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JW (문단 편집) === [[대안 우파]]와의 관계 === 당연하지만 말할 것도 없이 서로 적대적이다. 일부 대안 우파 등은 [[문화적 마르크스주의]](Cultural Marxism)를 주장하며 SJW가 공산주의자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마르크스주의가 이상적인 국가의 건설을 위해서는 [[프롤레타리아 독재]]가 필요하다고 본 것처럼, SJW들이 이상적 문화로 가기 위해 정치적 올바름(PC) 독재를 추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엄연히 보자면 틀린 의견으로 SJW들의 경우 대체로 마르크스주의에는 관심이 거의 없고 이해조차 잘 하지 못한다. 그들은 오직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단편적인 이념을 실현시키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 오히려 신변잡기나 언행에만 집착하는 SJW는 마르크스가 가정부를 괴롭히고 임신까지 시킨 사실 때문에 마르크스를 여성혐오자 백인남성이라 간주하고 그러한 마르크스주의를 서구 백인 남성의 것이라고 생각하기까지 한다. [[2010년대]] 중반까지 SJW는 [[인터넷]]에서 제일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정치 집단이었다. 물론 2010년대 후반 들어 이들의 [[트롤링]]이 극심해지자 반대 세력인 [[대안 우파]]가 득세하며 많이 위세가 밀렸지만 여전히 SJW들의 본진에서는 극단주의적인 사상이 많이 전파되고 있다. 사실상 대안 우파와 함께 인터넷 [[정치극단주의]]의 양대산맥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일반인]]이 주로 다니는 개방형 커뮤니티 사이트들에서는 201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사실상 멸종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세력이 약해졌고, 대신 대안 우파가 반사이익을 얻어 이러한 개방형 사이트들에서 어마어마하게 득세하고 있다. 그러나 대안우파도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의 [[도널드 트럼프]]의 재선 실패와 그 이후 벌어진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을 기점으로 반사회적 정치 집단이라는 여론의 눈초리를 받으며 사회적인 견제의 대상이 되며 SJW와 똑같은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다만 SJW와 대안 우파가 동일한 정치극단주의 집단이라는 것은 '''보수우익 진영의 양비론 내지 프레임 씌우기'''일 뿐이라는 자유주의 좌파 진영의 반론도 존재한다. 보통 미국의 좌파 자유주의자들은 이러한 견해를 지지하지 않고, (미국 기준) 우익 진영에서 양쪽 모두 극단주의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훨씬 많기 때문이다. SJW는 보통 자유주의 좌파들 중 정치적 올바름에 집착하는 이들을 지칭하기 때문에, [[극우]]/[[수구주의]]인 대안 우파와 달리 아무리 심해봤자 사이버 불링 정도에 그치지 현실에서 상해를 입히거나 살해한다거나, 증오범죄를 저지른다거나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대안 우파와 견줄 만한 극단주의 극좌 집단이라면 차라리 [[극좌]]/[[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집단인 [[안티파]]가 이쪽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미국에서 자유주의라는 용어 자체가 좌익과 혼동되기도 하는 이상, SJW(자유주의 좌파 집단)와 안티파를 100% 칼로 무 자르듯이 구별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안티파는 자유주의 좌파들과는 구별되는 수많은 차이점이 존재한다. SJW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하고 무기소지권에 부정적이며, 자본주의 자체는 크게 비판하지 않으며, 노골적으로 심한 욕설이나 폭언은 덜한 편이다. 하지만 안티파들은 극우나 보수주의자들에게 (정치적 올바름에 반하는) 혐오표현 등을 사용하기도 하고 직접폭력을 사용하며, 자본주의에도 부정적이며, 성향에 따라 무기소지권을 적극 지지하기도 한다.] 애초에 SJW의 정치적 스펙트럼은 그저 리버럴에 불과한 반면 대안우파의 경우 일반적으로 극우로 분류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