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RE (문단 편집) == 구성품 == [youtube(-2g5PysU3y0)] 구형 전투식량인 MCI와의 비교 동영상. [[파일:attachment/mre-contents-800.jpg]] MRE의 내용물은 대충 이렇게 구성돼 있다. 메뉴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메인 앙트레: 보통 갈색 종이상자 안에 든 것이 오뚜기 3분 요리와 비슷한 레토르트 방식의 주식으로, 주로 고기류로 되어 있다. 메인 앙트레와 상당수 사이드 디쉬는 레토르트 팩 외에 다시 종이곽으로 포장하고 있는데, 종이곽에 담겨 있으면 대개 히터로 데워 먹는 거라고 보면 된다. (사이드디쉬는 예외 있음) * 사이드 디쉬: 메인 앙트레와 비슷하게 종이 상자 안에 포장. 쌀, 면, 으깬 감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치나 햄 스프, 심지어는 탈지분유와 섞인 [[시리얼(음식)|시리얼]]이 들어있는 것도 있다. 메인 앙트레 구성에 따라 사이드디쉬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 크래커: 비스킷이나 스낵 브레드, 또띠야 류의 밀가루 음식. * 스프레드: 크래커류에 뿌려먹을 수 있는 [[잼]]이나 '''[[땅콩버터|{{{#c9a17e 땅콩버터}}}]]''', '''[[메이플 시럽|{{{#bb9351 메이플 시럽}}}]]''', [[치즈]]스프레드 류가 들어 있다. * 음료: '''[[밀크셰이크|{{{#f09ab9 밀크셰이크}}}]]'''나 '''{{{#83664e 코코아}}}''', '''{{{#e2d731 레몬주스}}}''' 등의 음료. 악세사리 팩에 들어있는 커피와는 별개로, 전용 음료 패키지에 담겨 있다. * 디저트: 너트 믹스, '''[[초콜릿 케이크|{{{#775140 초콜릿 케이크}}}]]''', [[에너지바]], [[엠앤엠즈|M&Ms 초콜릿]], [[스키틀즈]], 트위즐러[* [[리코리스]] 젤리. [[진짜 사나이]]에서 [[샘 해밍턴]]이 보자마자 찾아먹은 물건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htmFhbmf2sY&t=183s|#]]], [[육포]], [[쿠키]], 과일 같은 간식 등.[* 과일은 요즘엔 먹기 편하게 갈아서 나온다.] * 악세사리 팩: 종이성냥, 물티슈, 휴지, 소금, 설탕, 껌, 커피, 크림, 핫 소스([[타바스코 소스]]) 등이 들어간다. 메뉴에 따라 악세사리 팩도 조금씩 다른 경우가 있다. 커피 타먹기 위한 컵 대용으로 투명 봉투가 포함되기도 한다. * 일회용 MRE 히터: Flameless Ration Heater라고 부른다. 물을 넣으면 마그네슘이 발열하면서 데워준다. 사진을 보면 Do not overfill(이 선을 넘게 붓지 마시오)라고 쓰여있는데 정말로 정확히 선에 맞춰 물 넣지 않으면 열이 잘 안 난다. 히터 전체가 물에 잘 젖도록 한두 번 수평으로 눕혀서 발열을 촉진해 주면 좋다. 다 적시고 돌이나 뭔가에 비스듬히 세워둔다.[* 예전 MRE의 경우 히터를 주식을 포장한 종이박스 안에 넣어 세우는 것으로 되었으나 종이박스가 사라지고 종이홀더로 대체된 지금은 박스대신 홀더에 끼워 쓴다.][* 앞에 적힌 "돌이나 뭔가에"는 농담이 아닌 실제로 MRE 발열팩에 적힌 문구이다. "Rock or Something... "] * 일회용 플라스틱 스푼 MRE는 유럽권의 전투식량과 달리 아침, 점심, 저녁 구분이 없다. 1팩에 1일치를 포장하는 24시간형 전투식량을 내는 나라는 대부분 아침, 점심, 저녁 식단을 구분해서 넣어둔다. 하지만 MRE는 1봉이 1끼니이기 때문에 굳이 구분을 넣지 않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잘한 구성품의 개수는 점점 줄어들고 각 구성품의 역할은 통합되며 더 쉽게 즉각 취식할 수 있는 형태로 개량되고 있다. 예를 들어서 2019년 20번 메뉴를 대체한 [[https://www.youtube.com/watch?v=7niuE6ADLj0|2020년 20번 메뉴 소시지, 피망과 양파]]는 후식이 사과 턴오버 빵과 캐슈 견과류, 건조 우유가 섞인 그라놀라에서 땅콩, 크랜베리와 프레첼로 바뀌었는데, 동시에 섞어먹기 곤란한 사과 턴오버와 건조우유 그라놀라와 달리, 땅콩, 크랜베리와 프레첼은 즉석에서 섞어서 트레일 믹스를 만들 수 있고 준비 과정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품목들이다. 사실 미군도 K레이션 같은 식으로 식단 구분을 도입해본 적이 있는데, 일선 병사들은 막상 순서 안 지키고 적당히 집히는 대로 먹었다고 하니 굳이 구분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은 듯. 그리고 대륙식 식단을 차리는 유럽 전투식량은 아침이 부실한 편이라, 양으로 보면 2끼에 비스킷 부스러기랑 음료가 조금 더 들어갔을 뿐인 경우도 적지 않다. 차라리 3식을 나누는 것이 군인 입장에서는 속 편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