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cOS (문단 편집) == 독자적인 기능 == macOS도 데스크톱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Microsoft Windows]]나 [[Ubuntu]]와 비슷하다. 여기서는 다른 운영체제와는 차별되는 macOS만의 독자적인 기능을 다룬다. 기준은 항상 최신 버전. * '''독'''(Dock) Windows로 치자면 작업 표시줄. Windows 7의 경우 작업 표시줄 동작이 macOS의 독에서 장점을 많이 따갔다.[* 그래도 macOS와 Windows는 차이가 많이 난다. 완전히 베꼈다기보다는 기존의 작업 표시줄을 베이스로 하여 좋은 점을 차용하고 거기에 에어로 픽 등의 개선을 가미했다고나 할까. 로켓독(RocketDock)이나 오브젝트독(ObjectDock) 같이 이 독을 흉내내주는 프로그램도 나와 있다. 물론 Mac에도 유바(uBar)와 같은 Windows 스타일 작업 표시줄을 사용할 수 있는 서드파티 프로그램이 있긴 한데 서로 지원 안 하는 인터페이스를 억지로 쓰려고 해 봤자 불편하기만 하다.] 처음 Windows에서 Mac으로 이동한 사람들이 제일 불편해하고 짜증내는 것 중 하나지만 나중에 적응하면 상당히 편하게 쓴다. 마우스를 갖다대면 아이콘이 확대되고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로드 중 아이콘이 통통 튀는 등의 애니메이션이 상당히 귀엽다.[* 초창기에는 macOS를 처음 보는 사람에게 '창 최소화'의 지니 효과를 보여주면 뻑 갔었다. 하지만 이 기능이 도입된 게 2001년산 Mac OS X '''10.1'''이었고 동시대의 [[Windows XP]]에 비하면 엄청난 것이었지만 지금 보기에는 그저 그렇다. 당시엔 OS X의 상식을 벗어난 2D 연산 능력이 굉장한 셀링 포인트였다.] 분리선을 기준으로 독의 왼쪽에는 자주 쓰는 응용 프로그램과 현재 실행 중인 응용 프로그램이 배치되고 오른쪽에는 폴더 및 파일 바로가기(스택; Stack), 최소화한 응용 프로그램 창, 다운로드 폴더와 휴지통이 배치된다. * '''파인더 ([[Finder]])''' Windows로 치자면 탐색기, 그리고 그래픽 인터페이스 셸(explorer.exe). 일반적인 방법으로 종료는 못하지만 재시작은 가능하다.[* 다만 간혹가다 버그로 인해 Finder가 종료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데스크톱에 아무런 파일도 안 보이게 된다. 이 경우 Dock이나 App 목록에서 Finder 아이콘을 눌러 앱을 재시작해주면 해결된다.] * '''Quick Look''' 파일에 포커스를 잡고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텍스트, 그림 파일, 동영상 미리 보기 등이 가능하다. 연속 재생, 연속 보기도 가능.[* 파인더를 리스트 뷰로 해놓으면 만화 볼 때 유용하다.] 다만 파일 형식에 따라 제한이 있다. iTunes나 퀵타임에서 네이티브로 플레이되지 않는 것들은 불가능하다.[* Perian이라는 통합 코덱 팩 같은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거의 대부분의 동영상들도 미리보기로 볼 수 있다.] 인터넷에서 배포하는 *.qlextension이라는 번들을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미리 보기가 가능한 파일의 종류를 확장할 수 있다. 최근엔 한글 2014의 업데이트로 한글 2014를 사용하는 경우 hwp 파일에서 ~~약간 느리지만~~Quick Look이 지원된다. * '''스마트 폴더''' 조건을 주면 해당 조건에 맞는 파일들을 표시. Windows의 검색 폴더와 같다. * '''태그''' 파일에 색상별 원으로 태그를 달고 파인더상에서 같은 태그의 파일만 모아서 볼 수도 있다.[* 여담으로 태그 기능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 WWDC에서 단 한명이 환호를 내질렀고, 이에 [[크레이그 페더리기]]가 '그거죠!'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 적이 있다.] * [[App Store#s-1.2|'''Mac용''' App Store]] 말 그대로 Mac용 App Store다. [[Windows 10]][[Windows 11|/11]]의 [[Microsoft Store]]와 같다. Mac OS X 10.6.6 Snow Leopard부터 기본으로 딸려온다. iOS와 동일하지만 iOS처럼 다른 경로로 응용 프로그램을 못 까는 일은 없다. ~~macOS 탈옥하겠다고 하지 마라.~~ Mac App Store는 어디까지나 또 하나의 편의 기능일 뿐이고 각각 응용 프로그램 제작사의 홈페이지 등에서 직접 다운로드해 쓸 수도 있다. Windows와 별 차이가 없고 단지 좀 더 편리한 마켓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고 보면 된다. 2012년 2월 기준으로는 보안, 결제의 수월성 등의 이유를 들어 Mac App Store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응용 프로그램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아직은 응용 프로그램의 개수나 종류 등이 iOS App Store보다는 한참 부족한 실정이고 개발사 자체에서 할인 행사를 하는 품목도 여기에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할인 없는 가격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특히 학생 할인 프로그램이 있는 소프트웨어의 경우 여기서 구매하면 그러한 이득을 누릴 수 없다. 또한 Mac App Store에서 판매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Apple의 심의를 통과해야 하며 엄격한 [[샌드박스#s-5]] 규정 등을 지켜야 하기에 Mac App Store에 있던 앱들이 판매를 중단하고 다시 바깥으로 나가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 물론 개발자들에게 App Store의 접근성이란 [[놓치기엔 너무 아까운 고기]]인지라 App Store의 샌드박스 기준이 살짝 내려간 것도 있고 해서 어떻게든 기준을 맞춰 스토어에 입주하려고 노력한다. 특히 [[Microsoft]]~~음?~~나 [[오토데스크]] 정도의 대형 멀티 플랫폼 개발사 혹은 [[픽셀메이터]]나 [[Serif Europe|Affinity 시리즈]]같은 대작 Apple 독점 소프트웨어 개발자 정도 되면 좋은 말로 유연하게, 나쁜 말로는 특혜적 조치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 '''메시지''' (Messages) macOS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채팅 프로그램이다. Apple의 무료 메시지 서비스인 [[iMessage]]를 지원한다.[* 간단히 말해 카카오톡 같은 서비스를 Mac에서도 쓸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원래 이름은 iChat이었다가 나중에 iOS와 같은 이름이 되었다. AIM, 구글 토크(Google Talk), 야후 메신저, 모바일미(MobileMe) 등의 계정을 지원하며 동영상 컨퍼런싱까지 되는 등 기본앱임에도 불구하고 간편하고 기능도 많은 좋은 프로그램이다. [[네이트온]]이나 [[Windows Live Messenger]] 미지원이 아쉬웠던 적이 있지만 이 두 서비스가 모두 몰락해버린 현 상황에서는 차라리 내장된 [[Facebook]] 채팅은 그럭저럭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만 [[카카오톡]]이나 [[라인]], [[텔레그램]] 같은 메신저를 죄다 App Store에서 따로 받아 설치해야 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앞서 말한 [[네이트온]]에 Windows Live Messenger의 후신인 [[Skype]]까지 제각각 깔아야 하니 도대체 한꺼번에 돌아가는 메신저가 몇 개인가(...). 그냥 푸시를 모바일로 받아서 그때그때 데스크톱 메신저를 켜는 방식으로 운영하지 않으면 답이 안 나온다. --포기하면 편해.-- OS X Yosemite 버전부터는 iPhone과 블루투스로 연동하거나 같은 WiFi망에 연결 혹은 테더링 등으로 SMS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체스''' (Chess) 말 그대로 체스 게임. macOS의 유일한 기본 게임. 이 게임의 비주얼 효과가 죽여'''줬었'''는데[* 2002년 출시된 Mac OS X 10.2부터 내장된 게임이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별 거 없다. 오히려 Windows 7의 체스 타이탄이 더 아름답다.] 지금 나온지 벌써 20년이 넘었고 Windows Vista에 비슷한 게 들어갔었던 바람에... 여튼 Vista가 베낀 이후 Apple이 Microsoft를 엄청 깠다. 그 외에 기본 게임은 아니고 터미널에서 오목과 테트리스를 이스터 에그로 즐길 수 있다. * '''캘린더''' (Calendar) Apple의 일정 관리 프로그램. OS X Mountain Lion전까지는 iCal(아이캘)이라는 이름이었다. 이것도 Windows Vista가 베꼈었다고 Apple이 까댔다. Mac OS X 10.7 Lion에서 상당히 발전했으며 [[iPad]]의 캘린더처럼 마치 수첩을 쓰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당연히 [[iCloud]]와 연동되므로 iOS 기기를 가지고 있다면 거기에서도 동일한 리스트를 볼 수 있다. * '''[[타임머신#s-7|Time Machine]]''' 백업 프로그램. 노턴 고스트 같은 백업 프로그램과는 약간 다른 게 실수로 휴지통에 날려먹고 지워버린 걸 파일 단위로 세세하게 복구할 수가 있다. 이 기능을 아예 무선 공유기와 합쳐서 무선으로 백업이 가능하게 만든 '''Time Capsule'''이라는 별도의 제품도 판매한다. 처음 발표되었을 때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다.[* 사실 Windows에도 운영체제 내장 복구 기능은 있다. 무려 Windows 95부터 있던 기능이었는데 Windows 95/98 시절에는 기본 설치가 안 되고 추가 설치를 해야 했다. 이 때문에 존재조차 모르던 사람들이 대다수. XP에는 기본으로 들어있지만 역시 존재 자체를 모르던 사람들이 많았다. Windows의 경우에는 Time Machine과 컨셉이 다르고 노턴 고스트와 비슷하게 동작한다.][* 현 Windows 10의 백업 기능은 타임머신과 상당히 유사하게 돌아간다. 특히 smb가 지원되는 서버면 이용 가능해서 오히려 더 접근성이 좋기도 하다.] 단지 문제는 이것이 '''하드 디스크를 통째로 복사해버린다'''는 컨셉이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백업 프로그램보다 용량을 많이 차지한다는 것.[* Time Machine을 처음 설정하면 일단 대상 하드 디스크를 통째로 한 번 복사하는데 이것이 일종의 원본이자 템플릿으로 존재한다. 그 후로 계속 주기적으로 대상 하드 디스크를 스캔하면서 변경 사항(파일 생성이나 삭제)이 생긴다면 그것을 Time Machine에 기록(=복사)하고 변경 사항이 없는 파일들은 위에서 언급한 원본들로 모두 [[하드링크]]를 걸어서 저장 공간을 아낀다. 물론 저장 공간을 아낀다 하더라도 Time Machine 자체가 끊임없는 변경을 추적해야 하니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쌓이는 것은 당연한 원리이므로 타임 머신은 별도의 외장 하드 디스크에 설정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상 머신을 돌린다면 가상 머신 하드 드라이브 파일을 보관하는 폴더는 타임 머신에서 제외하는 것이 좋다. 60GB짜리 가상 하드 디스크를 사용하는 가상 머신이라면 켜고 끌 때마다 타임 머신에서 60GB가 사라진다(...). 이런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가상 머신 내에는 수십만 개의 파일이 있지만 Mac의 시스템에서 보기에는 이건 그냥 하나의 가상 디스크 이미지 파일로밖에 보이지를 않고 따라서 이 이미지 파일에 1바이트의 변경이라도 생기면 이걸 단일 파일의 변경이라고 간주해 디스크 이미지를 통째로 다시 백업하게 되는 것이다.] 외장 하드디스크를 타임 머신용으로 설정하면 macOS가 하드 디스크에 대한 쓰기 접근을 막는다. * '''Photo Booth''' 웹캠으로 셀카 찍는 프로그램. 다양한 효과를 이용해서 얼굴을 쭉 늘려서 웃기게 만든다든지 색상을 다양하게 변화시킨다든지 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OS X 10.7 Lion에서는 얼굴을 인식해서 얼굴 위에 새가 날아다니게 하는 효과도 생겼다.[* 물론 이전 버전에도 얼굴을 인식해서 롤러코스터를 탄다든가 바다 밑 체험을 한다든가 하는 컨셉 샷을 찍을 수 있었지만 인식 성능이 영 좋지 않았다.] macOS를 처음 시동했을 때 사용자 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 기능과 매우 비슷하다. * '''Automator''' 말 그대로 자동화 프로그램으로 200개 이상의 파일을 TIFF에서 PNG로 바꿔야 한다든지 하는 등의 노가다를 알아서 해주는 매크로 프로그램이다. 아는 사람이 없긴 하지만 쓰다 보면 엄청 유용하다. [[Adobe Photoshop]]에 있는 거의 같은 이름의 오토메이트(Automate) 기능에 더 다양한 동작을 지정해 줄 수 있고 이미지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파일들도 지원한다고 보면 된다. * '''iTunes''' 다들 아는 그 iTunes 이다. [[Windows Media Player]],[[Groove 음악]] 같은 Mac의 음악 플레이어로 시작했다. [[팟캐스트]] 지원이 시작됐고 플레이어로써의 기능이 점점 강화되더니 [[iPod]]이 등장하고 나서부턴 [[iTunes Store]]가 추가되었고 [[iPhone]] 이후엔 [[App Store]]와 같은 장터까지 겸하는 올인원 컨텐츠 플레이어가 됐다. Windows에서는 느려 터져서 죽을 것 같지만 Mac에서는 전혀 느리지 않기 때문에 Mac 사용자는 잘만 쓴다. 그래서 Mac만 써본 사람은 'Windows용 iTunes가 그렇게 느리나?'라고 궁금해하기도 한다.[* 사실 여전히 느린 감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Windows용 iTunes는 버전 10에서 획기적으로 빨라진 거다. 그 이전에는 '''Windows에서 가상 머신 켜고 거기서 macOS 켜고 거기서 iTunes를 실행하는 게 그냥 Windows용 iTunes를 실행하는 것보다 빠르던''' 시절도 있었다.] * '''사전''' 시스템에 내장된 사전. 단어 위에 마우스 커서를 두고 command+control+D를 누르거나 트랙패드에서 단어를 세 손가락으로 더블탭하면 된다. Force Touch를 지원하는 트랙패드의 경우 Force Touch를 하면 팝오버 형태로 단어 뜻이 나온다. 예전에는 한국어 사전을 지원하지 않아서 직접 데이터를 추가하거나 하여 썼지만 macOS 10.9 부터는 디오딕과 계약한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뉴에이스 영한/한영 사전과 국어 사전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영문 위키피디어도 검색이 가능하며 한국어 위키백과도 나온다. * '''FaceTime''' [[iPhone]], [[iPad]]에 다 들어있는 그 FaceTime 이며 Mac에 달려 있는 웹 캠을 이용하여 iPhone, iPad 혹은 같은 Mac 사용자들과 화상 통화를 할 수 있다. Mac OS X 10.6 Snow Leopard에 깔려면 Mac App Store에서 유료(0.99$ 정도)로 구매해야 하지만 OS X 10.7 Lion부터는 그냥 딸려온다. 영상 없이 음성만 주고받는 일반 mVoIP인 FaceTime Audio 역시 이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OS X Yosemite 버전부터는 같은 Wi-Fi 네트워크상에 위치한 iPhone과 연동하여 일반 전화도 걸고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QuickTime Player''' 기본 동영상 플레이어로 Windows 버전과 다르게 QuickTime X[* 역시 '''퀵타임 텐'''으로 읽는다.]이라고 버전 10대[* Mac OS X 10.6 Snow Leopard는 10.0, Mac OS X 10.7 Lion은 10.1, OS X 10.8 Mountain Lion은 10.2.]를 끼워주기 때문에 Windows의 QuickTime Player와는 다르다. 일단 Windows용 QuickTime Player보다 빠르고 기능도 많고 예쁘다. 다 좋은데 코덱 지원이 부족해서 최신 포맷의 [[블루레이]] 동영상 같은 건 잘 재생을 못 하는 경우가 있다. ~~동영상 재생기가 동영상 재생 기능만 빼고 다 좋다.~~ 혹시 동영상을 받았는데 코덱을 잘 못 읽는다면 [[http://mplayerx.org/|엠플레이어엑스]](MplayerX)나 [[http://www.videolan.org/vlc/|VLC 플레이어]](VLC Player), [[http://cocoable.tistory.com/42|무비스트]](Movist)[* 무비스트는 Mac App Store에도 올라있는데 유료다. 하지만 구글 코드에 올라있는 무료판은 버전이 0.6.8이고 [[http://itunes.apple.com/kr/app/movist/id461788075|Mac App Store판]]은 버전이 1.2.3이다.], [[https://iina.io/|IINA]] 등의 대체재를 이용해 보자.--Windows용 동영상 플레이어의 대명사 [[http://gom2.gomtv.com/release/gom_player_mac.htm|곰플레이어]] 역시 사용할 수 있다. 곰TV 시청도 가능--. iOS 디바이스의 경우 꽂고 실행 시 iOS 화면을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 '''메일''' 기본 메일 클라이언트다. Mac OS X 10.6 Snow Leopard까지도 당시로썬 꽤 괜찮았던 메일 프로그램이었는데 Mac OS X 10.7 라이언에서 iCal과 함께 아주 많이 발전했다.[* 주요 새 기능 10개 중 하나에 뽑힐 정도다.] iOS에서 볼 수 있는 메일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RE:나 FWD:같은 복잡한 것들을 없애고 대화처럼 깔끔하게 볼 수 있는 대화형 보기 등이 새 기능이다. 라이온(10.7) 이하의 macOS 구 버전에서는 Mac App Store에서 판매 중인 그로울(Growl)과 [[http://growl.info/growlmail/|그로울메일]](GrowlMail)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iPhone에서 푸시 알림 받듯 새 메일이 왔을 때 알림을 받을 수 있다. OS X Mountain Lion 10.8 이상의 버전에서는 macOS에 기본 내장된 '알림 센터'가 같은 역할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로울 관련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여기서 설정된 계정 또한 iCloud를 통해 연동할 수 있기에 iOS 기기에서라면 동일한 환경에서 메일 관리를 할 수 있다. * '''[[Safari]]''' macOS에 기본 탑재된 웹 브라우저이다. 다른 웹 브라우저와 차별되는 기능은 읽기 리스트[* Instapaper와 비슷한 것으로 나중에 읽어둘 사이트들을 체크해 둘 수 있는 기능이다. 이게 나오고 Instapaper 개발자는 "Shit."이라는 트윗을 날렸다(...).]와 읽기 도구 정도이다. ~~그 외에도 브라우저 상태도를 이용해 우클릭 보안이 걸린 그림이나 영상들을 손쉽게 내려받는다.~~ 몇 년 전만 해도 보안에 있어서 가장 잘 털리는 브라우저 중 하나였는데 최근에 와선 보안이 꽤나 좋아졌다고 한다. Windows용 버전도 있었는데 OS X Mountain Lion 발표와 함께 단종됐다. OS X Yosemite에 와서는 연속성 기능으로 iPhone에서 읽고 있는 웹 페이지를 불러오거나 iPhone에서 Safari의 페이지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기능은 [[모질라 파이어폭스]]나 [[Chrome]]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 '''미리 보기''' 기본적으로는 사진 뷰어 정도로 인식되지만 [[PDF]]도 읽을 수 있고 웬만한 문서 포맷은 다 읽을 수 있는 '''만능 리더''' 앱이다. 기본 앱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읽어들일 수 있는 게 많고 편집 기능도 의외로 필요한 건 다 있어서 다른 써드파티 앱의 의존도를 많이 낮춘다. 결정적으로 Windows처럼 무거운 Adobe Reader가 필요 없다. 더욱이 Adobe Reader는 무료라지만 기능이 많이 제한되어 있어서 정말로 리더기 역할 외에는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는 반면[* Adobe Reader는 PDF를 좌우로 돌리는 기능도 지원을 하지 않는다.] macOS에선 운영체제 레벨에 PDF가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PDF 생성도 간편하다. 아예 운영체제 표준 출력 다이얼로그에 PDF로 저장해주는 옵션이 들어있다. 다시 말하면 화면에 보이는 것은 뭐든지 PDF로 만들어낼 수 있다. 더군다나 간단한 PDF 주석 기능도 있기에 필기 용도로도 쓸만하다. command+Shift+A 단축키로 주석 도구 모음을 열 수 있으니 참고하자. 또 인스턴트 알파 등 손쉽게 배경을 제거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그리고 스캐너에 연결하여 스캔을 뜨거나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다.[* macOS의 스크린샷 단축키는 control+Shift+3(전체 영역), 4(지정,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창의 스샷을 찍을 수 있다)인데 미리보기에서 찍는 전체 스크린샷에는 마우스 커서도 포함된다.] * '''연락처'''(Contact[* OS X 10.7 Lion까지는 이름이 주소록(Address Book)이었다.]) 말 그대로 연락처. OS X 10.7 Lion부터는 iCloud와 연동이 되어서 다른 iOS 기기에 있는 주소록과 실시간으로 동기화할 수 있다. 이전 버전에서는 모바일미(MobileMe) 서비스를 통해서만 쓸 수 있었던 기능이다. * '''텍스트 편집기'''(TextEdit) Windows의 메모장+Wordpad다. 기능도 비슷하고 할 수 있는 것도 비슷하다. 기본적으로는 Windows의 Wordpad처럼 RTF(서식 있는 텍스트) 형식으로 저장하지만 command+Shift+T를 눌러서 Windows의 메모장처럼 일반 텍스트(*.txt 파일)로 전환·저장할 수도 있다. 파일 인코딩을 스스로 식별하는 기능이 있는데 일단 한글이 들어갔다 하면 제대로 감지를 못한다.[* 특히 Windows에서 ANSI 형식([[CP949]])으로 저장한 파일은 직접 인코딩을 지정해 열지 않으면 열에 아홉 정도는 잘못 읽어온다. macOS는 기본적으로 [[UTF-8]] 기반이기 때문.] 이러한 문제는 외부 개발사가 만든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역시 개선이 가능하다. 가장 좋은 예로는 텍스트 랭글러(Text Wrangler)로 공짜이다. 덤으로 Apple에서 [[오픈 소스]]로 공개한 프로그램 중 하나이기도 하다. * '''미션 컨트롤'''(Mission Control) 기존 스페이스(Space)+엑스포제(Exposé)+대시보드(Dashboard) 이 세 가지를 통합한 데다가 전체 화면 응용 프로그램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기능 덕분에 매 Magic Mouse가 빛을 발한다.][* 다만 기존 세 개의 기능들을 하나로 합쳐버리니 디테일한 기능 몇 가지가 잘려버리기도 했다. 스페이스에서 화면 배치를 상하로도 해서 2차원적 배치를 할 수 있었지만 이게 좌우 배치로만 가능해지고, 엑스포제도 이래저래 디테일한 콘트롤이 까다로워졌다. 대시보드는 어차피 현 시점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 레거시 기능이기도 하고.] OS X 10.7 Lion의 주요한 기능 중 하나로 진짜 편하다. 다만 전체 화면 응용 프로그램은 듀얼 모니터를 지원하지 않아서 보조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 보조 모니터가 장식이 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 부분은 매버릭에서 해결되었다. ~~[[몰컴]]할 때 멀티 터치 제스처로 화면을 쓸어넘겨서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다!~~ 모태는 [[Unix]] 계열 GUI 운영체제에서 자주 볼 수 있던 멀티 데스크톱 기능으로 Windows의 경우 [[Windows 10/버전/Redstone 1|Windows 10 RS1]]부터 비슷한 기능이 들어갔다. * '''공통 클립보드''' macOS Sierra부터 생긴 기능으로 연속성 기능 중 하나. macOS와 연결된 iOS 기기간 클립보드를 공유한다. * '''스포트라이트''' macOS의 검색 기능을 담당하며 '''파일 시스템 전체 인덱싱'''을 기반으로 움직인다. 간단한 수식 계산과 더불어 Safari에 저장된 북마크나 스포트라이트 제안 등도 가능하다. 덤으로 스포트라이트 인덱싱이 꼬이면 macOS의 용량 계산이 이상해질 수 있다. * '''Freeform''' Ventura 13.1 업데이트로 추가된 협업 프로그램. 보드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통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협업을 진행할 수 있다. Mac에서는 팬슬이나 터치가 없으므로 그리는 행위는 별도의 도구가 필요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