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MO (문단 편집) === 기타 논란 === 'GMO 식품은 안전하다'라는 입장을 지지하는 측의 세력들에 대해 GMO를 팔아야 하는 당사자인 거대 다국적 [[몬산토|종자회사]]들이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끼치는 영향력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이에 따라 'GMO 식품은 위험하다'라는 입장을 지지하는 측에서는 세간에 밝혀진 연구결과의 연구 과정에 GMO의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는 종자회사들의 개입이나 조작이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친 GMO적인 연구결과들이 중립적이지 않고 정확하지 않은 연구결과라는 의심이 존재한다. 반대로 GMO 식품이 위험하다는 연구결과들은 Non-GMO 농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데 GMO에 비해 비교적 생산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 역시 무시할 수 없다. 대다수의 [[유럽연합]] 소속 국가들이 GMO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가하는 이유들 중에는 GMO에 대한 안전성 불신 문제 뿐만 아니라 자국 농민에 대한 방어를 위한 목적도 있긴 하다. 자국의 GMO 식품은 별다른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일부 유럽연합 소속 국가들이 존재하기도 하고. [[코카콜라]] 같은 대기업들과 비슷하게 [[몬산토]]와 [[카길]] 등 자영농보다 수십 배 거대한 식량기업의 관계자들이 늘 그래 왔듯이 감히 자사의 제품에 문제가 있고 없고를 공개적으로 논하는 것을 꺼리는 관계로 언제나 판단은 소비자의 몫이다. GMO가 특히 기업화된 농산업 자체에 위험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는데, GMO농작물이 대부분 단일 품종 경작이라 GMO농작물 재배가 확대될 경우 [[아일랜드 대기근]]을 일으킨 [[감자 역병]]이나 브라질의 카카오 산업을 끝장내버린 빗자루병[* 본래 브라질의 코코아 생산량은 코트디부아르에 이은 2위였으나, 1989년에 발병한 빗자루병으로 생산량이 급감했다] 몇몇 좌익 인사의 농산물 생물테러였음이 밝혀졌다] 같은 비극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 현재는 피난처 작물[* 단일 품종 경작의 부작용을 막기 위한 인위적인 다품종 경작]로 어느 정도 제어를 하고 있긴 하지만, [[안전불감증]]이 언제라도 벌어질 수 있다는 점이 불안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