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AT (문단 편집) == The Digital SAT (디지털 SAT/DSAT) == [youtube(rPFseETCcKo)] [[https://satsuite.collegeboard.org/digital/|참고바람]] 2022년 1월 24일, [[칼리지보드]]에서 Digital SAT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하였다. 해외지역 (International)은 2022년 가을학기부터 미국령 해외 영토를 포함한 [[미국]]지역 (U.S.)에서는 2023년 봄부터 적용이 된다. 2022-2023 Academic School Year 내에는 전부 도입이 되는 셈이다. 미국(U.S.)과 해외(International) 모두 처음 도입되는 학기에는 유예기간을 줘서 종이시험과 디지털시험 모두 시행되며, 해외지역은 2023년 봄부터, [[미국]] 지역은 2024년 봄부터 (단, [[PSAT(미국)|PSAT]]관련시험은 2023년 가을부터) 완전히 바뀌어 특이한 사유(Accommodation)가 없는 이상 디지털 포맷으로 보게 된다. 자기 자신이 사용하는 랩탑(노트북)나 태블릿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사용불가)을 들고가서 시험을 볼 수있다. 단, 이전에 [[Advanced Placement|AP]]시험 때처럼 집에서는 볼 수 없으며 학교로 기기를 들고와서 시험을 봐야한다. 일부 [[미국]]내에 SAT School Day로 보는 학교들은 2021년 말부터 디지털로 시험을 보는데, 태블릿을 들고오는 경우 선생님의 재량에 따라 사용을 못할수도 있으니 웬만하면 랩탑을 들고 가는 것이 안전하다. 사실 원래 [[칼리지보드]]에서 집에서 SAT를 보는 방식을 채택하려고 했는데, [* 만약 집에서 SAT를 보게 허용한다면 한다면, 시차문제유출을 막기위해 당연히 전세계에서 동시에 시작하도록 할 것이다.] 이전에 [[Advanced Placement|AP]] Digital Exam 당시 새벽시간에 시험을 보는 것에 매우 큰 불만을 가졌던 동양권 유학생들의 불만을 들은 칼리지 카운슬러들이 반발했다고 한다. 점수가 발표되는 시간도 줄어든다. 하지만, 정확히 얼만큼 줄어드는지는 미정이다. 디지털 시험으로 접근성이 좋아지고 시험지를 배달할 필요가없으며 무엇보다도 시험문제 유출이 적어지는 만큼, 2022년 가을부터는 해외(International)의 SAT 시험일정도 미국(U.S.)의 SAT일정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즉 해외의 시험날짜가 5번에서 7번으로 늘어나는 셈이다. 또 추후에 시험 날짜를 더 늘리겠다고도 발표하였다. Paper SAT와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 * 응시시간이 2시간으로 줄어들었다. 단 점수는 1600점 만점을 유지한다. * 리딩 부분이 예전의 5 Passages의 포맷이 아닌 각 문제마다 짧은 본문(Short Paragraph)이 딸려있는 형태로 바뀐다. * 리딩 부분에서 Historical passage가 완전히 삭제되었다. 즉, 이제 역사 관련 리딩 본문은 일체 출제되지 않는다. * 수학에서 Non-Calculator Section(일명 논칼)이 폐지되었다. 따라서, 수학 전 구간에 걸쳐 실물 계산기 ([[TI-84 Plus 시리즈|TI-84 Plus]]) 또는 시험 앱에 내장된 Desmos 그래프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다. * 시험이 두 부분으로 나뉘었다. 정확하게는 Reading과 writing이 통합되었고 따라서 이제는 두 개가 골고루 섞인 "Module"이 한 시험당 두 개씩 출제되는 방식이다. 참고로 수학도 두 개의 module로 나뉘었으므로, 수험생들은 한 시험당 총 4개의 module을 풀어야 한다. * Vocabulary 관련 문제의 비중이 대폭 높아졌으며 따라서 기존보다 영단어 암기의 중요도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전과는 다르게 출제되는 영단어의 수준 자체는 낮아져서 웬 괴상한 단어가 갑툭튀하지는 않지만, 같은 뜻을 가지면서 다른 뉘앙스를 가진 단어가 많이 출제된다고 하니 결과적으로 난이도는 기존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 리딩에서 시간 많이 잡아먹기로 유명했던 "두 지문 문제 비교하기"[* 주로 historical passage에서 자주 나왔던 문제 유형으로, 대립하거나 상호보완적인 두 주장을 적은 뒤 두 주장의 공통점이나 차이점을 분석하는 문제였다.] 문제가 삭제되었다. 다만 한 문제씩 출제된다는 주장도 있다. [[칼리지보드]]에서는 배점(Score Curve)에 변함이 없을거라곤 하지만 문제가 줄어든만큼 배점이 커질수도 있다. 이 때문에 2016년 Old SAT에서 New SAT로 넘어갈때의 혼란만큼은 아니지만 수험생들(Class of 2024)의 혼란이 커질수도 있다. 실제로, College Board에서 2022년 봄에 Digital SAT Pilot (도입 전 실험)을 통해 몇몇 학생들에게 디지털로 SAT를 보게 했는데, 기존에 1500점을 받던 학생이 1400점을 받거나 또는 1400점을 받던 학생이 1350점을 받는 등, 오히려 문제는 쉬운 반면에 점수는 크게 하락했다. 본인이 Digital SAT에서 모든 답을 맞췄다고 생각할 정도로 자신 있는 학생들에게는 [[충공깽]]이었다. 또 2021년 SAT Subject Test가 페지될때에 마지막 5월시험이 혼잡했듯이 마지막 SAT Paper Test들도 이러한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 Digital SAT는 문제는 Paper SAT보다 쉽지만 그 만큼 조금만 틀려도 점수가 순식간에 떨어지기 때문에 빨리 Paper SAT를 보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ACT(시험)|ACT]]도 컴퓨터로 본다! 하지만 지금 새로 바뀌는 Digital SAT와 [[ACT(시험)|ACT]]의 차별점은 종이연습장 (Paper Notes)를 허용한다는 것에서 크다. 어떻게 보면 그냥 종이한장과 연필 한자루 차이인데, 그차이가 매우크다. 설령 Onscreen Scratch Notes을 이용한다쳐도, 마우스로 만화를 그리지않는이상 연필이 백배, 아니 만배는 편하다. 하지만 만약 SAT Digital Test가 실제로 시행되다면 [[ACT(시험)|ACT]]의 응시자 비율도 늘수도있다. 애초에 한국교육과정 ([[외국인학교]] 제외) 특성상 [[ACT(시험)|ACT]]가 더 적합하기도 하다. 사실 한국에서 [[ACT(시험)|ACT]]의 수요가 줄어든 이유가 2017년부터 [[CBT]] (컴퓨터테스팅)으로 바꿨기 때문이다. 추가 참고용. [youtube(qC7sQ3_7bA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