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ARA (문단 편집) == 단점 == '''한국의 경우 [[창렬|퀄리티 대비 비싸다.]]''' 막상 스페인 현지나 북미, 오스트레일리아 지역에선 젊은 층들이 한때 입거나 여행 온 관광객들이 싼맛에 사가는 옷 정도의 취급을 받는데[* 북미에서 월마트 수트가 50달러 정도 하는데, ZARA도 그 정도 한다. 애초에 SPA의 컨셉 중 하나가 대중적인 가격이기도 하고.] 한국에선 퀄리티는 '''그대로'''인데 마치 고급 브랜드인 것처럼 광고하고 장사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덕분에 중간 유통망을 개선해 상대적으로 싼 가격을 표방한다는 [[SPA(패션)|SPA]] 브랜드 정의에 맞지 않는 가격대를 구사하고 있다. 다른 SPA 브랜드의 비슷한 의류랑 대비할 경우 심하면 2~3배 이상 가격차가 나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일개 [[조리(신발)|조리]]가 8~9만원에 달하는 경우도 있었다. 참고로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젤(브랜드)|디젤]] 조리[* OEM이 아니다. Made in Italy다.]의 백화점가가 5~7만원 정도라는 걸 감안하면 이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가격인지 알 수 있다. 2020년대 들어선 이전보단 평균 가격대가 조금은 나아진 편. 비싼 옷은 여전히 비싸지만, 안 비싼 옷은 의외로 몇몇 SPA 브랜드와 비슷한 가격대도 제법 있다.[* 이건 이런 SPA 브랜드들 가격대가 조금씩 올라서 그렇게 보이는 것도 있을 것이다.] 여하튼 --호갱--구매자들이 있으니 배짱좋게 한국에서만 이런 [[뻥튀기]] 장사를 하는 것일테지만[* 사실 ZARA 매장 자체는 꽤 고급스럽게 꾸며놓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류 브랜드에 무지한 일반인들 중엔 저가형 SPA 브랜드라는 것 자체를 모르고 원래 비싼 브랜드인갑다 하고 사는 사람들도 은근히 있는 편이다. 사실 프리미엄급이 아닌 이상 일반적인 SPA 브랜드에서 생산되는 옷은 '브랜드'가 있는 보세 의류라고 봐도 무방한데, ZARA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보세 의류에 비해 --국내 한정-- 높은 시세에 유통되고 있어서 그런지, 의외로 고급 브랜드로 알고 있는 --호갱--사람이 많은 편이다. (물론 웬만한 저질품이 아닌 이상 마감 상태 등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품질 자첸 SPA나 소위 명품이나 거기서 거기긴 하다.)], 세일하는 상품 아닌 딴에야 정가대로면 차라리 백화점이나 진짜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가성비 상품을 찾는게 낫지 굳이 프리미엄인 척 하는 ZARA 옷을 살 이유가 없다. 고로 가성비를 따진다면 ZARA보단 [[H&M]]이나 [[SPAO]] 등을 이용하는 게 훨씬 낫다. 디자인에서 진열까지 배달되는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도 반대로 보면 회전율이 높아 원하는 물건이 쉽게 사라질 수 있고, 마감이나 옷의 내구성 역시 좋지 않아 퀄리티가 떨어질 확률이 높다는 단점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조가죽 자켓은 몇 번 빨면 떨어지고[* 근데 인조가죽은 어떤 브랜드라도 빨면 종국엔 벗겨지긴 한다.], 바지도 몇 번 빨면 색을 잃어버리며, 신발이나 액세서리도 디자인은 좋으나 얼마 되지 않아 망가지는 경우가 상당하다고 한다. 해외에서는 악명 높은 고객 서비스업으로 유명하다는 말도 있다. 미국의 경우 평범한 사례는 아니지만 의류업/모델 지망생 직원들이 많다보니 이 중 일부는 지 잘난맛에 고객을 은근 깔보는 태도로 대하는 경우도 있다고 알려져있다. 국내에서도 서비스 교육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지 SPA브랜드 치고도 '''직원들이 불친절하다'''는 후기가 굉장히 많다. 심지어 공홈에서 매장에 재고가 있다는 걸 확인하고 직원에게 문의하면 '창고에 있긴 한데 '''못 가져다준다''''는 황당한 대답을 들을 수도 있다. 구직자 입장에서도 잡플래닛 후기를 보면 업무 강도와 양이 많은 모양. 때문에 직원 이직율과 퇴사율이 높다고 한다. 한 달도 안되어 그만두는 직원도 꽤 흔히 볼 수 있다고. 심지어 대기업 치곤 직원 복지가 상당히 허술한지 식비는 커녕 커피 같은 간식 또한 일절 지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일의 강도도 매우 힘든것이 맞기는 하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그만두는 이유 중 하나가 자라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알아듣지 못해서 그러는 경우도 있다. 특히나 계산 업무하는 직원들은 일반 다른 직원들과 비교하여서 업무 강도도 쎄고 외워야 할 것들이 더욱 많다. 또한, "저렴한 명품"이라는 국내 한정(...) 이미지 특성상[* 즉, 국내 한정 고가의 명품을 구매할 재력은 안되는데 허영심은 채우고 싶은 이들이 많이 선택하는 SPA 브랜드란 소리.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ZARA는 타 SPA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고급 브랜드"라고. --COS, 마시모두띠: 응?-- 가끔 커뮤니티에서도 이런 황당한 주장을 하다가 해당 커뮤니티에서 활동 중인 회원들로부터 신명나게 까이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물론 ZARA 제품을 산다고 해서 허영심에 찌든 사람이란 소리는 아니니 주의하자. 애초에 이 브랜드가 저렴한 명품 취급받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블랙 컨슈머들이 끊이질 않는 기업이기도 하다. 뭔 소린고 하면, 영수증이 없고 택이 제거된 상태여도 "이 매장에서 구매한게 맞고, 한번 빨았더니 상태가 이상해졌다"라고 우기면 영수증이나 택이 없어도 환불이나 교환이 가능한[* 반품 정책상 원칙적으론 안 되지만, 컴플레인이라도 걸린다면 골치 아파지니 웬만해선 그냥 해주는 분위기라고. 물론 직원마다 차이는 있다.] 점을 노려 한철 입고 반품할 목적으로 구매하는 악질 블랙 컨슈머가 생각보다 많다고 한다. 택을 떼지 않고 사용하다 반품하는 케이스도 있다고.[* 택을 제거하지 않았어도 보풀이나 얼룩 자국, 냄새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다만 블랙 의류같은 경우엔 진짜 집에서 한번 입어봤는데 자국이 남는 경우도 있긴 하다), 택이 제거되어 있지 않고 어지간한 하자가 있지 않는 이상 그냥 반품을 받아주는 듯하다.] 사실 고객 입장에서 문제는 그렇게 반품된 중고품을 자신이 살 수도 있다는 점일 것이다.[* 다만 SPA 자체가 매장에 전시된 의류를 고객들이 얼마든지 입어볼 수 있는 시스템이라 굳이 반품 아니더라도 완전히 새거일 가능성은 드물긴 하다.] 자라에서 일한 직원에 따르면 어떤 옷이 새 옷인지는 직원은 물론 매니저도 모른다고. 쇼핑중독자로 의심되는 고객들의 타겟이 되기도 하는데, 직원들의 말에 따르면 심할 경우 10벌 이상의 옷을 구매하여 옷을 접어준 체로 다시 매장에 가져와서 전부 환불하고 가는 고객들도 의외로 자주 보인다고 한다. 또 H&M은 인터넷 환불 같은 경우 주문건당 반품 수수료를 고객들에게 청구하고 있으며[* 자라도 2022년부턴 청구한다.] 매장에서 반품 처리가 불가능한 반면에, ZARA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한 제품도 무료로 전국 매장에서 반품이 가능하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고객의 편리함'을 위해 규정되었던 정책을 이런 식으로 악용하는 행위는 기업에게도 손실을 끼치지만, 해당 제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조차 구매하지 못하게 되어버리기 때문에 다른 고객들도 피해를 입는 셈이다. 소비자의 편리함을 위해 규정되었던 정책이 되려 불편함을 초래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연출한 셈. 물론, 이러한 사태가 ZARA 코리아의 [[바가지]] 행보로 파생된 측면도 있는만큼 가격부터 합리적으로 돌려놓고 문제점을 개선해나가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그렇다고 해당 브랜드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기업에게 환불/교환 정책을 악용하여 피해를 끼치고 있는 블랙 컨슈머가 잘한건 아니기에 결국은 둘 다 개선해야 할 것이다. 2022년 여름 세일부터는 공홈에서 '''세일 상품은 몇 벌을 사도 유료 배송'''으로 정책이 바뀌었다. 무료배송은 '정상가' 상품을 49000원 이상 구매했을 때에만 적용된다. 세일 상품만 이라면 수백만원어치를 사도 배송비를 지불해야 하는 황당한 변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