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OEFL (문단 편집) === 난이도 === ETS가 출제하는 또다른 시험인 [[TOEIC]]에 비해 유의미하게 난이도가 높으며, 일반적인 한국인들이 한국에서 치는 공인 영어 시험 중 [[IELTS]]와 함께 가장 난이도가 높다. 특히나 영미권 유학 경험이 없는 한국인 기준으로는 TEPS보다도 훨씬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TEPS는 문제유형이나 스타일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과 유사하지만 TOEFL은 무려 말하기와 쓰기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TEPS는 대한민국 수험생이 시험 점수를 올리기 어렵지 않은 반면 TOEFL은 전문적인 원어민 강사와 오랫동안 연습하지 않는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받기 상당히 어렵다.''' 반면 유학 경험이 있거나 영미권 원어민들 입장에서는 말하기, 쓰기야 자신의 언어니 매우 쉽게 할 수 있고 학술적인 내용을 길게 읽는 능력도 공부를 했다면 충분히 할 수 있으므로 아주 어렵지는 않지만, TEPS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시험으로 순발력과 논리력 위주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짧게 요약하자면 TEPS는 꾸준한 공부를 통해서 고득점을 취득할 수 있지만 TOEFL의 경우 꾸준한 공부 뿐만 아니라 언어적 센스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가장 큰 원인은 너무나도 큰 시험의 볼륨과 학술적인 내용.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도 학술적인 내용이 가끔 나오지만 그 수준이나 깊이가 차원이 다르다. 일단 단어 수준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이나 TEPS와 차이가 굉장히 크다. 또한 리딩 영역에서는 텍스트를 유기적으로 파악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학술적인 내용이 출제된다. 가장 치명적인 점은 한국의 교육제도에서 거의 다루지 않는 작문(writing)과 말하기(speaking) 영역. 이들 때문에 대한민국 수험생의 경우 유학 경력이 없다면 고득점이 힘들다고 여겨졌다. 여기에 ETS는 변별력 있는 시험을 위해 끊임없이 유형과 출제 방식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토플 시험의 난이도는 계속 상승해 왔다.[* PBT에서 CBT, iBT로 시험 방식이 변경되면서 쓰기와 말하기가 추가되고 (독립형, 통합형) 문법 문제가 사라졌다.] 수험자의 지원 학교나 기대에 따라 성적 요구치는 천차만별이나, '''보통 90점 이상을 고득점'''으로 친다. 마의 90대라고도 하는데, 90점대까지는 1년 정도로 가능한 수준이지만, 100점 이상은 쉽지 않다. 2017년 말 기준 '마의 점수대'로 불리는 영역은 여전히 95점 안팎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문법과 단지문 뺑뺑이에 특화된 공부 방식]]으로는 손쉽게 해결하지 못하도록 설계된 시험인 만큼, [[TOEIC]]보다 점수 얻기에 매우 어렵다. '''미국'''에서 고등학교 '''1년'''만 제대로 수업듣고 공부를 했다면, '''100점'''은 우습게 넘기는 시험이기도 하다. 조기유학생 1년차들은 시험준비 안 하고 가서 시험봐도 100점은 기본으로 깔고 넘긴다. 어찌보면, 그만큼 "현지에서 고등교육 수업을 들을 수 있느냐"를 판별하는데에 정확히 알아볼 수 있는 시험이라 보는게 맞다고 할 수 있다. 만점자도 TOEIC과 비교했을 때 쉽게 나오지 않는 편이나, 응시자가 적은 [[TEPS]]와 비교했을 땐 많은 편이다. 아무래도 한국 영어 교육의 특성상 유독 Speaking 영역에서 점수가 팍팍 깎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추가로 모의고사 뺑뺑이의 폐해로 45초 지문의 단기 듣기에만 익숙해져 있는 것도 문제. TOEFL은 TEPS, TOEIC, 수능과 달리 듣기 지문이 '''평균 5분, 최저-최대 4-6분이라는 어마어마하게 긴 지문'''에, 이 지문에서만 문제가 5-7개는 나오기 때문에 여기서도 팍팍 깎여나간다. 익숙지도 않은 Writing은 덤. 사실상 한국 영어식으로 공부하다간 Reading 말곤 답이 안 나온다. 자신이 영어에 자신이 없다면 독학보단 학원이 훨씬 낫다. 예외적으로, 영어를 원어민처럼 구사하는 사람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는 시험이 쉬워진다. 말할 것도 없이 본 시험은 '외국어로서의 영어'를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TOEFL 100점 이상만 돼도, 미국 대학 랭킹에서 거의 모든 최상위권 학교들에 지원이 가능하다.[* 물론 TOEFL 점수가 높다고 이 대학들에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최상위권 대학 입시에서 TOEFL은 학생이 영어로 대학 수업을 따라올 수 있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일 뿐이다. 그냥 100점이 넘는 것만 확인하고 SAT/ACT, 내신을 비롯한 비교과 위주로 본다.] TOEFL 105점 이상은 거의 [[원어민]] 수준으로, 영어로 이루어지는 강의 수강 자체에는 별 어려움이 없는 수준이다. TOEFL 90점대 정도만 되어도 적어도 원어민과 일상 회화 수준 이상의 의사 소통을 하거나 영자 신문이나 도서를 읽고 자막 없이 영화 감상을 하는 데에 큰 불편함이 없다고 여겨진다. 적어도 영미권에서 영어 문제 없이 일상생활을 하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해외여행 시에 딱히 언어로 문제를 겪지 않는다고 보아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