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SL (문단 편집) === [[블리자드]]-[[곰TV]], 그리고 '''다시 [[KeSPA]]''' === 차기 시즌 (2012 GSL 시즌 4)의 KeSPA 디비전 선수들의 [[코드 B]] 조건이 완화되었다. 아무래도 [[옥션 스타리그 2012]] 예선 당시 '''선수 본인 계정이 없어서 실격처리 될뻔 했던 일'''때문으로 보인다. 즉 연맹 디비전과 동일하게, 각 팀 감독,프런트에게 코드 A 예선 사전등록 엔트리를 블리자드-그래텍쪽으로 보내고 KeSPA 프로게이머 라이선스 체킹만 하면 바로 코드 A 예선전을 참가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물론 본인계정이 있는 선수들은 종전 코드 A 예선 신청 방식처럼 본인계정 제시하고 참가도 가능. 그러나 8월 23일 KeSPA가 소속 선수들을 차기 시즌 [[2012 HOT6 GSL Season 4]]의 불참을 통보하면서 GSL 선수들과 KeSPA 소속 선수들의 대결은 온게임넷의 스타리그에서나 볼 수 있게 되었다. 결국 '''애꿎은 협회 선수들과 코치들만 피봤다'''. WCS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줬던 KeSPA 디비전 선수들은 후에 인터뷰에서 하나같이 코드A 예선을 나가고 싶다는 의지에 불탔으나 그 의견이 협회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 스타크래프트 2의 해외 시장은 이미 어마어마하다[* 고수 게이머즈 통계에 따르면 [[장민철]]의 스2 상금 랭킹은 [[장재호(프로게이머)|장재호]]의 워3 기록을 넘어섰다. 물론 장재호는 MYM과 위메이드 폭스에서 막대한 연봉을 받아 게이머로 벌어들인 소득은 더 높을 것이다.]. 그럼에도 국내의 정해진 틀 안에서만 허용된 프로리그, 그리고 대회기간도 긴[* 국내 리그는 대회 기간이 해외에 비해 훨씬 길다. [[MLG]]는 3일이면 끝나고, 그나마 긴 GSL도 한 달이면 끝난다. 이에 비해 [[온게임넷 스타리그|스타리그]]는 2달 전후로 걸린다.] [[온게임넷 스타리그|스타리그]] 하나만을 강요하는 것은 '''선수들에게 너무도 잔인한 처사다'''. 이미 선수들은 상당수가 스타리그-프로리그 체제만으로 빛을 보지 못할 정도로 판이 너무 좁은 감이 있으며, 나아가 'e스포츠의 세계화'를 추구해 장기적으로 e스포츠의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줄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는 말 그대로 자폭이다. 실익을 떠나서 가장 중요한 점은 '''연맹 VS 협회의 구도에서 재미를 느끼며 겨우 봉합되기 시작하던 스타 팬덤을 다시 갈라놓는 처사'''라는 점이며, '''스스로 주도했던 비전 선포식의 화합 약속을 박살내 버린 결정'''이라는 점이다. 바로 얼마 전 [[옥션 스타리그 2012]] 조지명식에서 서로의 화합과 국내 e스포츠의 발전을 바라던 [[정종현]]의 말은 엿으로 들었나보다. 결국 두 팬덤이 단결하긴 했다. KeSPA 까려고... 게다가 이 발표를 하필이면 [[우정호]] 선수의 사망일에 해버려서 협회는 더 욕을 먹었다. 결국 [[e스포츠 연맹]]은 '''스타리그 불참'''으로 맞불을 질렀다. 이대로 진행된다면 스타리그가 파행을 맞을 것은 뻔한 결론. KeSPA 입장에서도 변명할 거리가 도대체 없다. 그리고 냉정히 GSL입장에서는 그냥 KeSPA 소속 게이머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던 코드A 인원분량만 예정대로 예선을 통해 추가 선발해서 채우고 리그진행하면 그만이지만 스타리그는 '''16강에서 반이 보이콧해버린''' 핵펀치를 얻어맞아버려서 어떻게 보아도 [[곰TV클래식]] 때와는 달리 GSL이 남는 장사하는거다. 그리고 결국 8월 27일 '''극적 타결'''되어 협회는 GSL 예선 출전 결정, 연맹은 스타리그 본선 출전과 코드 A 예선전 일정 연기로 조정되면서 국내 스타크래프트2 첫 양대리그제는 시작하게 되었으며, 2014년 시즌[* 이때 e스포츠 연맹이 해산되었고, 나머지 팀들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에 참가하게 된다.]부터 KeSPA는 GSL의 공동주관사로 승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