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SL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리그 시작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이유는 홍보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 [[온게임넷 스타리그]]나 [[MSL]]은 이미 고정팬이 존재하기 때문에 16강부터 본격적인 홍보를 들어간다 쳐도, GSL은 2010년에서야 시작된 신생 대회이다. 많은 상금액수도 좋지만 어떻게든 존재감을 어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포털이나 e스포츠 계열 사이트를 통한 홍보가 거의 없다시피 했다. 예선을 본 사람들 중 일부는 '''10여년 전의 게임큐 스타리그 대회 같았다'''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또한 굉장히 사업적으로 접근한 대회이니 만큼, 흥행이 삐끗하면 언제든지 다음 대회의 상금이 반토막날 가능성은 높다. 상금러쉬 자체가 국내에서 오래가긴 힘들기도 하고. 중국 등이야 워낙 넓고 투자할만한 기업도 많지만, 한국에는 예전 스타1처럼 광풍을 타지 않는 한 투자할 기업이 그리 많지 않다. 스타리그나 MSL이 왜 스폰서를 구하려고 필사적으로 뛰어다녔는지 생각해보자. 괜히 [[임요환]]이 당시 1억 연봉이라는 파격적인 연봉을 고사하면서까지 팀스폰을 받으려고 했던게 아니다.[* 당시 동양제과 측에서는 임요환에게 연봉 1억을 내놓고, 임요환 단 1명만을 지원하는 계약을 내놓았다. 하지만 팀의 중요성과 이후 미래를 생각하여 임요환은 연봉 1억을 고사했고 결국 동양팀은 SKT 스폰서를 받기 전까지 '4u'라는 비스폰 팀으로 활동했다. 물론 한동안 돈 문제며 연습 공간이며 여러가지로 생고생 했지만...] 또한 해외 스트리밍 과금 초안은 실로 충격과 공포의 금액을 보여주었다. * '''1시즌(=1개월)''' Live+VOD 티켓: $29.95 (한화 약 35,000원) * '''1시즌(=1개월)''' Live 티켓: $19.95 (한화 약 29,000원) * '''1일''' Live+VOD 티켓: $1.95 (한화 약 2,300원) '''1년'''이 아니다. '''1개월'''과 '''1일'''이다. 이 과금정책에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 스타 커뮤니티인 팀 리퀴드에서는 자비없는 가격이라면서 열심히 깠다. 대상은 좀 다르지만, 이전에 온겜과 엠겜이 자사 컨텐츠 Live+VOD 스트리밍 서비스를 유료로 운영할때 1일 티켓이 1500원/1달 티켓이 9천원을 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해 보면 금액 책정에 얼마나 문제가 심했는지를 알 수 있다. 이에 그래텍 쪽에서는 피드백을 받아 250k 라이브는 공짜로 배포하고, 고화질 및 VOD의 가격을 내리는 요금 조정안으로 일단 급한 불을 껐다. 물론 아직도 불만사항이 없는 것은 아니며 이에 대해선 다시금 조정이 필요할 듯하다. 특히 이런것에 돈을 크게 아끼는 편이 아닌 해외에서는 '''다른건 모르겠고 화질이 나쁘다. 요것들아!'''라는 불만이 제일 큰 듯. ~~아프리카보다 화질이 안좋다고 까이는 일은 없어야 하는데 말이지~~ 결승전에선 GomTV.net(해외쪽 라이브 사이트)가 제대로 로그인이 안 되어 해외에서 불만이 큰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그런 듯하다. 어떤 재송출 방송에는 재송출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12,000명이 몰렸다고(…). 실제로 결승전 당시 팀 리퀴드에서는 재송출 방송 링크가 5개 이상 등장하고 평균적으로 5~6천명이 몰리는 등 해외 유저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2010년 9월 9일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9&newsid=20100909085404851&p=poctan|기사]]에 의하면 최고 동시 접속자는 1만 3000명이다. 이 수치는 시청률로 환산할 때 1% 이상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1%가 1만3천명이라고?)~~ 이제까지 e스포츠 결승전급 매치가 시청률 1%임을 감안할 때 스타크래프트 2가 하는 재미 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도 있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 물론 단순 시청률로 환산했을 경우이다. 스타크래프트 1은 다음팟, 곰TV, 케이블 채널, 아프리카 등으로 시청률이 분산되어 있으며 다음팟만 해도 프로리그 경기마다 7천명~만명 가까이 몰린다.] 이러한 미숙한 운영능력과 반대로 GSL이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한(?) 분야가 바로 방송 내 삽입되는 음악과 그 선곡 능력. [[BK]]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진태민 음악감독은 캐스터를 제외하고 곰TV에서 가장 유명한 스탭 중 하나로, 적절한 곡을 발굴해 사용하는 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우수해 칭찬 일색이다. 타 게임전문 방송사들보다 모든 방송 기술면에서 딸리지만 음악 감독만은 온게임넷 등의 모든 타방송 음악감독들보다 우수하다고 일컬어질 정도. 진태민 감독의 선곡력은 해외에서도 상당히 알려져, 유튜브의 해당 곡 동영상에 'GSL sent me here(GSL 보고 왔음)' 이라는 글이 베플로 올라가 있는 경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53308|#진태민 음악감독 인터뷰를 보고 싶으면 클릭해서 읽어보자.]] GSL 오픈시즌 1 결승전이 열린 2010년 10월 2일, 낮에는 롯데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열리고 날씨 역시 비가 쏟아져 관중동원이 심히 우려되었지만 예상 외로 높은 관심 속에 장충체육관에 마련된 좌석 3500석은 만석이 되었고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9&newsid=20101002213414050&p=fomos|관련기사]] 약소종족으로 설움받던 저그의 희망 [[김원기(프로게이머)|김원기]] 선수가 우승하며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KeSPA]]를 비롯한 일부 언론들은 처음부터 GSL에 대해 악의적인 기사를 쓰며 홍보를 방해했고[* 특히 [[데일리e스포츠|이 분들]]의 GSL에 대한 취급은 매우 압권이었다. 거의 이벤트 대회 취급,(특히 남 모 기자의 칼럼은 거의 일방적인 까내리기였다) 이때 [[이윤열]]이 "우리가 선구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하자" 라면서 은근히 조지명식 인터뷰에서 맞디스를 했는데,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현재는...]]], 본래 중계를 약속했던 [[온게임넷]]까지 중계를 취소하면서 많은 우려를 낳았지만 첫 리그의 미숙함을 감안한다면 괜찮은 성적을 거둔 셈이다.[* 2012년 현재, 온게임넷은 [[스타리그]]의 브랜드 존속의 딜레마에 빠져버렸다. 황형준 온게임넷 본부장 말로는 '''스타2리그'''라는 이름으로 아예 새로운 리그를 출범 시킨다곤 했지만 '''스타리그'''라는 브랜드 자체의 파급력을 생각해본다면 조금 충격적이다. --그냥 2.0만 붙여도 되는 문제인데-- 그리고 결국 2014년 WCS에 온게임넷이 이탈해버리면서 '''스타리그의 미래가 불투명한''' 브랜드 존폐위기가 와버렸다.] [[이윤열]], [[임요환]] 등 프로게이머 및 전직 프로게이머들도 스타2에 참가할 정도니 앞으로 성장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게다가 시즌 2, [[황제]] 임요환의 경기에는 너무 엄청난 사람이 몰려 중계방이 대폭발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임요환의 스타2 데뷔 첫 무대인 64강(대 [[황희두]])에서 폭발했고, 8강(대 [[이윤열]]) 경기에서는 64강의 사태를 겪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음에도 64강 경기때보다 3배 이상의 접속자가 몰려서 한번 더 폭발했다.] 곰TV PD마저도 '''결승전 이상'''의 시청자라는 말을 남기며 대책을 찾아보겠다고 한다. 실제로 그 때 동시접속자가 소녀시대 "gee" 뮤비가 최초 공개되었을 때보다 많았다고 한다.[* 이때 사과 공지에서 남긴 '''입사 이래 볼 수 없던 수치다, 내 생애 최고의 수치다''' 라는 더블 라임 드립이 압권. 실제로 그래텍 서버는 자타공인 한국 인터넷 서비스 업체 서버중에서는 순간 수용량 초과에서도 잘 버티는 내구도를 자랑하는데, 그게 터져버렸으니 말 다했다.] 시즌 2부터 [[아이유]]가 선수들 닉네임을 부르고, 막간에 경기 예고도 한다. 8강 때 잠시 남성으로 바뀌었다가 결승전에서 다시 아이유 음성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아이유는 블리자드컵 결승전에서도 초대가수로 왔다. 여기서 막간에 외치는 '''내 목숨을 아이유에'''가 압권-- 시간 증폭아 달려봐--] 참고로 오픈시즌 2까지 치러지면서 스타크래프트 2 자체의 밸런스 논란의 정점에 서있지만, 블리자드의 밸런스 디자이너 데이비드 킴은 '''"보긴 하지만 GSL을 기준으로 모니터링 하지는 않는다"'''라는 발언으로 인해서 아마 리그 내에서 사기성을 보이는 전략들은 어지간해서 래더에서 성행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하향되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 대표적으로 2번 연속 8강에서 전멸당하시는 '''스타1의 명예가 다시 살아나는 종족이신''' 프로토스가 그렇고... 그래도 다행인건 시즌3에서 프로토스가 4강에 진출. 다만 저그는 버프를 받고 우승자 출신들이 모두 탈락하는 고배를 맛봤다. 오픈시즌 결승전은 시즌1, 2는 장충체육관에서 진행했으나, 시즌3부터 인천광역시의 후원으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 1홀에서 결승전을 치룬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2 리그이니만큼 [[스타리그]]처럼 해외 결승전도 나올 수 있을지도... 곰TV에서 해외 [[스덕]]들을 대상으로 GSL 시즌1과 시즌2의 리그를 '''다운받아서 저장해놓고 감상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iPhone]]의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시즌1과 시즌2 각각 9.99 달러에 판매한다. 물론 "GOM - 곰" 애플리케이션으로도 감상이 가능하다. 다만 시즌1, 2 애플리케이션은 저장하면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고, 또한 글로벌 해설진들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는 점. 시즌 3부터 떨어지는 시청률과 줄어드는 관심으로 인해 스타2 인기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기사들이 속속 나오는 중. 곰TV는 누적 조회수 1억 돌파를 밝혔으나 '''여전히 홍보가 부족한 편이다.'''[* 4일 짜리 리그인 [[GSTL]]의 경우도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외에는 알 길이 없을 정도로 홍보가 없었고, 심지어 GSL Mar.의 조지명식은 코드 S 리거 전원이 참석하는 생방송이었음에도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온 달랑 글 한개가 공지의 전부였다.][* 물론 [[핫식스]]로 유명한 [[롯데칠성음료]]가 GSL 덕분에 핫식스 매출이 올라서 추가스폰을 했긴 하지만 팬들 입장에선 '아직도 뭔가 부족해....' 레벨. 오죽하면 [[온게임넷]]에서 GSL을 언급하는게 홍보일 정도면...] 케이블 방송 송출의 경우도 양대 게임 방송사에서의 송출은 소송중이기에 갈 길이 멀어보인다. 게다가 [[애니박스]]와 케이블 생중계 1년 독점 계약을 한 상황이라, 당분간은 게임방송사에서 GSL을 보긴 힘들 듯. [[GSTL]]부터 시도되는 "새로운 맵" 추가가 이를 뒤집을 것이란 견해도 있다. [[Play XP]]나 [[스2갤]]등에서는 새로이 경기맵으로 선보인 맵들에서 기존의 허무하게 밀려버리는 한방 싸움이 아닌 치고 박는 난전이 나온다며 호의적인 반응이 많았다.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가 끝나고 나서는 긍정적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8&aid=0002159998|기사]]가 떴다. 배인식 그래텍 사장은 GSL의 유료판매 금액이 깜짝 놀랄 만한 액수라고 한다. 그리고 2011 [[블리즈컨]]에서 열린 문성원:정종현의 10월 결승전엔 '''2만 5천명'''이라는 결승 흥행을 일으켰다 --물론 4:1 원사이드 스코어는 그렇다 치자-- 그리고 2011 블리자드컵때는 관중동원도 흥하고, [[문성원]]:[[박수호]]의 7세트 접전의 대흥행이다. 그리고 [[HOT6 GSL Season 1]]에서는 '''에너지 업! 파워 업! 핫~식스!!!''' 라는 희대의 명대사가 등장했고, 그 뒤는 항목 참조. [[파일:attachment/GSL/finalcard.jpg]] [[HOT6 GSL Season 2]]에서는 처음으로 '''파이널 카드''' 라는 것이 등장했는데 이 카드에는 앞면에는 결승 날짜, 대진, 경기시각이 써져 있고, 뒷면에는 사인을 받을 수 있는 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단 이쁘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기능은 '''다음 시즌 결승전 앞자리 우선 배정권.'''[*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생겨버렸다. [[채정원]] 해설이 맹독충 8화에서 결승전 관련 귀띔에서 해설진들 보고 '''여권 챙겨라''' 라는 한마디가 문제가 된다. 하필이면 [[IPL]]시기 즈음에 결승전이 얽혔기 때문에, 이 파이널 카드 사용이 애매한 상황 --그냥 롯데월드나 장충체육관!!!!-- 물론 이렇게 될때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파이널 카드를 [[2012 HOT6 GSTL Season 2]] 결승전에 쓰면 되기도 한다. --이미 TL은 랜선 앞에 화끈하게 데여서 결승은 롯데월드에서 하겠지 뭐 스폰도 롯데인데--][* 그런데 7월 4일 코드S 16강 C조 에서 7월 27일-28일 연일로 하는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 에서 GSL과 GSTL 결승을 동시에 (이른바 '''GSL 챔피언스데이''') 하는 걸로 고지되었다 파이널카드 사용 가능!]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한국대표 선발전]] 부터 GSL 홈페이지는 Gomtv.net의 한국판 페이지로 개편되었다. 게다가 여기서는 '''곰플레이어를 깔지 않아도 된다.''' 플래시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라면 여기서 그냥 봐도 된다.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에서는 twitch를 통해 아이폰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그러나 정작 twitch가 외국서버여서인진 몰라도 '''더럽게 끊겨서 못보겠다.'''라는 평가가 줄을 이었고 결국 [[아프리카]]하고 PC방송만 제휴가 되어있던 것을 모바일 방송까지 제휴하도록 하면서 아이폰에서는 아프리카TV 앱으로 모바일 중계가 가능해졌다. 되도록이면 이쪽을 이용하면 끊김이 없다. 2012년 9월부로 그래텍과 애니박스의 독점중계권 계약이 종료됨으로써 16강부터는 애니박스에서 경기를 볼 수 없을 전망. 새 방송사를 구하거나 애니박스와 계약 연장이 되는대로 다시 공지하기로 했으니 당분간은 홈페이지를 이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결국 애니박스와 재계약이 되어서 애니박스에서 계속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모두들 홈페이지를 이용하지요.-- 그리고 2013년부터는 Sports1으로 TV 중계사가 변경되었으며, 2013년 3월 이후 시즌부터는 군단의 심장으로 리그를 진행한다. 2014시즌부터 유튜브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4 시즌 이후부터는 유튜브/네이버/곰exp에서 볼 수 있다. --왠지 이런건 WCS 글로벌과 비슷하게 가는거 같은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