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crosoft (문단 편집) == 가격 == 문제는 역시 [[독과점]]으로, 마땅한 라이벌이 없기 때문인지 소프트웨어 쪽은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예를 들어 Microsoft Office는 최소 $150이나 되었다. Microsoft Office 2007 Ultimate 버전 같은 경우, 풀 패키지를 제값 다 내고 사면 단품이 약 80만원 정도 했다. 다만 [[Microsoft Office]]의 경우 .edu나 .ac.kr로 끝나는, 즉 교육기관 도메인의 메일 주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돈 55,000원에 오피스 정품을 사용할 수 있는 특판 행사를 했다. 이런 식으로 학생들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판매하는 관행은 IT 업계에서 흔한 일이다. 학생 때 자기네 제품에 익숙해지면 경제력이 생긴 뒤에도 자기네 제품을 사서 쓸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학생 할인가가 적용되면 무지하게 싸지기도 한다. 2007년 기준으로 Office 2007이 $30 수준.[* 그러나 이것도 미국 내 학교만 한정된다. 캐나다나 영국만 해도 이렇게 싸게 팔지는 않는다.] 학생들은 또한 [[Microsoft DreamSpark|드림스파크]]를 이용해 무료로 서버 계열 OS를 설치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Windows와의 차이는 거의 없다. 게임용으로 사용해도 이용 약관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니 참고. 단, 1년을 주기로 재인증해 줘야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대체품들도 가만히 있지는 않고 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다. 회사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Microsoft Office]]를 사용해야 하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할 문서의 경우는 굳이 이것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 Microsoft Office가 비싸다면 [[리브레 오피스]]를 설치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다른 오피스 프로그램들이 Microsoft Office의 파일 규격을 리버스 엔지니어링 해 지원하기 때문이다.[* 한국 한정으로 [[HWP]]라는 유일한 걸림돌이 있긴 하다. 공문서가 대부분 이 포맷인데 비해 대체재라고는 사실상 [[폴라리스 오피스]]뿐이며, Windows 이외의 운영 체제에서 지원이 부실하기 때문에 이런 운영 체제를 쓰는 이들은 오늘도 HWP를 저주하고 있다.] 심지어 [[Google]]을 포함한 일부 회사[* 실제로 Google Docs 법인용 패키지도 판매중이다.]는 Google Docs만 사용하기도 한다.[* 예전에 [[Google]]에서는 아예 [[Microsoft Windows]]가 설치된 컴퓨터를 사내에서 사용하지 말라는 사내 공문이 내려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구글의 경쟁사라서 [[백도어]]를 숨겼을지도 모른다는 보안 우려 때문이라고 한다.] 리눅스 같이 싸거나 무료인 오픈소스인 대체품도 있고다. 물론 아직도 한국 정부를 비롯 한국에서 절대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건 Windows다.[* 유럽 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리눅스 배포판을 만들어 정부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중국]]도 국가 기관에서 사용하기 위해 레드 원 리눅스를 자체적으로 만들기도 했다.(이는 본디 한중일 합작으로 만들던 프로젝트라 한다.) 사실 한국 정부도 손 놓고 있는 것도 아니라서, 2014년에는 [[리눅스 민트]] 기반의 자체 배포판인 [[하모니카(운영 체제)|하모니카]]를 내놓기도 했다. 사람들은 하모니카에 대해 '민트 한국어화 한다고 세금을 2억이나 썼다'며 까기는 하지만, '''정부가 윈도 의존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이 진정한 의미라고 할 수 있다. 특히 2015년쯤에는 페도라&우분투에서 한국 사이트의 카드 결제가 지원이 되는 등의 변화기 일어나고 있는데, 하모니카 역시도 이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Mac 유저의 경우, [[iWork]]를 사용할 수 있으며 OS X Mavericks 업데이트 후 신품 Mac과 아이폰, 아이패드 구입자들에게 무료화했다. 다만 Microsoft Office가 iWork보다 나은 점이 더 많다. 우선 Excel은 넘사벽이고 Word의 경우도 기능면에서 앞선다. 어차피 비즈니스 오피스 툴인 이상 키노트를 제외하고 쓸데없이 화려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경쟁사들의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Microsoft도 인식하면서 타사의 가격 정책을 맞추고 있다. Windows 8 출시 당시 40,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새 컴퓨터를 구입한 경우 14,000원에 Windows 8 Pro 업그레이드 라이선스를 판매했던 점이나, Windows 7 이후의 정품 운영 체제를 가지고 있다면 무료로 동급 에디션의 Windows 10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하는 등[* 컴퓨터에 설치되어 나오는 OEM 버전도 포함. 업그레이드 버전인 경우에는 버전에 관계없이 처음 사용자용 혹은 OEM 버전의 이전 버전의 Windows 라이선스가 필요하다.]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Microsoft Office도 Microsoft 365를 학생에게는 무료료, 일반인들이나 기업에 월 만원꼴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가격을 조정해 부담을 낮췄다. 게다가 2015년 10월 7일 (한국시간) 발표한 [[Surface Pro 4]]와 [[Surface Book]]은 '''인텔 스카이레이크 CPU를 박아놓고''' Surface Pro 최소 $899 / Surface Book 최소 $1,500라는 '''꿈의 가격'''을 보여주었는데, Apple 기기들과 사양은 비슷하거나 높으면서도 가격은 더 싸졌다. 이 발표회를 통해 '''Microsoft의 화끈한 가격 정책과 자신감'''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