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cOS (문단 편집) === 팀 쿡 CEO 이후 운영체제 안정성 하락 === OS X Mavericks 이후 매년마다 새로운 macOS가 나오는데 요세미티 그리고 OS X El Captian까지 오면서 운영체제의 안정성이 하락하고 있다. 그러면 기존 버전을 쓰면 되지 않나 하지만 '''강요가 있는 선택'''이다. 새로운 Mac 컴퓨터를 사면 무조건 최신 버전으로 깔려 있기에 다운그레이드가 불가능하며 대부분 앱 및 프로그램들이 최신 버전에 맞춰서 업데이트하기에 기존 버전 및 이하 버전을 쓰는 유저라도 어쩔 수 없이 업데이트를 하거나 하는 등.[* 다만 이것은 Windows도 [[Windows 10]]이 나오면서 비슷해졌다.] 이런 문제가 생긴 이유는 바로 '''1년마다 새롭게 바뀐다는 점''' 때문이다. ---[[Windows 10]]은 6개월이다.---[* 윈도우10은 거의 완벽한 하위호환과 시스템 연속성을 유지하므로 기존 프로그램이 OS업데이트때문에 작동불가능이 되는 경우가 없다. 다만 이론 상 그렇고 안정성의 면에서는 할말이 매우 많아진게 대규모 Windows 업데이트 잘못 설치했다가 H/W 사양에 따라 컴퓨터가 먹통이 되는 지랄맞은 사례가 과거에 비해 많아졌다. 물론 Apple사의 정책에 비하면 수천수만배 이상 호환성과 연속성, 안정성이 좋고,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업데이트 이전으로 되돌릴 수 있다. Windows는 대규모 업데이트시에 windows.old라는 폴더를 만들어서 업데이트 이전의 Windows를 백업하기 때문이다. 즉 다운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또한 단절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는 macOS와 달리 Windows는 새 버전이 나와도 이전 버전의 보안 업데이트를 출시 후 2년간 지원하기 때문에(연장 지원은 3년까지) 안정성을 추구한다면 메이저 업데이트를 늦게 하는 길도 열려 있다.] 거기에 OS X Mavericks의 경우 iOS의 대격변인 7 버전에서 개발 인력이 모자라 macOS의 개발 팀원까지 끌려들어가는 가혹한 상황에서 iOS 7과 보조를 맞추도록 개발이 되다 보니 결국 일부 앱은 과거 인터페이스가 그대로 사용된 만들다 만 미완성 버전이 되어버리기도 했다. 1년 안에 새로운 OS와 기능들을 넣고 테스트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당장 정식으로 출시해도 많은 버그 및 에러 때문에 크게 비난을 받은 요세미티는 나중에 가서야 안정화되었다. 안정성을 위주로 만든 OS X El Capitan은 안정성이 높아지기는커녕 OS X Yosemite보다 더 떨어진 안정성 때문에 많은 질타를 받아왔다. 이럴 거면 차라리 2~3년마다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좋을텐데 아직도 1년마다 새롭게 내기에 개발자도 사용자도 서로가 피곤한 일이 되었다. 이렇게 큰 변화를 1년마다 하자니 계속해서 안정성이 떨어지고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iOS도 1년마다 크게 업데이트를 하기에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2016년 기준으로 Safari가 대규모로 충돌하는 현상이 생겨서 많은 Mac 유저들에게 비판 받는 중이다. 이마저도 새로운 업데이트 이후로 더 심해졌다는 점이다.[* [[http://macnews.tistory.com/4102]]] MacBook 및 Mac 제품들을 구매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OS라는 걸 고려해본다면 상당히 심각한 문제다. 간단히 얘기하자면 Windows 7, 8, 10을 매년 낸다고 보면 된다.[* 완전히 바뀐 것은 OS X Yosemite 때였지만 그래도 거의 새롭게 그것도 1년에 한 번씩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반대로 Windows의 경우 [[Windows 10]]을 출시하면서 더 이상 대규모 업데이트가 없는 대신 주기적으로 반 년마다 서비스 팩 수준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게다가 빠른 업데이트 주기를 따라가지 못하는 회사들을 위해 각 버전마다 18개월 정도의 지원을 해서 회사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많은 회사들, 특히 Adobe 같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쓰거나 주기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한 프로그램들은 늘 새로운 운영체제에 맞게 업데이트를 해야 하기에 1년마다 업데이트를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피곤하며 개발자들 및 소비자들도 불평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Adobe도 마찬가지로 매년 새로운 버전이 나오는 데 버그 및 호환성 문제가 터진다. 이 때문에 학교와 회사에서 업그레이드를 미루라는 공지가 뜰 정도.] 이제는 최신 운영체제로의 업그레이드마저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 현재 Apple 측이 책임을 100% 개인에게 돌리고 있으므로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만약 이 결함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해당 사용자는 다음 운영체제를 기다려야 하며 만약 해당 제품이 다음 운영체제의 지원이 끊기거나 이 결함이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결코 적지 않은 Mac 사용자가 OS X El Capitan 이후 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영영 불가능하게 될 것이다.] 2017년에 출시된 운영체제인 하이 시에라를 설치하려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2010년대 초기의 Mac부터 2017년에 출시된 Mac까지''' 연식을 가리지 않고 '사용자의 Mac에 macOS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왔다는 목격담이 나오고 있다. 충격적인 것은 시에라까지도 멀쩡하게 쓰고 있었던 한 맥쓰사[* 'Mac 쓰는 사람들'의 약자이며 네이버에서 제법 큰 Mac 유저 커뮤니티 카페이다.] 커뮤니티 유저가 애플코리아에 macOS High Sierra를 설치하는 데 커다란 결함이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더니 그 다음에 나온 애플코리아의 대응이 가관인데 그 내용은 '''본인의 외장 하드를 비우고 다른 Mac에서 다운받아서 클린 설치를 하라는 것이었으며 상부에 보고한 바로는 일부 사용자가 운영체제 다운로드 중 네트워크 등의 문제로 인하여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클린 설치를 하라고 가이드하는 것 외에는 어떤 것도 해줄 수 없다는 것이었다.''' 또한 [[Apple]] 사 몇몇 유저에게서 나타난 본인의 과실일 수도 있는 잘못이기 때문에 애플코리아와 macOS High Sierra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모든 책임을 완전히 사용자 개인에게 돌리고 있다. 이게 크게 터진 것이 [[macOS Big Sur 업데이트 관련 Apple 가로수길 고객 서비스 논란]]이다. OS X Yosemite부터 시작된 안정성 문제는 새로운 운영체제가 나오는 초기에 발생하고 있다. 즉 macOS는 새 버전이 나오면 안정화될 때까지 어느 정도 기다리고 설치하는 것이 좋다. macOS는 애초부터 새로운 버전을 만들 때마다 기존 레거시를 모두 버리고 가는 반면 Windows는 호환성을 위해 기존 운영체제를 이어가는 방식을 추구하기 때문에 생기는 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았다면 HiDPI 혹은 Retina 모니터를 아직까지도 지원하지 못하고 있었을 것이다.[* Windows도 어느 정도 해결됐지만 Mac에 비하면 아직 멀었다.] 결국 Apple에서도 1년마다 업데이트를 하는 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걸 공식으로 밝혔으며 개발 전략이 바뀌게 되었다.[* [[http://macnews.tistory.com/5637]]][* [[http://macnews.tistory.com/5635]]] 워낙 macOS High Sierra와 iOS 11에서 안정성 및 버그 문제가 많이 터지다보니 소프트웨어에 대한 질타가 상당했다는 점이다. Apple에 따르면 유저들은 새로운 기능보다 안정성에 더 관심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결과를 얻었다니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 안정성이 높아질 듯하다. 다만 macOS 모하비의 경우 안정성이 그나마 나아진 편이지만 애초에 1년마다 업데이트를 하므로 개발 전략을 바꾸었어도 새로운 운영체제가 발매될 시기라면 안정성이 낮은 건 여전하다. [[macOS Big Sur]]와 [[macOS Monterey]]에 들어 다시 안정성이 바닥을 치고 있다. 운영체제가 [[Windows Vista]] 이상으로 불안정한 경우도 있다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