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15 (문단 편집) ===== I-15bis DM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15bis_DM_02.jpg|width=100%]]}}} || || '''И-15бис ДМ''' || '''"I-15bis DM"'''은 1939년, 신형 제트엔진인 DM-02를 테스트하기 위해 I-15bis를 기반으로 제작한 세계 최초의 '''[[제트기|제트복엽기]](...)'''이자, '''소련 최초의 제트기'''이다.[* 실제로 개발 시기도 세계 최초의 제트기인 [[He 178]]과 동일한 시기에 개발되었으며, 이는 He 178이 I-15bis DM보다 조금 더 먼저 처녀비행에 성공하는 바람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제트기로 만족해야만 했다.] 개발 직후, 처녀비행을 실시했으나 당시 날씨가 너무 춥고 비행 중 기류가 개발진들이 예상한 것보다 3배나 심했기에 제트엔진에 점화시키는 것에 실패하였다. I-15bis DM이 시험에 성공한 것은 1939년 12월 13일이었는데, 당시 비행 테스트는 모스크바 중앙구의 비행장에서 수행되었으며, 날씨와 기류가 비행에 매우 적절하여 제트엔진의 컨디션이 매우 좋았기에 시험 비행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다만, 해당 비행장이 모스크바 시내 안이라서 지상에 있던 사람들에게 제트엔진이 점화되어 불꽃이 튀는 것이 보였는데 당시 비행기에 꽁무니에 불이 붙었다고 착각하는 바람에(...) 인근 소방서에서 소방대원들이 조종사를 구하려고 난입하는 해프닝이 생기기도 했다. 이후 1940년 1월 25일에 위원회가 지켜보는 가운데, 공식적인 비행이 진행되었으며, I-15bis DM의 조종사인 "로지노프"는 비행장 위에서 여러번 원을 그리며 반복적으로 램제트 엔진을 시동했다가 꺼서 추력을 높이거나 낮추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위원회 위원들은 추진력이 증가하면서 제트엔진에서 불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호기심과 두려움이 섞인 눈으로 지켜봤으며, 최대 추력에서는 불꽃이 동체 길이보다 더 뿜어져 나온것이 관측되었다고 한다. 이후 I-15bis DM의 시험 비행은 1940년 7월까지 계속되면서 총 54회 동안 320~340km/h의 속도에서 주로 이루어졌다. 제트엔진을 가동하면 속도가 18~22km/h가 증가한다는 결과가 도출되었으며, 위원회 또한 제트엔진에 대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하단의 I-153DM으로 프로젝트가 계속 진행되었다. 이후 여러 시험 결과를 도출해낸 I-15bis DM은 기술실증용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였으며 후일 소련의 제트기 개발사에 큰 영향을 끼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