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WAT (문단 편집) == [[군대]]와의 차이점 == [[대테러부대]]는 우선 경찰 소속 대테러부대와 군 소속 대테러부대로 나뉜다. [[멕시코]]의 경우 대검찰청 소속 연방수사국에 자체 대테러부대가 조직되어 있다. 군 소속 대테러부대와 [[특수부대]]는 말 그대로 '''[[군인]]'''이고, 경찰 소속 대테러부대 내진 SWAT은 경찰 중에서도 숙련된 실력자 혹은 전직 특수부대 출신들만 모아 만든 '''[[경찰]]'''이다. [[델타 포스]], [[네이비 씰]] 등 군 특수부대는 주로 '''적진 한복판'''에서 중요 요인 암살, 구출, 파괴공작 등 '''공격적인 작전을 주로 수행하는 게 주 목적으로''', 군의 본 전력을 보조하거나 대규모 군대로 해결할 수 없는 '''은밀성, 전문성이 요구되는 정교한 일'''에 투입되는 성격이 강하다. 군 소속 대테러부대는 일부 오해와 달리 군대의 특성 상 '''자국 내 테러사건에는 군 시설 공격이나 그에 준하는 초국가적 비상상황이 발생한 경우가 아니면 웬만해선 투입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 기밀작전을 수행하는 군 대테러부대가 국내 상황에 개입할정도면 '''상황이 정말로 심각하다는 뜻'''이다.[* [[부르키나파소 인질극]]과 [[베슬란 학교 인질사건]]이 좋은예다.] 대한민국도 [[경찰특공대]]가 국내 대테러 활동,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제707특수임무단|707 특임대]]가 국외 대테러 사건을 전담하며 [[대한민국 국군 군사경찰/특수임무대|군경특임대]]는 군사시설 테러사건이나 무장탈영 등의 가벼운 상황/초동조치를 담당하며 상황이 심각할 경우 상술한 4개의 [[대테러부대#s-4.1|대한민국 군경의 국가지정 대테러특공대]]가 출동해 마무리 한다. 반면, SWAT은 '''자국 내에서''' 일반적인 경찰들로는 대응하기 힘든, 예를 들어 용의자가 인질극을 벌여 인질의 목숨이 위험하거나 자동화기를 소유하여 '''일반 경찰들로 대응 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에 출동하게 된다. 대테러부대는 사실 SWAT과 비슷한 점이 많다. 초동조치는 지역 경찰의 SWAT[* [[뉴욕 경찰국|뉴욕 경찰]]이나 [[홍콩 경찰]] 소속 CTRU 등 대테러 초동조치팀이 이에 해당한다. 대한민국 경찰청에는 이런 팀이 없어서 [[경찰기동대]] 및 작전타격대가 이 역할을 맡는다.]이 하고 진압은 경찰 소속 대테러부대[* 대한민국 경찰특공대, [[연방수사국|FBI]] 소속 HRT나 독일 국경경찰의 GSG-9, 프랑스 국가경찰의 GIPN, [[홍콩 경찰]]의 SDU 등이 대표적이다.]가 하는 경우도 많아 상위 호환이라 봐도 무방하다. 물론 군 소속 대테러부대는 경찰이 아닌 군대 소속인 만큼 훨씬 폭력 사용에 적극적이고 군사시설이나 해외 영토로 간주되는 외교공관 등에서 진짜 테러범(적군 측 공작원이나 반국가 무장단체 등)이 계획적으로 벌인 심각한 테러상황 진압에 투입된다. 그렇지 않고는 진짜 테러범이 공격할 경우도 경찰특공대 등 경찰 대테러부대가 출동한다. 파리 테러만 해도 진압을 전담한 부대는 프랑스 국가경찰의 GIPN과 파리 경찰국의 RAID였다. 대한민국의 경우는 각 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가 테러 진압에 나서며 국군이나 주한미군의 군사시설 공격에는 [[대한민국 국군 군사경찰|군사경찰]] 소속 [[대한민국 국군 군사경찰/특수임무대|군경특임대]]가 초동 조치를 취하며, 상황이 심각할경우 [[제707특수임무단|707특임단]], [[해군 특수전전단 특수임무대대|UDT/SEAL 특임대]]가 출동해 마무리한다. 대한민국 영해 상 테러 대응은 [[해양경찰특공대]]가 대응하며 영해 밖은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이 전담한다. 후자의 사례는 [[아덴만 여명 작전]]이 있다. 이전 서술과 다르게 어느 나라나 국내 대테러상황은 경찰 소속 대테러부대가 전담하며[* [[프랑스]]의 경우도 [[프랑스 국가 헌병대]] 소속 GIGN 부대는 국외 프랑스 영토나 다른 나라의 프랑스 국민 및 시설 관련 테러에 투입되며,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는 하람 사원을 점거한 무장단체 제압을 돕기 위해 사우디 내무부 소속 경찰 특수부대를 지원해서 무장단체를 제압해 주었다. [[지부티]]에서 벌어진 프랑스 국제학교 버스 인질극에도 이들이 투입되었다. 반면, [[프랑스 국가경찰]] 소속 [[GIPN]]은 국내 대테러를 전담해 2015년 파리 테러 때 출동해 테러범 여럿을 사살했다.], 한국의 경우 경찰특공대가 전담한다. 대테러부대는 경찰과 군에 모두 존재하며 당연한 말이지만 치안유지에 속하는지라 경찰이 대응해야 한다. 그래서 일반 경찰보다 무겁게 무장한 경찰 작전부대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초동대응은 경찰기동대가 자동소총을 갖고 있어서 초기대응을 하고 [[홍콩 경찰]] 같은 경우 여기도 모자라 초기 대응 SWAT인 CTRU를 두며, 본격적인 테러 대응은 경찰특공대나 홍콩 경찰의 SDU, [[연방수사국|FBI]]의 [[HRT(특수부대)|HRT]]나 FBI SWAT 등이 본격 대응한다. [[대한민국 경찰청]]은 이러한 부대가 없이 관할 경찰서의 작전타격대[* 경찰서 경비작전계 혹은 정보보안과 직원들로 구성된 소규모 부대. 대간첩작전과 대테러작전 초동대응, 미귀가자 수색 등에 투입된다.]와 [[경찰기동대]]가 초기대응을 맡는다. 애초 과거 한국 기동경찰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던 전투경찰대는 '''대간첩작전'''을 목적으로 창설된 조직이기 때문에, 테러 초기대응 역시 주 임무 중 하나였다. 다만, [[SAS(특수부대)|SAS]] 등의 특수부대는 2가지 성격을 모두 가진다. IS 사냥 등 대외적인 공격적인 작전은 물론 자국 내 테러 상황 발생 시 대테러활동 둘 다 수행한다.[* [[님로드 작전]] 문서 참고. 물론 해외 영토로 간주되는 영국 내 외교공관이어서 경찰력 진입이 불가능한지라 군 특수부대를 투입했다.] 성격이 다르긴 하나 빠르고 정교한 작전이라는 본질은 같기 때문에 특수하게 미국 같이 대규모로 다양한 특수부대를 운용하는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국가의 특수부대가 대테러부대의 역할을 겸임할 때가 많으며, 이는 미국도 마찬가지다. 어쨌든 SWAT은 대테러부대라는 느낌을 주고 있고 실제로도 대테러부대가 맞지만 군 소속은 아니고 관할 경찰서 경찰들 중 지원자나 선발된 인원들을 훈련시켜 위험한 일에 투입한다.[* 주로 지원자를 뽑되 해당 인원은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치게 된다. 체력은 말할 필요도 없고 약물 사용 여부와 정신병력 조회는 물론이고 종합적인 사격 능력, 판단력 등을 평가받게 된다. 또한, 일반 순찰 경관 단계에서는 용인될 수 있는 사소한 흠결이나 군생활 기록상 문제점 등도 지적받게 된다.] 하지만 전직 군인 출신의 비중이 높으므로 군대의 영향을 꽤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초의 SWAT이라고 할 수 있는 로스엔젤레스 경찰국 SWAT의 경우 예비역들이 주축이었다. 애초에 위에서 설명하듯 예비군 출신 경찰들이 소총으로 경찰서를 방어한 것에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그리 이상한 것도 아니다.] 대테러부대의 작전을 벤치마킹한다고 하지만 군 특수부대 계열의 대테러부대가 사살을 당연시하고 있는 데 반해 SWAT의 경우 어디까지나 경찰이기에 '법 집행'과 '시민보호'가 주 임무며 작전지역도 건물이 많은 탓에 작전에 차이점이 있고, SWAT에 의해 다듬어진 전술이 군으로 역도입되기도 한다. 그러나 저항하는 범죄자에 대한 처리에 있어 대테러부대와 다를 바가 없는 경우가 많다. 사실 범죄자들도 그 점을 잘 알고 있어서 SWAT이 호출되자마자 두 손 들고 나와서 항복하거나, 호출되어도 배째라고 저항하다가도 막상 SWAT이 문을 박차고 돌입하는 순간 언제 저항했냐는 듯 냅다 항복하는 경우가 꽤 많다. 이 부분은 오해가 좀 있는 것이 SWAT이라고 해서 무조건 사살을 염두에 두지 않는 것은 아니다. [[SWAT 4]] 등의 게임에서 용의자를 사살하지 않아야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게 나온 것 때문에 생긴 오해로 보이는데 실제 SWAT에는 협상 전문가([[네고시에이터]])가 대원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돌입 전에 용의자와 충분한 조율과 협상을 거친다.[* 지금이라도 얌전히 항복하면 형량을 줄일 수 있다는 식.] 이는 미국에서 대부분의 인질상황이 계획적인 범죄가 아니라 사소한 말다툼이 원인이 되어 총이나 칼을 뽑아들거나 아니면 빈집털이하러 갔는데, 알고보니 사람이 있어서 얼떨결에 인질로 잡는 경우 등 주로 계획적 테러상황이 아닌, 우발적인 범죄행위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 용의자들도 얌전히 항복하거나 사망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함을 잘 알고 있다. 애초에 테러처럼 특수한 목적이라거나 자신이 죽음을 각오했다거나, 혹은 다른 사람을 살해하려고 작정한게 아니기에 적절한 협상을 통해 인질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고, 최소한의 피해로 상황을 종결할 수 있다. 그러나 용의자가 끝까지 이에 응하지 않거나 인질이나 시민의 생명에 위협이 생겼다고 판단되면[* 예를 들어 집안에서 총소리나 인질의 비명 소리가 들렸을 경우다.] SWAT가 곧바로 투입되어 무력으로 진압하게 되는데 이때는 정말 가차없다. 그래서 범죄자들에게는 '''저승사자가 따로 없다.''' 최루 스프레이 등을 애용하는 게임과는 달리 실제론 돌입조 대원 모두가 실탄이 장전된 소총을 휴대함은 물론 무력 진압에 들어갔다는 것은 인질이나 시민의 목숨이 경각에 달렸다는 뜻이기 때문에 범인이 자진 항복하거나 항복을 거부하고 저항하거나 통제에 한 번 따르지 않으면 대테러부대와 마찬가지로 '''사살이 원칙이다.''' 따라서 SWAT이 돌입하는데도 손에 무기를 쥐고 있으면 목숨을 보장받기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범죄자들은 무기를 버리고 항복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더 와이어]] 등을 보면 알겠지만, 거칠 것 없이 행동하던 갱들도 SWAT이 출동하여 돌입하면 공포에 질려 무기를 버리고 항복하기에 바쁘다.] 저항하려고 해도 실제 돌입시에는 [[최루탄]]과 [[섬광탄]], 때로는 고무탄이 들어간 스턴 그레네이드를 있는 대로 전부 쏟아부으면서 돌입하고, 범인들이 무기를 들거나 조금이라도 엉뚱한 짓을 시도라도 하는 순간 바로 그 자리에서 실탄이 장전된 탄창을 다 써서라도 범인을 사살하기 때문에 저항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게임과 달리 민간인의 대원의 명령에 불응할 경우 플레이어처럼 지속적으로 명령하지 않으며, 불응시 그대로 사살 당할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특히 게임 npc처럼 도망치거나 다가오는 행위는 위협적으로 간주되어 납탄을 맞게 될테니 만일 인질극이나 총격에 휘말렸다면, 두손을 뒤통수에 붙이고, 그대로 엎드리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꼭 대원이 당신을 조준 사격하지 않아도, 범인의 총격이나 교차사격으로 사망할 수 있으므로, 몸을 최대한 바닥에 붙이고 다른 지시가 있기전에 절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실제로 아덴만 여명작전중에 석해균 선장또한 교전중에 UDT/SEAL 대원들이 쏜 유탄에 총상을 당했었다.] 과거 미국에서 군 특수부대([[델타 포스]], [[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DEVGRU]], [[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그린베레]], [[네이비 씰|SEAL]], [[제75레인저연대|레인저]] 등) 출신 등 나름대로 총들고 뛰어다닌 경력자들을 모아 모의전을 시키는 Combat Mission이라는 리얼리티 쇼가 있었는데 SWAT 출신들이 실내전이나 인질구출상황에서 군 특수부대 출신들을 개박살 내기도 했다. 애초에 SWAT이 실내전이나 인질구출 상황이 주임무이다 보니 이것저것 다 해야하는 군 소속 특수부대에 비하면 전문화 되어 있는데다, 특수부대에 복무했다가 전역한 후 SWAT이 된 경우가 꽤 되는데 이 경우 실외작전에서 경험이 훨씬 높다.[* SWAT을 운용하는 대부분의 경찰 관서는 일정 주기마다 대원들에게 체력, 사격, 판단력 등의 종합 테스트를 실시하며 이에 미달하는 경우 기존 대원이라도 바로 해고된다. 애초에 아무리 작은 동네의 SWAT이라고 해도 SWAT 팀에 합류하려면 그 동네에서 우수한 경찰관이라야 가능하고, 대형 사건이 자주 터지는 지역의 경찰은 그야말로 대테러 전담 부대라고 봐도 된다.] 오히려 SWAT 교관들이 델타포스나 DEVGRU 팀의 [[CQB]](Close Quarter Battle : 근접전투) 훈련을 도와주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실내전에 관해서는 다들 전문가다.[* 월간 플래툰 2014년 1월호를 보면 [[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DEVGRU]]에서 LAPD SWAT을 관할하는 상위 조직 '''메트로 디비전(Metro Division)'''에 헌정한 감사패 사진도 나온다. 다른 예시로 [[괌]] 경찰 SWAT의 경우, 주변에 해군 기지, 공군 기지가 많으며(자연스레 엎어지면 코 닿을 만큼 가깝다 보니 군 특수부대와의 교류도 활발할 수 밖에 없다) 전, 현직 군인들(당연히 특수부대 포함)도 많이 사는 곳이라는 이점상 만만치 않은 수준을 자랑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