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BS (문단 편집) == 역사 == [[서울특별시]]의 [[교통 체증]]은 서울의 인구가 폭증하고 자동차의 보급이 본격화한 1970년대 중반부터 도시 전체의 문제로 번졌고 1980년대 중반 이후에는 극심해졌다. 특히 이 당시에는 실시간으로 서울시내의 교통 상황을 알 수 있는 알림 체계가 전혀 없었고 내비게이션이란 것은 아예 있지도 않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시내 교통 상황을 알려줄 수 있는 창구가 필요했다. 특히 [[1986 서울 아시안 게임]]과 [[1988 서울 올림픽]]을 치르는 과정에서 시내 교통을 원활히 하는 것이 서울의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교통 정보 전달을 위한 방송의 설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1988년 말부터 서울특별시와 서울시경찰국 교통방송준비단은 방송국 설립에 착수하였다. 1989년 2월 10일 당시 [[행정안전부|내무부]]에 의해서 교통방송 설립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1990년 5월 1일부터 시험 방송을 시작했으며 동년 6월 11일 오전 '''9시 51분'''에[* 주파수를 상징한 시간에 개국한 셈.] FM 95.1㎒로 정규 방송을 시작하였다. 개국 선언과 개국 첫 멘트는 당시 [[서울특별시장]]이던 [[고건]]이 했다. 출력은 5kW로 허가되어 있으며, 송신소는 [[관악산]]에 있다. 2005년 3월에는 케이블 TV 채널(TV 서울), 동년 1월에는 지상파 [[DMB]] 라디오, 2008년 12월에는 [[대한민국]] 라디오 최초와 [[영어방송]](TBS eFM)을 개국하였다. 2009년 10월부터 2013년 12월까지는 #love tbs란 이름으로 지상파 [[DMB]] TV를 송출하기도 했다. 2010년 11월 14일에는 eFM의 중국어 방송이 추가되었다. 원래 교통방송으로 개국하였으며 지금은 시민방송으로 변화되었다. 현 방송국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상암동(서울)|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스마티움에 위치한다.[* 이전 당일 오전 5시 부로 상암 첫 라디오 방송이 시작되었고, TV는 7월 11일 오전부터 시작되었다. [[서울 OGN e스타디움]]과 같은 건물이다. --[[어서 와]]. 상암은 처음이지?-- 사옥은 다른 에스플렉스 입주사와 마찬가지로 임대로 들어와 있다.] [[1992년]] 개국 당시부터 [[1999년]] [[6월 17일]]에 남산으로 옮기기 전까지는 現 [[세종대로]]의 도렴동 [[정부서울청사]] 별관 위치에 방송국이 있었고, 이후 [[2014년]] [[8월 4일]]까지 [[중구(서울)|중구]] 예장동 [[남산(서울)|남산]] 근처에 있는 구 안기부 건물에 위치해 있었다. 사옥 건설 이야기가 처음 나왔을 때엔 [[2011년]]보다도 이전이었으나, 예산 문제로 밀리고 밀리다가 2016년에서야 겨우 이전하게 되었다. 2019년 12월 26일자로 독립 법인화가 결정되었으며, 2020년 2월 5일, 이강택 초대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사진 선임을 완료하고, 2월 17일에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로 출범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사업소에서 서울시 출연 기관으로 전환했다.[[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0978|#]] 이와 함께 새로운 CI가 공개되어 홈페이지에 반영되었으며 2월 10일자로 완전히 적용했다.[* TBS는 새 CI에 대해 “교통, 기상 정보 중심의 ‘교통방송 tbs (traffic broadcasting system)’라는 좁은 의미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Together), 보다 진실되고 정의로운 (Truth), 미래 혁신 미디어로 (Tomorrow)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라고 밝혔다[[http://tbs.seoul.kr/news/newsView.do?idx_800=2384998&seq_800=10377605&typ_800=5|#]]. 다만 교통의 의미를 넓혀가고, 다루는 교통정보의 의미를 확장하고 있다고 밝히는 것을 보면[[http://tbs.seoul.kr/introduce/identity.do|#]] T에서 Traffic의 의미를 아예 제거하지는 않은 듯하다.] 2022년 7월 4일, 예고한 대로 민선 8기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에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발의했다. 2022년 11월 15일, 서울시 예산 지원을 끊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최종 관문인 본회의를 통과했다. 따라서 서울시는 조례에 따라 2024년부터 TBS 연간 예산의 70%에 달하는 출연금을 지원하지 않게 됐다. 수정 조례안은 조례 시행일을 내년 7월 1일에서 내후년인 2024년 1월 1일로 변경하고, TBS 직원의 고용 승계를 담은 부칙 제2조와 TBS 자산 정리를 담은 부칙 제3조는 삭제했다. [[http://tbs.seoul.kr/news/newsView.do?typ_800=7&idx_800=3483109&seq_800=20475754|#]],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1115/116487553/1|#]] 2023년 초 기준으로는 어도비 CC, MS 365 등의 라이선스 비용도 지불하기 어려운 상황에 빠졌고, 기존 프로그램에 참여하던 프리랜서 방송작가들은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고 한다. 많은 수의 유튜브 및 라디오 프로그램이 폐지되었고, 남은 프로그램도 제대로 진행이 가능할지 의문인 상태다.[[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02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