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R-71 (문단 편집) === M-21 === [[파일:m21d21.jpg]] A-12의 엔진 한쪽과 날개를 조합한 듯한 형상에, A-12와 마찬가지로 마하 3.3의 속도를 낼 수 있는 D-21이라는 무인 정찰기를 등에 매달고 이륙한 뒤에 적의 국경 및 요격범위 밖에서 마하 3의 고속, 고공에서 무인 정찰기를 분리해 위험지역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적의[* 주로 중국의 핵 시설이 정찰 대상이었다. 중국에서도 [[U-2]]가 여러 번 격추당한 적이 있다.] 주요 시설을 정찰할 계획으로 특별 제작된 복좌형 A-12. 유인기인 M-21의 M은 Mother, 무인기인 D-21의 D는 Daughter를 의미한다. 총 2기의 A-12가 M-21형으로 개수되었다. A-12의 고공에서의 고속성능을 통해 로켓부스터 없이도 높은 초기 에너지를 부여하고 당시로선 가장 낮은 RCS, M3.35에 달하는 고속, 고도 9만 피트에, 작전거리 3,000km를 가진데다 무인이라 가장 위험하고 깊숙한 곳에 숨겨둔 적의 핵심 시설을 정찰하는 그야말로 킹왕짱에 간지까지 철철 넘치는 계획[* 거기다 당시의 미국만이 할 수 있던 돈지랄의 끝을 보여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무인기 발사 모선으로 타 항공기 몇 배의 유지비를 필요로 하는 A-12를 사용하는 등.]이었지만... 네번째 발사 시험 중 D-21 분리 직후 충돌 사고로 손실하면서 실패하고[* 이 때 조종사와 LCO 모두 탈출에 성공했으나 후방석의 LCO인 레이 토릭은 착수 후 여압복을 열어버리는 실수를 하여 바닷물이 침수되면서 익사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MyC2urCl_4&pbjreload=10|유튜브(사고 장면은 3분부터)]]] 결국 좀 더 안전하게 B-52 폭격기에 D-21을 달아[* 아음속기에 훨씬 낮은 고도를 비행하는 B-52에서 발사하게 되면서 램제트 가동을 위한 속도, 그리고 원래 계획한 항속거리 및 고도를 위해서 D-21아래에 큰 고체 로켓 부스터를 추가로 탑재하게 되었다. 또한 이 때문에 가속단계에서의 안정성을 위해 수직미익의 크기를 키웠다.] 4번 [[중국]]의 핵실험 기지를 정찰하려고 했으나 성공적으로 목표를 정찰한 3번은 정작 사출 및 낙하산 전개 과정에서 작동을 하지 않는다든가 사출은 됐는데 공중에서 붙잡는데 실패해서 바닷속에 가라앉는다든가 귀환중에 추락한다든가 해서 죄다 필름 캡슐 회수에 실패하고 나머지 한 번은[* 사실 이게 첫 번째 발사였다.] 아예 경로 이탈하여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실패로 끝난 적이 있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소련까지 날아갔다. 소련군에서 이 정찰기를 입수한 뒤 이를 토대로 무인 정찰기를 개발해 보려 했으나 실패하여 취소되었다. 이 정찰기의 잔해 일부는 러시아의 관계자가 구 소련이 붕괴된 후 벤 리치에게 보여주었다고 한다.[* 벤 리치의 자서전에서는 이때 이 관계자가 이 D-21의 부품을 최신 스텔스기의 부품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