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Tunes (문단 편집) === 애플 생태계의 핵심으로 === 2001년 10월 [[iPod]]이 등장하면서 여기에 디지털 음원을 넣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고, 2003년 음원을 구매할 수 있는 iTunes Music Store(이후 [[iTunes Store]]로 개명)이 오픈하면서 음원의 구매, 다운로드 기능이 추가, 2005년에는 스토어에서 동영상을 판매, 2007년에는 [[iPhone]]의 등장으로 [[iOS]] 디바이스의 관리 등 계속해서 기능이 추가됨에 이른다. 프로그램 자체가 iTunes Store에서 구입한 컨텐츠를 컴퓨터에 저장했다가 iOS 기기를 연결하고 콘텐츠를 이동시킬 수 있는 구조였으며, 현재에도 정품 음악, 영화, 미디어 콘텐츠를 구입하는 사람들에게는 쓸만한 툴이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iPhone]]과 [[iPad]]가 점차 iTunes의 원래 기능 이상으로 다양한 용도를 가지도록 발전하면서, iTunes 동기화는 서드파티 앱과 프로그램으로 서서히 대체되고 있다. 현재는 [[iOS/애플리케이션|Apple 기본 앱]]의 콘텐츠 관리 및 데이터 백업용 프로그램 정도로만 쓰이고 있다. 그러나 제작사가 공인하는 콘텐츠 관리 프로그램이란 부분에서 여전히 의미는 있다. iPod, iPad, iPhone 등에서 OS 차원에서 무언가 꼬이거나, [[탈옥(iOS)|탈옥]] 후 이것저것 건드리다 --벽돌이 되었을 경우-- 무언가 망쳤을 경우 Apple에서는 해당 기기를 iTunes가 설치된 컴퓨터와 연결하여 정품 OS를 바로 설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욱이 iTunes는 보안상 중요한 위치를 담당하고 있는데, 이는 '''리패킹된 앱이나 복사된 앱'''을 차단하는 1차 관문인 덕이다. Apple이 신경써서 [[App Store]]의 보안 관리를 하는 것 말고도 기기 차원에서 파일이나 콘텐츠를 주고받을 때 iTunes나 App Store[* 서드파티 앱도 기본적으로 이곳에서 허락된 것만 사용할 수 있다.]만을 이용하게 되며, 이곳에서 제3자가 리패킹하거나 마개조한 앱을 걸러낸다. 음악 관리의 경우 대체제가 여럿 있지만 iTunes에 적응하느냐 분노하느냐(...)로 갈리는 일이 많다. 기존의 방식에서 전향한 사람이 iTunes의 관리 방식에서 자신보다 더 체계적인 정보를 느끼기도 하며,--태그할 시간이 남아도는-- 파워유저일수록 불만을 가질 여지가 많다. 예전부터 ID3 태그가 아닌 파일명과 폴더로 곡을 구분해왔기 때문인데, 이는 ID3 태그로 파일을 분류하는 iTunes의 라이브러리와는 부합되지 않는다. 2010년대 이후 많은 MP3 플레이어들이 이쪽으로 바뀌어가면서 점점 비슷해지는 추세이다.[* 사실 mp3 플레이어 초기에는 용량이 그다지 크지 않았기에 자주 듣는 노래만 모아 넣고 다녔다. 지금의 iPod처럼 갖고 있는 라이브러리를 죄다 넣어 들고 다니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었기에 ID3태그 기반 정리 기능을 만들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예전부터 ID3 태그를 사용해온 사람들이라면 정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고역임은 사실이다.--하지만 [[Various Artists]]가 출동하면 어떨까?-- 그런데 ID3 태그 버전이 맞지 않는 경우 영어 버전 macOS 한정으로 한국어 태그가 '''깨진다.''' UI를 한국어로 맞추고 다시 재생하면 고쳐질 때도 있다.[* IDv3 2.2 버전에서는 [[ANSI]] 인코딩을 사용한다. 본래 서유럽어 전용이었지만 동아시아권에서는 [[MBCS]]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서로 호환이 안 된다.] 기존에 리핑된 음악파일에 [[태그]]를 자세히 작성하던 사람은 iTunes의 어찌 보면 허접한 태그 관련 기능에 치를 떨 수도 있었다고. 현재는 꽤 나아졌다. 흔히 쓰는 id3v2의 경우 [[http://lapis.pe.kr/dokuwiki/programs/id3v2|태그프레임은 foobar2000, Winamp, iTunes 셋 다 세세한 부분이 다른데]], 다른 플레이어를 기준으로 많은 양의 음악파일에 직접 자세하게 태그 기입을 한 사람이라면 거의 며칠을 태그 재정리에 쏟아야 한다. iTunes에서 사용하는 Sort 항목은 iTunes 혼자 사용하는 프레임이라 iTunes에서 수정해야 하는데, 한 앨범내에서도 Artist란을 자세히 작성하는 사람의 경우 Sort Artist와 Album Artist를 작성하지 않으면 iOS 기기에서 앨범이 부서지는 문제를 방지해야 하기에 작성하지 않을 수가 없다.[* 물론 편집앨범 등록을 해도 되지만, [[Various Artists]]는 다량의 앨범음악을 가진 사람의 경우 정렬문제로 기기 내에서 앨범을 찾기가 조금 귀찮아지는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하나의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서로 아티스트가 다른 경우, 앨범 정렬시 곡 아티스트와 앨범 아티스트명이 일치해야 하나의 앨범으로 인식하기에 심하면 수록곡마다 다른 앨범으로 인식되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 문제는 iTunes에서 태그를 작성하고 저장하는 경우 이따금 태그 정보가 다른 태그 편집기나 플레이어에서 인식불가한 상태로 날아가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다. 이런 파일들이 앨범채로, 혹은 앨범의 몇몇 파일들이 없어지는 경우가 생기므로, 나중에는 iPod이나 iPhone 같은 iOS 기기를 버리고 다른 mp3플레이어를 쓰고 싶어도 쓰기가 불편해질 수 있다. 2012년 10월 말에 업데이트가 예정되었던 iTunes 11이 한 달 지연 후 업데이트되었는데, 인터페이스가 확 바뀌었다. 기존 UI를 가급적 변경하지 않는 Apple이지만 이번에는 눈에 띄게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다. [[iOS]]의 iTunes 디자인을 연상시키기도 하며 전반적으로 깔끔해지고 시원시원해졌다. 앨범별로 앨범 커버 색에 맞추어 UI 바탕색이 변하며, 디자인 컨셉이 바뀌면서 UI가 단순해졌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으로, 단순해진 만큼 더 직관적이고 쓰기 편해졌다는 평도 있고, 너무 단순해져서 오히려 원하는 메뉴를 찾기가 어려워졌다는 평도 있다. 더불어 [[iCloud]]와의 연동도 강화되었다. 윈도우 버전의 경우 속도가 대폭 상승했음을 느낄 수 있다. 2014년 7월 말에 iTunes 12가 베타 버전으로 공개되었다. 11.x 버전의 UI를 좀더 미니멀하게 다듬었는데, 이는 가을에 출시될 [[OS X Yosemite]]의 컨셉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14년 10월 17일(한국 시간) OS X Yosemite의 정식 출시와 함께 iTunes 12 역시 정식버전으로 출시되었다. 메뉴 깊숙이 숨어 있어 찾기 힘들었던 일부 아이템들을 플레이컨트롤 아랫부분에 아이콘화하여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으나, 은근하게 쓸모있던 사이드바를 날려버렸다.[* 라이브러리 뷰에서는 볼 수 없고, 플레이리스트 뷰에서만 한정적으로 작동한다. 단축키까지 날려버린 것으로 보아서는 UI/UX 컨셉을 바꾼 듯. 결국은 또 새로이 적응할 수밖에.] 평가는 개인이 알아서. 2015년 12.2버전부터 [[Apple Music]]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2016년 9월 15일, 12.5.1 버전이 공개되었다. [[iOS 10]]에서 달라진 Apple Music에 맞춘 업데이트인데, 더 이상 재생 목록에서 앨범 커버 색에 맞춘 배경색을 볼 수 없다. 이는 iOS 10의 음악 앱에서도 동일하다. 2017년 9월 12.7 버전이 나왔다. App Stroe가 사라지고, 벨소리 관리[* 45초 이상의 긴 벨소리도 더 이상 못 만든다]를 못하게 막는 등 일반 소비자들에겐 역시나 불편함이 증가하는 방향의 업데이트가 계속 되고 있다. App Store 관리기능의 삭제는 관련기업들의 심각한 항의가 들어왔는지, 12월에 '''[[https://support.apple.com/ko-kr/HT208079|12.6.3]]''' 을 뒷구멍으로 내놓고 무마중이다.[[https://www.gizmodo.jp/2017/10/itunes-with-app-1263.html|外]]. 12.6.3은 긴 벨소리를 만들어 넣을 수 있으므로 일반 유저에게도 상당한 메리트. 12.7을 이미 사용 중이라면 언인스톨 후 12.6.3을 설치, 에러 메세지가 나온다면, Windows 내 문서에 들어있는 iTunes관련 폴더를 삭제하면 정상 작동한다. 2018년 4월 28일, Windows 10 의 Microsoft Store 에 iTunes가 올라왔다. 기존 iTunes의 정보를 공유하며, 두 개의 iTunes를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다. 반드시 한 버전의 iTunes만 사용할 수 있다. 2018년 4월 28일에 올라온 최초의 스토어 버전 iTunes는 iOS 기기 연결시 인식이 전혀 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그런데 기기인식이 안되는 버그는 스토어가 아닌 그냥 Windows버젼에서도 종종 발생한다. 이 경우 대부분 두가지인데 USB 포트 인식을 못하거나 iTunes가 인식을 못하는 경우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