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E (문단 편집) === 논리 분석 작문(Analytical Writing) === 2002년 가을부터 새로 도입된 과목으로, issue task와 argument task로 나뉜다. 두 영역의 에세이를 0점에서 6점 사이의 0.5점 간격으로 채점한 다음 평균을 낸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0.5단위로 반올림을 하는데, 예를 들어 Issuetask가 3.5점, Argument task가 5점이라면 평균 4.25점이 되어 그 값을 반올림한 전체 작문 점수는 4.5점이 된다. 나올 수 있는 문제의 풀은 전부 GRE 사이트에 공개되어 있다. 다만 주제가 각각 100개를 넘어가므로[* GRE 사이트에는 Issue 150개 정도, Argument 180개 정도가 제시되어 있지만 중복 문제나 거의 유사한 문제가 있어 주제 개수로 따지면 100개 정도까지 줄어든다.] 모든 문제에 대해 답안을 준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대부분의 경우 각 주제들에 대해 대략적인 브레인스토밍/아웃라인 정도만 준비하는 게 일반적이다. 채점 기준을 보면 문제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에 맞게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는 글을 적합한 표준 영어를 이용하여 작성하면 4점이다. 물론 이는 학부 졸업 예정 수준의 지성을 가진 네이티브가 작성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므로 결코 간단하지 않다. (...)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주제에 빗나가는 이상한 소리를 한다거나, 문법에 상당한 문제가 있어 읽기가 힘든 경우 등은 얄짤없이 3점 아래. 5점 이상을 노리는 경우, 상당한 분량의 논리적인 글을 원어민이 봐도 수준 있는 언어를 사용하여 작성해야 하며, 실제로 6점 받은 샘플 에세이는 30분의 짧은 시간을 감안할 때 준프로 레벨의 글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만 공부한 학생은 5점 이상을 노리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경우 4점 수준을 목표로 하며, 물론 인문계 탑 레벨 대학원은 그 이상을 요구하므로 그저 죽어라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GRE 전체에서 가장 흉악한 과목이다. 왜냐하면 단순히 영어 작문을 하는 능력을 보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글을 논리적이고 분석적으로 쓰는가'''를 보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제를 하나 잡아본 뒤 30분 동안 그 답안을 한국어로 적어보라고 해보면 논리적으로 쓰기가 생각보다 만만찮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런 글을 외국어로 써야 하니 난이도가 높다. 일부 네이티브들조차 3점 이하의 점수를 받는다는 게 이를 증명한다. 그런 이유로 대부분의 고득점은 [[네이티브]] 중에서 나오며 한국인이 고득점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원어민이라고 해서 고득점을 한다는 보장도 없다. 웬만큼 글을 잘 써도 전체적인 논리와 무관한 헛소리를 하면 3점 이하가 나온다. 많은 경우 분량을 채우기 위해 쓸데 없는 헛소리도 과감하게 적는데, 그럴 시간이 있으면 그냥 퇴고를 하는 편이 낫다. 실제로 ETS에서 제시된 샘플 에세이를 봐도 적은 분량만으로도 4점이 나온 사례가 있고. 물론 5점 이상은 분량도 중요하지만, 분량을 채우다가 논리가 무너지면 안 된다는 것이다. 한국과 [[중화권]]에서 후기를 이용한 치팅이 발각된 시점에서 새로 생긴 과목이기 때문에, Verbal과 Quant에서 걸러내지 못하는 쭉정이(…)들을 걸러내겠다는 ETS의 의도도 점점 강해지고 있다. 채점 기준은 과목 도입 이래 날이 갈수록 엄격해지고 있으며, 템플릿과 예제를 외워서 그대로 쓰는 사람들을 견제하기 위해 표절 판독 프로그램까지 도입하여 조금만 내용 전개가 비슷해도 가차없이 표절로 잡아낸다. 이렇듯 외국인에게 힘든 영역이기 때문에, 인문계열 전공 유학 지망생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험이며 이공계열 전공 유학 지망생도 꽤 중요하게 보는 과목이지만,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6.0 만점에 4.5 이상이면 상당한 고수 취급을 받으며, 4.0만 나와도 문이과 불문하고 감사하는 수준.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3.0 내지 3.5를 가장 많이 받는데, 3.0보다 낮은 점수를 받는 수험생은 전체 응시자의 15%에 불과하며 3.5 역시 그 밑에는 36%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