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SL (문단 편집) === Global Standard ===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와 [[2012 HOT6 GSTL Season 2]] 부터 GSL이 내걸고 있는 캐치프레이즈이면서 '''2년의 시즌을 묵묵히 운영해온 결과'''를 요약해놓은 문장이다. 곰TV가 [[온게임넷]]에 비하면 게임방송 자체의 진입은 후발주자였던 것은 사실이었고, [[곰TV클래식]] 사건등으로 인해서 회사 활로가 안풀릴 때, 블리자드와 방송권 독점 계약은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신의 한수]]'''라 불리는 편이다. 한국 최초로, 한국 내부만을 위한게 아닌 '''해외 유저들까지 감안한 대회'''라는 모토로 대회를 개최한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다. 괜히 앞의 G가 Global이 아닌것이다.[* 온게임넷이 [[롤챔스]] 개최하면서 위영광 PD가 '''최근 e스포츠의 글로벌화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라는 발언도 어쩌면 이런 부분으로 볼 수 있다. 이제 자국만 생각하기에는 내수 시장이 너무 좁고, WCG등의 국가대항전도 보편화되었으며, 외국등이 다양한 종목으로 변화를 시도하는데 한국은 '''주야장천 스타1만 해대고 있었기 때문에''' 그 트렌드를 놓친 것. 아 물론 기회가 한번 있긴 했었다. 문제는 그게 [[워크래프트 3]] 때여서 그렇지. 아직까지도 [[워크래프트 3]] 팬들은 이 당시 스타1에 치이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이를 부득부득 간다. 그나마 2012년 이후에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필두로 뒤늦게나마 글로벌화 하긴 했다.] 대회 자체의 의미 외에도, 2년간 정말 이것 저것 도입을 많이 했었고, 그 중 일부는 곡소리가 나면서도 (심지어 회사 회의 내에서도 반발이 컸던) 묵묵히 유지되던 부분등이 있었는데, 대표적으로는 '''4부스 시스템'''으로, 이것은 오승민PD[* 곰TV 글로벌 담당, [[채정원]] 운영팀장 말로는 [[온게임넷]]에서 이직해온 분으로 이전 [[스타 뒷담화]] 담당 PD였다. 채정원 팀장 외에 오승민PD가 곰TV와 온게임넷간에 스타2 관련해서 있던 숱한 분쟁거리 해결에 관여했냐는 의혹까지 있으니 원...]가 내걸었던 아이디어였는데, 처음엔 회사 내에서 반대하던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특히 목동 곰TV 스튜디오는 그 크기나 규모가 e스포츠 전용으로 쓰이지 않는 곳이었기 때문에 공간 차지의 문제도 있었다.] 그러나 4부스 시스템은 '''세팅의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즉빵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빠른 진행을 유도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지루함 정도를 줄이는데 일조했다.[* 물론, [[온게임넷]]쪽의 용산 경기장에도 '''세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긴 하지만 선수들의 사용 빈도는 그렇게 많지가 않다. 일단 경기 부스와 세팅공간의 체감하는 느낌이 꽤 있다고 하는듯. 그러다보니 선수들은 그냥 부스 들어갈 때 세팅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선수시절 [[박태민]] 해설 같이 대놓고 세팅 오래하는 선수가 하게되면...] 그러다보니 여러 장점등이 나오게 되어 [[MLG]], [[IPL]],Dreamhack에서도 4부스 시스템은 기본으로 깔고 진행하게 되었다. 두번째 부분은 '''아이디콜'''이다. 기존 리그 때만 해도, 아이디보다는 선수 이름을 주로 부르는 때였지만 이게 외국 팬들에게는 이름을 외우는게 쉽지는 않았던 것이다 [* 대표적으로 [[팀리퀴드]]에서 [[송병구]]를 영자 표기된 이름으로 많이 부르나, 아이디인 Stork으로 부르나 보면 이해가 빠르다.] 그래서 도입한게, 아이디를 직접 호명하는 방식이었는데, 초기에는 중계진들도 많이 오글거려서 얼굴을 가리고 지나치기도 했다는 듯. 그러나 적응 된 뒤부터는 GSL은 물론이고 해외 대회등에서도 아이디콜은 시작즘에 중계진들이 자체적으로 하게 되었다.[* 그 덕의 의외의 부작용이 일어났는데 그것은 [[프로리그]]. 기존 스2팬들은 '''왜 아이디콜 안해주나''' 하며 난색을 표하기도 했다. (프로리그는 전통적으로 아이디보다는 소속팀-선수이름이 기준이다)] 그리고 세번째 부분은 '''유료 티켓'''이다. 해외 한정으로 팔리는 것이지만,[* 한국은 대신 광고를 보는 것으로 해결. 절대로 HD보는게 '''공짜가 아니다!!'''] 블리자드와 직접 계약을 한지라, '''유료관중 등에 대해서 태클 걸릴 것이 없다는 점'''[* 이전에 [[온게임넷]]에서 프로리그 유료관중 도입할라다가 '''블리자드에게''' 태클 먹었었다는 것을 상기해보자.]을 이용한 부분으로, 기존 e스포츠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 '''방송사의 수익에 관한 문제''' 해결에 성공했다. [*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온게임넷]]이 CJ E&M 입장에서는 냉정히 보면 [[계륵]] 같은 포지션의 상황을 띄는 것으로 보면 이해가 빠르다. 즉, 굵직굵직한 대회, 리그 개최,스폰서 조달, 대회 운영, 그리고 홍보등에 많은 돈을 쓰지만, 2차 컨텐츠 수익이라든가 방송사 자체적으로 수익이 잘 나지 않아서 대차대조가 매년 언밸런스한 일이 속출한다고.(굳이 나쁘게 말하자면, 엠넷, TVN등으로 흑자보고 온게임넷으로 적자를 봐서 게다가 케이블이라는 한계성으로 툭하면 대차대조표가 0내지 마이너스를 찍는 상황이 반복) 온게임넷이 [[롤챔스]]를 운영하면서 그렇게 유료티켓을 팔아대는 것도 이런 부분이다.] 그 덕에 그래텍 회사 자체가 흑자 전환에 성공하기도 했다. 게다가 그래텍 e-스포츠팀의 역량이 '''의외로 저평가 받는게 아닌가'''란 소리가 나올 정도로 외국쪽 반응이 좋은 편이다. 유료티켓을 꼬박꼬박 사주고, 목동 경기장까지 와줄 정도면 이들의 과제는 '''국내 팬 확보'''가 과제일 듯 하다. 게다가 코드 S - 코드 A의 리그 승강제 방식을 라이엇 게임즈도 눈여겨 봤는지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2013시즌) 프로 경기에 GSL식 월급제와 승강제를 정규 도입하기로 결정. 게다가 곰TV 한국 사이트에 LOL란이 추가되었는데다가 '''2013 LBA (LOL Battle Arena)'''라는 프로리그의 추가 신설을 위한 아시아 파트너를 더 구해보고 있다는 발언을 통해 e-스포츠 팬들도 '''그래텍 e-스포츠 팀의 LOL 전담반''' 구성을 예측해 보는중. 그리고 2012년 롤드컵이 끝난 직후 열리는 IPL 예선의 중계를 곰TV가 맡게 되었다. 또한 2013년 [[강남 곰TV 스튜디오]] 오픈과 함께 [[월드 오브 탱크]] 대회 주관을 맡게 되었고, 일부 해외쪽에서는 [[도타 2]]를 전담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