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ee (문단 편집) === Gee === [include(틀:유튜브 뮤직 선정 역대 국내 댄스 베스트)] [include(틀:멜론 선정 K-POP 명곡100)]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218&pagePos=1&selectYear=2009&search=&searchKeyword=|한국갤럽 선정 올해의 가요 1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e 최고의 노래.jpg|width=100%]]}}} || || {{{#fff '''‘아이돌 최고의 곡’ 설문조사 여성 부문 1위'''}}} (2016) || 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의 시그니처 송'''이자 2000년대 말을 넘어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상 가장 성공한 걸그룹 싱글 중 하나'''[* 2000년대, 2010년대 걸그룹 싱글 중 'Tell Me'를 제외하면, 'Gee'에 비견되는 파급력을 불러 일으킨 곡은 아예 없다. 더불어 2020년대 현재까지도 여전히 'Gee'와 'Tell Me'는 역대 걸그룹 곡 중 최고의 파급력과 대중성을 지닌 곡이라 평가받고 있다. 또한, 스트리밍 시대가 되기 전인데다 대중음악 시장이 극단적인 레드오션이었던 2009년에, 각종 차트에서 무려 8주 이상 1위를 차지하는 등 'Gee'는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메가히트를 쳤고 사회적인 파급력과 영향력도 엄청났던 곡이다.]로, 이 곡이 발매된 뒤 소녀시대는 '''국민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걸그룹계, 아이돌계, 가요계 통틀어 보더라도 당시 소녀시대를 '''국내 부동의 원탑'''에 자리매김하게 해준 곡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엄청난 [[신드롬|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고 가요계에 수많은 기록을 남겼으며, 발매된 지 15년이 되어가는 2020년대에 와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한민국의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싱글을 뽑는 리스트에서 최상위권[* 미국 유명 대중음악 매체인 롤링 스톤 선정, 'K-POP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곡'에서 '''1위''' 차지.]을 차지하고, 21세기 대한민국의 대중음악을 통틀어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진 싱글 중 하나를 꼽을 때 자주 거론되는 명곡으로 여겨지고 있다. 사실 이 곡이 발표되기 전 소녀시대는 [[Baby Baby|전 앨범]]으로부터 길다면 긴 9개월간의 공백기를 가졌는데[* 현재의 아이돌 판은 개인 활동 활성화 등의 이유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아이돌 그룹이 1년에 2회 컴백, 혹은 1개의 앨범을 발매하는 것이 보편화되었다. 이는 2011년 이후의 소녀시대도 마찬가지. 그러나 2세대 아이돌이 주가를 올리던 2009년 당시, 신인 아이돌이 이만큼의 공백기를 가지는 경우는 드물었다. 게다가 이 시기의 [[SM엔터테인먼트|SM]] 소속 그룹 중 [[SHINee]]가 〈[[누난 너무 예뻐 (Replay)]]〉, 〈[[산소 같은 너]]〉, 〈[[Amigo]]〉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쳐 기틀을 쌓았고, [[동방신기]]가 〈[[MIROTIC]]〉으로 컴백해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 때문에 ‘SM 내에서도 소녀시대의 입지가 어중간하게 되어버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오가기도 했다. 실제 2007~2008년에는 소녀시대가 원더걸스에 다소 밀린 걸그룹계 2인자 포지션이었던지라,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팬들의 우려가 한층 더해졌었다.], 원래는 2008년 가을에 [[더피(가수)|더피]]의 〈Mercy〉를 리메이크한 〈Dancing Queen〉으로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저작권 문제로 무산되었다.[* 이전에 [[수영(소녀시대)|수영]]이 '''“예~로 시작해서 예~로 끝나는 노래”'''라고 스포를 했었다.][* 이 때문에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연출한 청바지에 흰 티셔츠의 비주얼 콘셉트는 〈Gee〉에게 양도되었고, 〈Dancing Queen〉의 곡과 뮤직비디오는 2013년, 정규 4집 《[[I GOT A BOY]]》 발매를 통해 선공개되었다.][* 사실 〈Gee〉 앨범 자켓 사진도 〈Gee〉 MV 촬영 당시 헤어 스타일이 아닌 〈Dancing Queen〉 MV 촬영 당시 의상과 헤어 스타일이다. 즉, 지금의 〈Gee〉 앨범 자켓 사진이 〈Dancing Queen〉 앨범 자켓에 사용될 예정이었지만 무산되어 〈Gee〉 앨범 자켓으로 재사용된 것.] 덕분에 9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SM엔터테인먼트|SM]]에서는 행사만 주구장창 돌려대 팬들 사이에서 '행사시대'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을 정도였다. 그러다 이런 대내외적인 우려 속에서 발매된 〈Gee〉는 이후 소녀시대의 위상을 바꾸게 되는데, [[곰앤컴퍼니|곰TV]]에서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했고[* 2013년 기준으로 [[유튜브]]에서 1억 뷰를 돌파, 2021년 1월 26일 기준 2억 6000만 뷰를 돌파했다. 보통은 시간이 지날수록 조회수 상승이 지체되지만 〈Gee〉는 발매된 지 10년이 넘어도 꾸준히 조회수가 일정치 이상 쌓여가고 있다.], 발매 이틀 만에 모든 음원 차트 '''1위 올킬'''을 하는 기염을 토하며 범국민적 [[신드롬]]과 '''소녀 열풍'''의 시작을 알렸다.[[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2002609|#]] 이 곡의 특징으로는 멤버 [[티파니]]가 노래 인트로에서도 언급하듯 'My '''First Love''' Story', 즉 [[소녀]]의 [[첫사랑]]이란 특유의 설레고 깜찍한 감성을 애교스럽게 'gee'로 표현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곡의 특징과 함께 멤버들의 뛰어난 비주얼과 의상 컨셉, 포인트가 되는 안무 및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멜로디 등 모든 것이 최고의 조합을 이룸으로써 연령대와 성별 구분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따라 부르고 따라 추며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곡이 되었다. 덕분에 2009년, 소녀시대는 이 곡으로 가요계의 판도를 바꾸고 음원 차트 일간[* 무려 '''62일 연속 1위'''를 했다. 이는 2009년부터 멜론 차트 개편 후인 2020년까지 '''총 12년이나 깨지지 않던''' 최장기간 기록이다. 현재는 멜론 파트가 많이 개편되어 역대 최장기간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며, 걸그룹으로서는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그 당시에는 워낙 명곡들이 많고 음원 차트가 활발했던 때라 1위 곡이 지금보다 빨리 빨리 변하는 추세였다. 그런 시기에 50일 이상 연속 1위를 기록했다는 건 정말 어마어마한 기록. 12년 동안 일간 차트 최장기간 기록이 깨지지 않았던 것만 봐도 그 위력을 알 수 있다.]/주간 최장기간 1위[* 당시 월간 차트는 다른 그룹들과 공동 최장기간 1위다. 연속 2달 1위.], 음원 연간 1위, 음원 연대 1위[* 2000년대 1위.], 음반 판매량 기록, 각종 방송 출연 횟수, 음악 방송 1위 횟수, 광고 횟수, 수상 기록, 유튜브 최고 및 최초 기록, 한국 갤럽 설문조사 올킬, 그외 각종 설문조사 1위 등, 기록을 세울 수 있는 거의 모든 면에서 다 신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성적을 보여 주었다. 특히 〈Gee〉는 2009년 멜론 연간 음원 1위일 뿐 아니라 '''멜론 연대차트 2000년대 음원 1위'''[* 2009년에 나온 곡이 2000년대 1위를 차지했다는 건 어마어마한 기록이다. 당장 2000년대 차트 2위만 보더라도 2002년에 발매된 [[브라운 아이즈]]의 〈점점〉이며, 3위는 2005년에 발매된 [[윤도현]]의 〈사랑했나봐〉이다. 2009년 1월부터 단 1년 만의 기록으로 연대 차트 1위를 차지한 것. 이것만 보더라도 당시 소녀시대와 〈Gee〉의 파급력 및 신드롬이 정말 엄청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에 올랐는데, 이는 아이돌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많은 후배 걸그룹들도 연말 무대나 음악 방송에서 〈Gee〉 무대를 커버한다. 뿐만 아니라 〈Gee〉의 안무 중 일부인 '개다리 춤'을 따라추는 것이 국내를 넘어 해외 K팝 팬들 사이에서도 유행했다. 또 국내에서는 소녀시대가 MV에서 입은 '''[[스키니진|컬러 스키니진]] 패션이 유행'''하면서, 당시 스키니진의 매출이 단기간에 몇 십 배로 뛰기도 했다. 여성들 뿐 아니라 심지어 남성들도 제법 형형색색의 스키니진을 따라 입었고[* 대표적으로 같은 소속사 후배 남자 아이돌 그룹인 [[SHINee]]가 있었다.], 쇼핑몰에서는 흰 티에 청바지 혹은 스키니진을 묶어 '소녀시대 의상'이라고 칭하면서 판매하기도 했다. 즉, 음악 뿐 아니라 소녀시대가 한 모든 것이 이슈가 되었던 셈. 〈[[뮤직뱅크]]〉에서의 '''9주 연속 1위''' 기록 역시 기존의 최고 기록이였던 [[쥬얼리]]의 〈One More Time〉의 7주 연속을 뛰어넘은 신기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기록은 2012년에 싸이 - 강남스타일이 10주 연속을 달성할 때까지 이어졌다.] 더불어 〈뮤직뱅크〉 2009년 상반기 결산 차트는 물론, 연말 결산 차트까지 1위를 모두 휩쓸었다. 시상식에서도 대상을 싹쓸이했는데,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대상,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 올해의 노래상, \'[[서울가요대상]]\' 디지털 음원 본상 & 대상,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상 & 네티즌이 뽑은 그룹상 등을 수상했다.[* 다만 당시 Mnet과 SM의 불화설 때문에, 다른 모든 곳이 소녀시대에게 대상과 1위를 줄 때 〈[[MAMA]]〉만 소녀시대에게는 물론 SM 아티스트들에게 대상은커녕 그 어떠한 상도 주지 않았다. 대신 음원 대상을 가져가며 덕을 본 건 [[2NE1]]. 〈MAMA〉에서는 물론이고,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소녀시대에게 단 한 번도 1위를 주지 않았다. 당시 소녀시대가 〈Gee〉로 각종 범국민적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다른 음악 방송과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싹쓸이하고 있을 때 Mnet 시상식과 음악 방송인 〈MAMA〉와 〈엠카운트다운〉만 그 어떠한 것도 주지 않은 것. 이 때문에 Mnet 측은 대중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 당시 소녀시대는 과장 좀 보태 [[TV]]만 틀면 나올 정도였는데, 사실 알고 보면 과장도 아니다. 하루 평균 약 39회 정도[* 2009년 '''상반기에만''' 무려 '''6958회'''.] 방송에 노출되었고, 2009년 한 해만 CF를 15개나 찍을 정도였으니. 그래서 당시 "TV만 틀면 소녀시대가 나온다"하여 '''수도꼭지'''란 별명을 달고 다니기도 했다. 또한 길거리만 지나가면 소녀시대의 노래와 판넬이 들리거나 보이고, 소녀시대 그룹 단체 뿐만 아니라 멤버 개개인도 화장품 로드샵 모델을 하나씩 도맡아 했을 정도였다. 또한 예능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이름 10초 안에 전부 말하기' 등과 같은 게임이 유행하기도 했다. [[원더걸스]]의 경우 이른바 '텔쏘노' 라인으로 3연속 히트하며 노래의 인기가 압도적이였다면, 이쪽은 노래는 물론이고 그냥 ''''소녀시대''''라는 팀 자체가 문화현상 수준의 인기를 보여줬던 것. 이것이 가능하게 한 곡이 바로 〈Gee〉였다. 즉, 명실상부 소녀시대 불멸의 대표곡. 이때 《Gee》의 음반 판매는 8만 장을 돌파해 9억 6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음원 다운로드로 올린 매출액도 6억 원이었다고 한다. K팝이 글로벌화되면서 걸그룹들이 앨범 100만장도 팔아제끼는 2020년대 와서 보면 이 정도 히트 앨범이 고작 8만장 싶기도 할테지만, 당시엔 음반 시장 자체가 침체기였다는걸 감안해야 한다.[* 사실 침체기 정도가 아니라, 2세대 걸그룹 시절은 체감상 국내 인기는 최절정이던 시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앨범 시장은 역대 최악이었다. 1세대의 경우 음반 시장이 (IMF 시절이 겹침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망하진 않아서 그래도 1티어 걸그룹이라면 수십만장은 팔던 시대였고, 3세대 이후는 글로벌화되어 100만 이상도 팔 수 있게 되었으니 환경 자체가 달랐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소녀시대의 경우 이후 그래도 음반 시장이 살아있던 일본에 진출해 밀리언셀러를 찍긴 했다.] 마찬가지로 당시 가수들의 주 수입은 음반/음원 수입보단 CF와 행사, 콘서트 등이였다. 국내에서 뿐 아니라 일본과 유럽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소녀시대가 월드 걸그룹으로 등극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준 곡이기도 하다. 2016년 9월 19일, [[일본]]의 대표 [[음악 방송]] \'[[뮤직 스테이션]]\'에서 방영 30주년을 기념하며 발표한 \'일본에 영향을 준 노래 BEST 100\' 중 71위에, '''국내 가수 중 유일하게 선정'''되었다.[[https://matome.naver.jp/m/odai/2147427022340164701?page=4|#]] 2017년 4월 28일, [[빌보드]]에서 발표한 \'21세기 K-POP 최고의 후렴 TOP 10\' 중 '''1위'''에 선정되었다.[[https://www.billboard.com/articles/columns/k-town/7775078/greatest-k-pop-choruses-21st-century|#]] 2017년 8월 11일, 빌보드에서 소녀시대의 10주년을 기념하며 발표한 \'소녀시대 명곡 BEST 31\' 중 '''3위'''에 선정되었다.[[https://www.google.co.kr/amp/s/www.billboard.com/amp/articles/columns/k-town/7898154/girls-generation-singles-ranked-worst-to-best-stream|#]] 2021년 8월 27일, 멜론에서 선정한 '''K-POP 명곡100'''에서 Gee가 '''5위'''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걸그룹 곡들 중 최고 순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023년 7월 20일, [[롤링 스톤]]에서 발표한 'K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곡'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https://www.rollingstone.com/music/music-lists/best-korean-pop-songs-1234727955/gee-girls-generation-1234728145/|#]] 롤링 스톤은 〈Gee〉에 대해 "설명하기 어려운 사랑에 대한 황홀함이 대중음악을 통해 어떻게 번역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극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