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crosoft (문단 편집) == 사업 분야 == [[파일:ms 사업 분야.png|width=100%]] [[Microsoft Windows]]를 통해 현대 가정용 컴퓨터 세계 최대 점유율 93% 지배하고 있다.[* 데스크톱 시장 점유율은 73% 정도. 2등은 [[Apple]]의 [[macOS]]로 15% 정도.] [[운영체제|OS]]뿐만이 아니라 [[Microsoft Office]]는 사실상 비즈니스 업계의 표준으로 Mac에서도 Microsoft Office를 쓴다. [[Xbox]]로 콘솔 게임업계에 도전장을 내밀기도 했고, 후속작인 [[Xbox 360]]에서는 콘솔 1인자였던 [[닌텐도]]를 누르고 2위로 부상했다.[* 이 과정에서 [[미야모토 시게루]]의 영입을 시도한 적도 있다.] 2013년 9월에는 [[노키아]]의 휴대전화 단말기 부문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한때 끼워팔기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넷스케이프]]를 고사시켰다가 셔먼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회사가 분할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조지 W. 부시]] 행정부와의 극적 합의로 위기를 모면한 적도 있었다.[* 그리고 2023년 [[구글]]이 [[역사는 반복된다|똑같은 이유로 법무부의 난타를 맞고 분할될 위기]]에 처했다.(...)] 회사명은 [[마이크로컴퓨터|'''Micro''' computer]]의 '''Soft'''ware를 만드는 회사라는 의미. 이 이름 때문에 창업 초기에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파는 회사인 줄 아는 사람이 매우 많았다고 한다. 게다가 당시 한국에서 유명한 컴퓨터 잡지로 "마이크로 소프트웨어"라는 것이 있어 혼란 가중. [[운영체제]] 분야만이 아니라 [[오피스]] 업계(Microsoft Office)까지 섭렵한 데다가 마우스, 키보드 같은 [[Microsoft/하드웨어|하드웨어]]도 제조하고 있다. 하드웨어 입력장치는 [[로지텍]]이 업계 1위지만, 마이크로소프트도 로지텍에 비해 인지도가 조금 밀릴뿐 제품의 마감과 작동 신뢰성이 굉장히 좋은것으로 유명하고, 많이 팔린다. 사무용으로 인체공학을 중시한 제품들이 많으며, 사무용도라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마이크로소프트것만 사도 손해보는일은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게이밍 용도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그쪽에 거의 생각이 없어서 그냥 로지텍이나 다른 회사 제품을 알아보는게 더 낫다. 로지텍이 게이밍 시장을 거의 독식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마우스는 그나마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게이밍 제품군을 냈지만 키보드는 기계식이든 무접점이든 아예 만들지를 않아서 게이밍 용도로는 마이크로소프트껄 사고 싶어도 살수가 없다. 물론 키보드 분야에서 대부분의 게이밍 성능이란건 거의 기분탓이고, 잘하는 사람은 [[다이소]] 5000원짜리 키보드를 갖다줘도 어떤 게임이던 거의 막히지 않고 잘 한다. 하지만 한국에는 게임을 위해 고가의 입력장치를 사는 풍토가 자리잡혀 있고 또한 '기분탓'이라는게 의외로 큰 요소이기 때문에, 동시입력개수가 6개 밖에 안되는 고전적인 키보드를 게임하라고 추천해주는것은 의미없는 일이다.] 그 외에 B2B가 주력인 분야라 잘 와닿진 않겠지만 현재 [[Microsoft Azure]]는 [[AWS]]와 함께 클라우드 분야에서 투톱이다. 이미 매출은 윈도우즈를 뛰어넘었다. Xbox를 위주로 한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Azure, Office 사업의 분전으로 Windows 사업의 손해를 메꾸고 있다. [[Windows]] 분야는 스마트폰과 테블릿 기기가 대세로 떠오른 까닭에 PC분야가 고전 중이다. 게임 사업부의 수익은 2010년 회계년도와 비교해 25%가 올랐다. 2010년 8월 기준으로, [[닌텐도]] [[Wii]]가 244,000대/월, Xbox가 357,000대/월 가량으로 팔리고 있다.(NPD Group Data) 또한 키넥트를 비롯한 새로운 사업도 순항중으로, '''출시 60일 만에 800만대'''가 팔려나갔다. 그렇게나 까였던 [[Windows Vista]]는 대략 1억 장이 팔려나갔다. 다만 대부분이 OEM 판매량이기는 하다.[* 1억 장이 숫자상으로는 커보여도 XP와 비교했을 때 6년만에 출시하는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굉장히 부진했던게 문제였다. 사실상 판매량만으로 따지자면 [[Windows 7]]이 출시될 때까지 Vista는 XP 누적 판매량을 따라잡지도 못했다. 당연히 [[Windows 7]]은 출시한 지 6개월 만에 Windows Vista의 누적 판매량을 따라잡았다.] 그리고 마침내 [[Windows Vista]]의 단점을 고쳐서 낸 [[Windows 7]]은 [[2011년]] [[1월]]을 기준으로 '''3억 장'''이 팔렸다. OS 시장에 대해서는 Microsoft의 장악력을 따라올 회사는 없다는 것이 이것으로 다시 한 번 증명됐다. [[Windows 8]]은 지나치게 모바일과 PC와의 통합을 추진한 나머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다.[* 통합도 엉성하게 되어 있었다는게 포인트.] [[Windows 7]]까지는 기존의 아이콘 기반 인터페이스를 적용했기 때문에 이용자들도 큰 불만이 없었으나, Windows 8에서는 기존의 아이콘 기반 인터페이스에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를 조합했는데, 이 인터페이스는 기존의 아이콘 기반 인터페이스에 익숙했던 사용자들에게 큰 반발을 일으켰다. 이 때문에 초반에는 윈도우 비스타보다도 점유율이 낮을 정도로 고전을 면치 못하였다. 이후 공개된 [[Windows 8.1]]에서는 데스크톱 모드로 바로 진입, 시작 화면 대신 자동으로 앱 보기와 같은 기능 추가로 기존의 데스크톱 유저들의 접근성을 어느 정도 향상시켰다. Windows 8.1 공개 이후에도 Microsoft는 기존의 데스크톱 사용자를 위한 업데이트를 멈추지 않았는데, 2014년 4월 8일에 발표된 대규모 업데이트인 Windows 8.1 업데이트 1에서도 데스크톱 사용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데이트를 계속 진행하면서 어느 정도 사용자를 확보하였고, 같은 날 [[Windows XP]]의 연장 지원이 중단되면서 기존 Windows XP 사용자를 약간씩 흡수하여 점유율이 어느 정도 상승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용자들은 이질적인 윈도우 스타일 UI와 기존 프로그램과의 호환성 문제 때문에 Windows 7을 이용하고 있어서 Windows 8.1의 점유율 상승은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2010년대로 접어들면서 Microsoft는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는 그 위세가 약간 줄어든 것처럼 보이고 있다. 우선 첫 번째 이유로는 [[태블릿]] 시장과 [[스마트폰]] 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한 PC 시장 비관론이 있으며, 두 번째 이유로는 인텔의 독점으로 인한 PC 시장의 정체화, 그리고 그에 따른 컴퓨터의 교체 주기 장기화를 들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Microsoft는 Azure덕에 여전히 기업 시장에서 잘 나가고 있으며[[https://regmedia.co.uk/2013/04/22/idc_enterprise_sw_vendor.jpg|#]] [[Windows 8]] 역시 XP의 지원 중단으로 서서히 파이가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데스크톱 시장은 Microsoft 독점 체제여서 Windows 8이 망해도 어차피 Windows 7이 있기 때문에 매출에는 큰 타격이 없고, [[Microsoft Office]]의 매출도 무시할 수 없다는 점, 그리고 모바일 기기가 등장했어도 아직 PC의 업무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여전히 PC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 그리고 모바일 시장도 PC 시장처럼 성능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사용자들이 교체 주기를 늦춘다는 점 때문에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Microsoft는 IT업계에서 엄청난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Windows 10]]이 출시된 이후에는 Windows 7, 8, 8.1 사용자들에게 무료 업데이트라는 파격적인 정책을 펼쳤다. Windows 8 때와 다르게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했다는 점, UI가 이제야 제대로 최적화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실제로 출시 이틀만에 6,700만대의 기기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다시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6월에는 30조원에 [[LinkedIn]]을 인수하였다. 2018년 6월에는 8조 5천억원에 [[GitHub]]를 인수하였다. 세간에서는 [[Internet Explorer]]가 [[Chrome]]에게 밀리고 [[Windows]]가 [[iPhone]]과 [[구글 안드로이드]] 때문에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잃어가면서 [[스티브 발머]] 체제 이후 Microsoft의 [[암흑기]]가 지속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그러나 새로운 CEO인 [[사티아 나델라]]의 지휘 아래 [[Microsoft Office]]를 [[iOS]] 및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에도 출시함과 더불어, [[유닉스/MS 윈도우|WSL]]이라는 이름으로 [[Linux|리눅스]] 환경을 포용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에 공격적으로 투자를 한 전략이 크게 성공해 2018년 현재는 완벽한 재기에 성공하고 Apple, Google, Amazon과 함께 [[MAGA]]로 불리며 실리콘밸리의 중심에 다시 진입했다는 평이 많다. 현재는 [[Microsoft Azure]]를 비롯한 클라우드 부문의 매출이 운영체제 부문의 매출을 뛰어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CEO인 [[사티아 나델라]]도 이제부터는 회사의 우선순위를 [[Windows]]에서 클라우드 중심으로 변경하겠다고 선언했다. 2018년에는 [[시가총액]]이 급상승하여 11월 기준으로 [[아마존닷컴]]을 제치고 [[Apple]]에 이어 2위에 올랐다. 2018년 11월에는 드디어 장중 한때 [[Apple]]의 시가총액마저 넘으며 무려 20년 만에 '''전세계 시가총액 1위'''라는 타이틀을 다시 거머쥐었다. Microsoft의 시가총액이 Apple을 넘은 것은 지난 2010년 Apple에 추월당한 이후로 처음이다. [[블룸버그]]의 한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www.bloomberg.com/amp/opinion/articles/2018-11-26/microsoft-overtakes-apple-by-doing-what-it-does-best&ved=2ahUKEwjmveufwPbeAhUCNrwKHdpmDsYQFjAEegQIBBAB&usg=AOvVaw0xSyNjFfLMqUoZrfj6QhFD&cf=1|사설]]은 이를 두고 'Microsoft는 토끼에 집착하는 세상 속의 거북이다. 이 경주가 어떻게 끝날지는 [[토끼와 거북이|모두가 알고 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2019년 4월 [[Apple]], [[아마존닷컴]]에 이어 역대 세번째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https://www.google.com/amp/s/mobile.reuters.com/article/amp/idUSKCN1S02MF|달성한 기업이 되었다.]] 후술되어있듯 [[스티브 발머]] 체제 하에 전자기기 분야에서 처참한 실패를 맛보았으나 [[사티아 나델라]]의 부임 이후 [[Microsoft Azure]]를 성공시키고 본격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선언하면서 2018년 하반기에 Apple을 다시 꺾어 시가총액 1위를 탈환하게 된다. [[2021년]] [[12월 21일]] 디지털 광고 플랫폼 Xandr을 [[AT&T]]로부터 인수하는 건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22년 7월 구독자 감소로 인해 [[VOD|AVOD]] 요금제 출시를 선언한 [[넷플릭스]]의 공식 광고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 2023년 1월 [[ChatGPT]]발 상승세를 제대로 탄 [[OpenAI]]에 100억 달러를 추가 투자했다. 2023년 6월, [[무스타파 슐레이만]]과 [[리드 호프먼]]이 세운 [[Inflection AI]]에 투자했다. 이 기업은 창업 1년만에 무려 13억 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40억 달러 기업가치를 인정 받았다고 한다. [[생성형 인공지능]] 투자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