실이다. GDP(PPP)수치는 그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나온 수많은 수치 중 하나이다. 종합하자면 각국에 사는 개개인의 '''생활 수준'''을 비교하기엔 유용하나, 그 생활 안에서 소비하는 재화의 퀄리티 등은 측정할 수 없고, 또한 절대적인 소득의 측면에서 보면 국가에 따라 다소의 오차가 발생한다고 할수 있겠다. 1인당 PPP는 "자기 나라 안에서 생활하기에 필요한 소득 수준"을 비교하기에 유용할 수 있다. 또한 분배가 제대로 안 되는 나라들이 많기 때문에 저게 높기만 하다고 다 개인 소비가 윤택한 나라인건 아니다. 때문에 소득 [[지니계수]] 같은 경제지표까지 다 봐야 한다.[* 지니계수도 맹신하기는 어렵다. 소득격차만 보여주고 자산격차는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북유럽 사회민주주의 국가는 지니 계수는 낮아서 빈부격차가 적어보이지만 자산 격차는 세계 최상위권이다. 당장에 스웨덴의 경제를 휘어잡는다는 발렌베리 그룹의 영향력은 대한민국의 삼성을 능가한다.] 다만 [[GDP(PPP)]]수치는 한 나라의 화폐가 상대적으로 갖는 실질적 구매력을 계산한 것이므로 실질실효환율[* 교역국 간의 물가변동을 반영한 실효환율로서 교역상대국과의 상대물가지수를 이용하여 산출한다. 즉, 물가변동에 따른 실질구매력의 변동을 실효환율에 반영하기 위하여 명목실효환율을 교역상대국의 가중상대물가지수로 나누면 실질실효환율이 산출된다.]에 기반을 둔 것이다. 이는 특정시점의 [[환율]]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환율과 경제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평가하는 수치로, 눈에 보이는 명목상의 자금의 흐름(명목 GDP)과 비교해 시장에 의한 분배(임금,이윤 같은) 이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재화와 서비스의 기대가치를 포함한 '''총 경제활동'''을 측정하는 지표로 유의미하며, 구매력 역시 역시 장기적으로는 환율과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